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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코스닥 특례상장 요건이 도입된 지 17년이 지났다. 몇 년 안에 획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장밋빛 미래를 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거래 정지를 당하거나 상장 폐지 얘기가 나오는 곳이 속속 등장하는 게 현실이다. 주관사는 시장 상황이 좋을 때 자격이 되지 않는 기업을 마구잡이로 상장시켜 놓고 높은 수수료만 챙겼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더벨은 특례 상장 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주관사별 역량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이 기사는 2022년 06월 13일 15:0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인트모바일은 하나금융투자의 기술특례 상장 대표적인 성공 케이스다. 프라이싱도 적정 수준이었으며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던 만큼 상장 후 주가 흐름도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회계 감사에서 '한정 의견'을 받으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정지됐다. 과거에도 다른 이유로 같은 의견을 받은 이력이 있다. 이의 신청 후 재감사 단계에 들어갔지만 관리 종목 지정만으로도 주관사는 IPO 사업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신한회계법인, 서비스 매출·연구개발비 회계 처리에 '한정 의견'

포인트모바일은 2020년 12월 기술특례 상장 요건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산업용 개인 휴대정보 단말기(PDA)를 개발·제조·판매하는 회사다. 바코드 또는 RFID가 적용되는 모든 상품과 산업 현장에서 사용된다.

포인트모바일은 이전부터 흑자를 내고 있었다. 이 점을 고려해 하나금융투자는 할인 전 밸류에이션을 1369억원으로 제시했다. 수요예측을 통해 밴드 최상단인 1만5000원을 공모가로 결정했다. 상장 시가총액은 약 20% 정도 할인된 1255억원으로 책정됐다.

상장 후 주가는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하지만 상장한 지 2년도 되지 않은 지난 3월 돌연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됐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감사인인 신한회계법인이 2021년 감사보고서의 회계처리 적정성을 문제 삼았다.

당시 신한회계법인은 "회사의 품질보증 서비스(워런티) 매출에 대한 수익인식 적정성, 개발비 자산에 대한 손상평가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한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모바일 거래 현금흐름표 그리고 유의적인 회계정책의 요약을 포함한 재무제표의 주석의 구성요소에 관해 수정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할 수 없었다"며 한정 의견을 냈다.

출처 : 포인트모바일 투자설명서

◇연구개발비 무형 자산 인식…비용 포함 안돼

회계업계에 따르면 특히 모바일 거래 문제가 됐던 부분은 개발비 항목이다. 상장사가 연구개발비를 회계 처리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개발 중인 기술이 단기간 내에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면 무형 자산으로 처리한다.

반대로 경상개발비로 비용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무형 자산으로 처리하면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를 줄일 수 있다. 포인트모바일은 프로젝트가 연구단계를 통과한 후 개발단계에서 발생한 지출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했다. 반면 이전 연구단계에서 발생한 지출은 연구개발비로 보고 당기 비용 처리했다.

다만 일부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회계법인은 해당 사안에 대해 한정 의견을 낼 수도 있다. 개발 중인 기술이 당장 매출로 이어진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힘든 만큼 비용 처리해서 보수적으로 보는 것이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작년 6월 한 레포트를 통해 포인트모바일의 2021년 실적을 매출 모바일 거래 976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763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768억원, 영업손실 7억원이다. 무형자산상각비(55억원)때문에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5억원이다.

한 회계법인 관계자는 "회사나 감사인마다 의견이 다르기는 하지만 기술 위주의 상장사의 경우 해당 기술의 경제적 효익을 증명할 방도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개발비를 비용 처리하면서 보수적인 스탠스를 가져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출처 : 하나금융투자 최재호 애널리스트

◇과거에도 재무관리 시스템 때문에 '한정 의견' 받아

주관사 책임 문제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보인다. 포인트모바일은 2018년에도 재고자산 회계처리와 관련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한정 의견을 받은 이력이 있다. 재무관리 시스템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상장을 추진했다는 비난도 있었다.

상장 후 모바일 거래 모바일 거래 모바일 거래 2년도 되지 않아 관리 종목에 오른 만큼 IPO 사업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장규정시행세칙 제2조7항1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상장주선한 상장법인의 관리종목지정, 투자주의, 환기 종목 지정, 상장폐지 사유' 등이 발생하면 특례 기업 추천 자격이 제한된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포인트모바일은 최근 해당 내용에 대해 이의 신청을 제기하고 재감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회계법인마다 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익을 꾸준히 내고 있는 점에 근거해 모바일 거래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해당 내용에 대해 재감사를 받는 중"이라며 "포인트모바일이 연결기준으로는 최근 몇년간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어 강점이 있지만 케이스나 회계법인마다 시각 차이가 있는 문제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포인트모바일 투자설명서

NAVER 학술정보

주제분야 공학 > 전기전자공학 키워드 Smartphone, Mobile Commerce, User Perceived Value, Service Ubiquity, User Control, 스마트폰, 모바일거래, 지각된이용자가치, 서비스편재성, 이용자통제성, Value (mathematics), Service (business), Internet privacy, Computer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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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거래를 통해 이용자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파악하고, 이러한 가치가 이용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이용자의지각된 가치를 시간적 가치, 기능적 가치, 경제적 가치의 세 가지 차원으로 개념화하고 모바일거래이용에 미치는 개별적인 효과를 검증한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는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거래의핵심특성으로 서비스 편재성과 이용자 통제성을 제시하고, 어떻게 이들 특성들이 이용자의핵심 가치 창출과 관련되어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거래 이용자를대상으로 수집한 164개의 데이터를 가지고 PLS 분석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기반 모바일거래 이용은 시간적, 기능적, 경제적 가치들에 의해 결정되며 특히, 시간적 가치의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서비스 편재성은 시간적 가치에 유의적이지만 기능적가치에는 비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용자 통제성은 시간적 가치 및 기능적가치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모바일거래의 이용이시간적 가치에 의해 상당히 영향을 받으며, 시간적 가치는 서비스 편재성과 이용자 통제성에의해 증가함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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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CFD(Contract For Difference) 거래 매체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G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MTS에서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 거래는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해외주식 모바일 거래 CFD는 해외주식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가 적용되며, CFD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CFD 종합계좌를 서비스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한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원화와 외화를 모두 사용해 거래할 수 있으므로 해외주식 투자 시 환전 없이 주문할 수 있다”면서 “원화주문으로 인한 환전 발생 시 올해 연말까지 100% 우대환율을 적용해 주어 환전 스프레드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국내‧해외 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거래 매월 거래 상위 각 5명에게 100만원 현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모바일 거래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투자증권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을 개편해 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을 개편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투증권 모바일 거래 앱 '한국투자' 개편, 검색과 부가기능 강화

▲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을 개편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리뉴얼한 '한국투자' 앱은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 UX) 등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했다"며 "더불어 앱 내 검색엔진을 강화하고 다양한 부가기능을 도입해 주식 매매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홈 화면에서 △지수와 관심종목 시세는 물론 △인기 테마와 상위 랭킹 종목 △주요 경제뉴스 △유튜브 증권방송 편성표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나의투자' 탭에서는 자산 현황과 더불어 금융상품 만기, 배당, 증자 등 보유 종목과 관련된 개인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홈 화면의 '금융상품' 탭을 선택하면 ISA, RP, ELS/DLS, 장외채권 등 주식이 아닌 다른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투자 모바일 거래 인사이트' 메뉴에서는 각종 리서치 자료와 함께 각자의 투자 성향에 맞는 ETF도 추천 받을 수 있다.

시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퀵뷰'라는 신규 기능이 추가됐다.

'한국투자' 모바일 거래 앱을 켠 상태에서 휴대폰을 흔들면 어느 화면에서든 자산 증감 현황과 주요 지수, 관심종목 시세로 구성된 퀵뷰 창을 호출할 수 있다.

이밖에 계좌 비밀번호 자동 저장 기능이 새로 도입됐으며 주문 및 상품 가입시 투자금 충전 절차는 간소화했다.

또 출금할 때는 계좌 내 출금 가능한 금액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넣었다.

하단에 상시 노출되는 '빠른 메뉴'는 자주 모바일 거래 사용하는 메뉴를 최대 20개까지 골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홈 화면의 배치와 자산 현황 노출 정보 역시 원하는 대로 편집 가능하다.

'한국투자'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Android) 또는 앱스토어(iOS)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기존 구버전 앱을 사용 중인 고객도 신규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앱을 새로 받아 설치해야 한다.

주식 차트 등 개인 설정 내역은 구버전 앱에서 서버에 저장한 후 신규 앱에서 불러오면 된다. 관심종목 등 다른 정보는 자동 동기화된다.

한국투자증권은 15일까지 앱 출시 기념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루 2회 국내와 미국 증시 개장 시간에 맞춰 신규 MTS에 접속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최대 6만 원까지 증정한다.

이벤트는 매일 중복해서 참여할 수 있고 당첨 여부는 출석체크 직후 확인하면 된다.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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