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실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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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년 07월 28일 12:40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8% 증가한 1천23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천6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으로 최대 기록이라는 게 카카오뱅크의 설명이다.

다만 2분기만 놓고 보면 당기순이익은 570억원, 영업이익은 74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7%, 6.8% 감소했다.

카카오뱅크는 영업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감소는 미래 경기 전망을 반영한 추가 충당금 126억원을 추가로 적립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작년 2분기 부실채권매각이익, 올해 2분기 미래경기전망 충당금 적립 등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28% 증가했다"고 말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이날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은행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미래 경기 전망 실무지침에 따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석 최고전략책임자(CSO)도 "경제 성장률이 -5%를 하회하는 경제 침체 상황을 시나리오로 설정했다"며 "감독당국과의 합의하에 선제적으로 적립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CSO는 "이러한 공감대 하에 외환거래실무 카카오뱅크는 향후 주택담보대출과 전월세 대출 등 담보대출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분기 영업수익은 3천70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2% 성장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기준금리 상승과 중 저신용자 대상 대출 확대에 따른 이자 이익 확대, 플랫폼·수수료 비즈니스 성장 등이 수익성 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수신 잔액은 전년 말 대비 3조1천547억원 불어난 33조1천808억원으로, 저원가성 예금이 꾸준히 확대돼 59.8%를 차지했다.

여신 잔액은 같은 기간 25조8천614억원에서 26조8천163억원으로 증가했다. 중 저신용자 대출과 전월세보증금·주택담보대출이 성장을 견인했다.

무보증 중 저신용자 대상 대출 잔액은 2조9천582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4천939억원 증가했다.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도 전년 말 17%에서 22.2%까지 5%포인트 이상 올랐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 고신용자 대상 신규 대출을 재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주택담보대출 만기 확대 상품을 출시하고 대상 지역과 담보물 대상을 넓혀 여신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고객 수는 2분기 말 기준 1천917만명으로 지난해 말 1천799만명에서 반년 만에 118만명 늘었다.

카카오뱅크 앱(애플리케이션)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역대 최다인 1천542만명(닐슨미디어 디지털 데이터 기준)을 기록하며 뱅킹 앱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분기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2.29%였다. 연체율은 0.33%로 외환거래실무 외환거래실무 집계됐으나, 전·월세 대출 대위변제 지연으로 인한 일시적 영향을 제거할 경우 0.28%였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주식계좌개설 신청 서비스와 연계 대출 실적이 전년 말 누적 대비 각각 16%, 23% 늘었다. 주식계좌개설 수는 600만좌를 돌파했고, 연계 대출 누적 실행 금액은 5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제휴 신용카드 발급 실적은 28% 늘어난 누적 47만장이다.

카카오뱅크는 하반기에 다양한 신규 연계 대출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제휴 신용카드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수수료 부문에서는 체크카드 결제 규모와 외환 송금 건수가 전년 대비 21%, 10% 증가했다. 펌뱅킹 거래 건수도 57% 이상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콘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개인사업자 대출 출시를 앞둔 포부도 밝혔다.

윤 대표는 "기업뱅킹은 아직도 PC 중심의 공인인증서를 기반으로 된 경우 많아 편의성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카카오뱅크는 대출도 중요하지만, 수신 기능 등의 편의성에 중점적으로 차별성을 두고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상반기부터 펀드 판매 상품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제휴 신용카드 사업을 모든 카드사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외환거래실무

당초 7월 말까지 은행들의 자체 검사 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었으나 국내 주요 은행에서 이상 거래가 발견되면서 자체 검사 결과 기간이 자연스럽게 연장된 것이다.

당국은 현재까지 밝혀진 이상 거래 규모는 우리은행 1조6000억 원, 신한은행 2조5000억 원대로 금감원 등은 현재 불법 외환 거래가 의심되는 계좌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직원의 자금세탁 방지법 및 외환 거래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들 자금은 중국과 일본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파악하고있는가운데 김치 프리미엄(한국거래소에서 코인 등 가상화폐가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현상)을 노린 환차익이라는데 초점이 모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달 국회발 ‘외화 이상 거래’의 해외 송금액이 북한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 된 ‘대북 송금설’의 파장이 정치권과 세간에 논란이 일 것으로 보여진다.

이같은 시중은행의 동시다발적 ‘이상 외환거래’에 대해 "지난달 28일 국회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답변 내용 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발언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의 4조 원이 넘는 ‘대북 송금설’ 발언은 정치권과 금융계 모두가 긴장을 하고 있다.

우선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같은 날 국회 정무위에서 “해외 송금액이 북한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국정원이 조사하느냐”고 금감원에 질문했고, 이복현 금감원장은 “검찰 조사 권한이 없어 직접 쳐다보고 있지는 못하다”면서도 “관계기관의 고유 업무영역 관련 협조요청이 있으면 법령 내에서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해외 송금과 관련해 “불법성이 명확해 보이고 그 과정에서 대량 외환 유동성의 해외 유출이 확인됐다”라면서 “검사를 광범위하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여타 다른 시중은행에서의 해외 송금 정황을 묻는 유의동 의원의 질문에 그는 “여러 시중은행에서 유사한 형태의 거래가 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하면서 조사 기간과 범위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견지했다.

- ‘대북 송금설’이 더 뜨겁게 세간에 회자

- 정치권에서는 3가지 가능성 제기

이번 대규모 외환거래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3가지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첫째는, 북한 해킹집단과의 연루설로 북한 해킹집단이 국내 거래소를 이용해 해킹한 비트코인을 현금화 했을 가능성이다. 둘째는, 권력형 비리이다. 뇌물이든 비자금이든 비트코인으로 위장해 세탁했다는 것과 셋째로 김치 프리미엄(코인들이 한국 거래소에서 더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현상)을 노리고, 국내 거래 후 해외로 빼돌렸다는 설(說)로 정가에서 떠도는 얘기중 이른바 ‘대북 송금설’이 더 뜨겁게 세간에 회자가 돼는 모양세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이상 송금거래를 한 법인에 대해 증빙서류 및 송금자금 원천 확인 등을 통해 거래 실체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파악된 내용은 검찰에 수사 참고자료로 통보하고 관세청에도 정보를 공유 중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외화송금 업무를 취급한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환업무 취급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이행의 적정성 위주로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

 (사진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022년 7월 5주차 금융업계기상도는 KB국민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토스뱅크의 ‘맑음’, 케이뱅크의 ‘구름조금’, 신한은행의 ‘흐림’, 우리은행·카카오뱅크의 ‘비’로 기록됐다.

◆신한은행 ‘흐림’= 신한은행에서는 2021년 2월 23일부터 2022년 7월 4일 사이 11개 지점에서 1238회에 걸쳐 총 2조 5000억원(20억 6000만달러)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이 취급됐다. 당초 신한은행의 이상 외환거래는 1조 3000억원으로 알려졌지만 2배 가까이 늘어났다.

◆KB국민은행 ‘맑음’= KB국민은행의 앱(App) KB스타뱅킹이 삼성페이처럼 간편결제도 가능해진다. KB국민은행은 KB금융그룹 7개 계열사 플랫폼 회원 가입도 이탈없이 하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모바일앱(App) ‘KB스타뱅킹’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KB스타뱅킹만 있으면 온·오프라인 결제뿐 아니라 KB차차차의 매물조회, KB증권 계좌개설 및 아이디 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별도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어 MAU(월간방문자수)를 끌어올리는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맑음’= 하나은행이 대전에 외환거래실무 본사를 두는 기업금융 중심의 투자은행 설립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하나은행은 해당 투자은행 설립에 자본금을 출자할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비’= 엎친 데 덮쳤다. 8년간 700억원 규모의 횡령사고를 저지른 우리은행 직원이 우리은행장의 직인을 맘대로 찍고 1년간 무단결근을 한 것을 우리은행은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금감원은 “우리은행은 인사관리 허점, 내부통제 허술, 문서관리 부실, 직무분리 취약, 실효성 없는 감시기능 등 오랜 기간 횡령사고가 발생 가능했던 환경이 됐다”고 판단하며 “행장까지도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은행에서 2021년 5월 3일부터 2022년 6월 9일 사이 5개 지점에서 931회에 걸쳐 총 1조 6000억원(13억 1000만달러)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이 취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NH농협은행 ‘맑음’= 무더위 속에서도 NH농협은행의 다양한 지역 본부들은 연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와 남대문 쪽방촌 주민에게 쌀을 제공하기도 하고 하천 수질개선과 악취제거에 효과적인 흙공을 던지는 활동을 비롯해 하천변 쓰레기줍기 등의 정화작업도 진행했다.

◆IBK기업은행 ‘맑음’= IBK기업은행은 혁신창업기업 69곳의 IR피드백, 맞춤형 멘토링 교육 등 투자유치 과정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외환거래실무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이에 따라 2년간 총 26조원 규모의 맞춤형 저리 신규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비’= 카카오뱅크가 해외 송금 오류, 대주주 신용 공여 등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주의와 함께 과태로 7760만원, 과징금 7500만원이 부과됐다. 또 관련 임직원들에게도 주의, 과태료 부과 처분 등이 내려졌다. 해외 송금 오류는 카카오뱅크가 외화 송금 개편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변경된 프로젝트 검증이 허술해 발생한 것이다. 대주주 신용 공여는 카카오뱅크가 대주주 소속 계열사 임원 등 대주주에게 대출을 실행하는 등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을 어긴 것이다.

◆케이뱅크 ‘구름조금’=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금리 경쟁력 마저 시중은행에 밀리며 케이뱅크의 IPO에 구름이 꼈다. 인터넷은행은 기업금융을 할 수 없어 자금 활용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수신금 확보할 명분도 부족하다. 카카오뱅크의 주가도 2만원대와 3만원대를 오가는 상황이고 현대오일뱅크 등 촉망받던 IPO대어 후보들이 코스피 상장을 철회하고 있기도 외환거래실무 하다. 이같은 상황에서 케이뱅크가 어떠한 차별성을 확보해 성공적인 IPO가 가능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토스뱅크 ‘맑음’=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외환거래실무 외환거래실무 결의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총 2000만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금은 총 1조 500억원으로 늘어난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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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비상경제 위기대응 TF' 본격 가동

경제 2022년 07월 28일 12:40

수출입은행,

© Reuters. 수출입은행, '비상경제 위기대응 TF' 본격 외환거래실무 가동

한국수출입은행 46년 역사상 첫 내부 출신 수장인 윤희성 신임 행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비상경제 위기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강조했다.외환거래실무

수은은 윤 행장 및 임원진 전원과 기획부장, 여신총괄부장, 리스크관리부장 등 비상경제 실무 대책반에 포함된 부서장들이 모두 모여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수은의 여신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은은 먼저 원자재 수급 불안정 등이 고물가 상황을 초래했다고 보고, '글로벌공급망 대응 프로그램' 관련 지원 규모를 기존 15조원에서 20조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또한 금리 급등기에 수출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줄 방안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수은은 올해 전체 대출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대출 비중을 지난해(50.2%)처럼 50%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조달 능력을 적극 활용해 환율상승에 따른 위축에 대응할 방침이다. 수은은 올해 말까지 200억달러 규모의 외화자금을 조달할 외환거래실무 예정인데, 이는 지난해 조달규모보다 50억달러 증가한 수준이다. 이렇게 확보한 외화를 바탕으로 배터리 등 미래전략산업과 선박, 방산, 공급망 안정화 등 분야에 충분한 규모의 여신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SK온이 헝가리에 건설하는 연산 30GWh 규모 전기차 전용 배터리 생산법인에 5억달러의 금융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윤 행장은 "글로벌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의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공급망 및 중소기업 등 취약부문에 대한 신속하고 과감한 금융지원을 펼쳐 정부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인혁 기자 [email protected]

수출입은행장에 윤희성…첫 내부 출신

수출입은행, 포스코케미칼과 1조원 규모 배터리 소재 해외진출.

수출입은행,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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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유92.19-2.23-2.36%
천연가스7.650-0.056-0.73%
구리3.4600-0.0585-1.66%
미국 옥수수585.12-6.88-1.16%
달러/원1,311.76-3.15-0.24%
유로/달러1.0134-0.0030-0.30%
브라질 헤알/원247.50-2.4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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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134.29+1.1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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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9일 열린 ‘2022년 제1회 혁신 이어달리기’. 농식품부 제공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9일 열린 ‘2022년 제1회 혁신 이어달리기’. 농식품부 제공

2020년부터 ‘온라인 농산물 거래소’를 통해 양파를 유통시킨 결과, 거래 규모가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 중 3~4번째에 이를만큼 급성장했다.

농식품부와 행정안전부는 29일 “세종시에 있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제1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올해 첫 이어달리기는 농식품부가 나서 농식품 물가를 잡기 위한 혁신 사례와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먼저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혁신’과 관련해 ‘잡기 힘든 물가, 국민 눈높이에서 디지털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사례가 발표됐다.

정부는 농산물 유통단계를 줄이기 위해 2020년 5월 ‘온라인 농산물 거래소’를 만들어 양파부터 시범적으로 온라인 도매 유통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말까지 양파 4만 7000톤, 마늘 8000톤이 거래되는 등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 대부분을 제치고 거래규모가 3~4번째에 달했다.

지난해 양파는 도매시장을 거치는 경로에 비해 유통비용이 최대 12%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농업인의 수취가격은 높아지고 소비자 구매가격은 더 저렴해졌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어 농식품부의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농식품부만의 특색있는 혁신 사례로 젊은 직원들(농벤져스)의 활동상을 담은 영상일기(브이로그), 관행 격파왕 선발대회와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하는 농식품 정책 콘서트 등 다양한 사례와 성과를 선보였다.

관행 격파왕 선발대회는 개선이 필요한 관행 사례를 발굴해 실천을 통해 직접 바꿔보고 적극 참여자를 관행 격파왕으로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 편의 영화처럼 진행돼 시작 영상과 엔딩 크레딧 상영, 영화 관람권 형식의 행사 홍보물 등 새롭고 흥미로운 연출을 선보였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업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 가능성이 큰 분야로 과감한 혁신을 통해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며 “혁신 이어달리기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를 구현하는데 더 많이 기여하는 담론의 장으로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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