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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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진화한 ‘비스포크 홈’으로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홈 2022(Bespoke Home 2022)’ 글로벌 행사를 온라인으로 7일 진행하고, 한층 진화한 2022년형 ‘비스포크 홈’을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개했다.

비스포크 홈은 소비자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비스포크 가치를 주방은 물론 거실ㆍ세탁실 등 집 안 전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풍요로운 홈 라이프를 가능하게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비스포크 홈을 처음 선보인데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비스포크 라인업으로 집 안의 모든 장소를 나만의 맞춤형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공간의 확장’ ▲집 안의 가전제품을 연결해 AI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SmartThings Home Life)’를 통한 ‘경험의 확장’▲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이 변해도 제품을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제품 경험을 가능케 하는 ‘시간의 확장’을 강조했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사장은 “삼성 비스포크 홈은 맞춤형 제품에 AI 기술을 더해 가전 경험의 중심을 소비자로 전환해 왔다”며, “비스포크 홈을 공간∙경험∙시간의 차원에서 확장해 글로벌 가전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피니트 라인 유럽 출시, 비스포크 세탁기·건조기 해외 본격 판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국내에 출시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BESPOKE Infinite Line)’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연내 유럽 출시 계획을 밝혔다.

냉장고ㆍ오븐ㆍ식기세척기ㆍ후드 등으로 구성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기존의 비스포크 가치는 유지하면서도 소재와 기능을 차별화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3D 정밀 글로벌 시장 글로벌 시장 가공으로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타임리스 알루미늄 ▲100% 천연 소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우아한 질감의 세라믹 ▲메탈이 가진 본연의 차가움을 덜어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럭스 메탈 등 내구성과 품격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소재를 적용했으며, 별도의 공사 없이 빌트인 룩(Built-in Look)을 구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주방 가전 뿐만 아니라 세탁기ㆍ건조기 등 리빙 가전 제품도 비스포크 라인업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하반기 유럽ㆍ중국 등에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한 이래 지속적으로 출시 국가와 제품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는 글로벌 50여개 국가에 냉장고ㆍ식기세척기ㆍ에어드레서ㆍ청소기ㆍ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 CES 2022에서 최초로 공개돼 호평 받은 바 있는 ‘비스포크 세탁기∙건조기’를 하반기 미국와 유럽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전면부 패널에 굴곡을 없애고 플랫하게 구현했으며, 설치 공간에 따라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혹은 직렬로 설치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으로 최적의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적용됐다.

또 하반기에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더욱 쉽고 전문적인 조리가 가능한 ‘비스포크 빌트인 오븐’을 비롯해 식기세척기ㆍ인덕션ㆍ컴팩트 오븐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4분기 미국 시장에 도입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는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올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배 이상 성장했다. 특히 냉장고의 경우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렌치 도어 타입으로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한 이후 매출이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프렌치도어 타입: 상단의 냉장실은 좌우로, 하단 냉동실은 서랍 형태로 열리는 제품

□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서비스, 전세계 97개국으로 확대

삼성전자는 통합 가전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도 이달 내 서비스 국가를 전세계 97개국으로 확대한다.

스마트싱스는 삼성 가전제품 외에도 200곳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사의 3천여 개 IoT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 세계 2억 2천만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는 쿠킹ㆍ에너지ㆍ클로딩 케어ㆍ펫 케어ㆍ에어 케어ㆍ홈 케어 등 소비자가 집 안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6대 서비스를 한 곳에 통합해 더욱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ㆍ태블릿ㆍ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고 음성 제어도 가능해 편리하다.

□ 친환경 기술, 제품 사용 주기 확대… 지속가능한 제품 경험 강조

삼성전자는 생산부터 유통ㆍ사용ㆍ폐기까지 제품 생애 주기에 걸쳐 지속가능한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친환경 기술을 적극적으로 확대 한다.

우선,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리 조각과 같은 산업폐기물을 최소화해 토양 오염을 예방하고, 폐유나 페인트 등은 연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의 경우, 산업폐기물 재활용률을 2019년 93%에서 2021년 98%까지 확대한 바 있으며, 2024년까지 10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는 글로벌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Patagonia)와 미세 플라스틱 배출을 저감하는 세탁기 개발을 진행 중이며, 해당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을 연내 한국에 우선 도입하고 내년에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가전 제품에 적용되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디지털 인버터 모터의 무상 보증 기간을 20년으로 확대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국내에서는 2021년 이후 출시한 비스포크 가전 전 제품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에 대해 무상으로 부품 수리 또는 교환해 주는 평생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 미국은 미국 생산 세탁기, 유럽은 냉장고ㆍ세탁기 대상 시행

이 날 행사에서는 비스포크 냉장고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노력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 영국∙싱가포르, 2022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비스포크 디자인 콘테스트(#BespokeDesignedByYou)를 개최한 바 있으며, 유명 아티스트 티보에렘(Thibaud Herem)ㆍ앤디 리멘터(Andy Rementer)ㆍ 알렉스 프로바(Alex Proba)와의 패널 디자인 협업, 미국 국기(성조기)와 영국 국기(유니언 잭) 디자인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미국에서는 소비자가 비스포크 냉장고에 가족 사진이나 원하는 그림을 입힐 수 있도록 맞춤형 디지털 프린팅 패널을 제작해주는 ‘마이 비스포크(My Bespoke)’ 서비스를 5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연내 미국에 공식 도입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타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이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스포크 홈 2022(Bespoke Home 2022)’ 글로벌 행사에서 공간의 확장과 더불어 경험의 확장, 시간의 확장을 더해 한층 진화한 2022년형 ‘비스포크 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글로벌 시장의 핵심 리스크 요인은? 2022년 4월 글로벌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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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글로벌 시장은 어땠나요?

2022년 3월 글로벌 시장은 급락 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선진국과 신흥국 시장을 모두 포함한 MSCI ACWI Index는 월간 3.3%(2022.03.31 기준)이고 선진국 지수(MSCI World Index)는 4.2%, 신흥국 지수(MSCI EM Index)는 -2.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투자자들이 지정학적 리스크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일부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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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회복의 주요 요인은 무엇인가요?

글로벌 시장이 일부 회복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3월 중순부터 투자자들은 전쟁에 대한 리스크 회피 현상에서 벗어나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전쟁에 대한 리스크는 전쟁 개시와 더불어 현실화가 되었고, 이후 경제에 미칠 악영향 또한 투자자 심리에 어느 정도 반영되기 시작한 것이죠. 투자자들이 국지전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면서, 전쟁으로부터 수혜를 받는 국가나 업종 위주로 서서히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가별로는 캐나다, 호주,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원자재 강국들과 업종별로는 에너지, 소재 등이 반등을 주도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국지전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금리 인상의 긴축 강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추측이 커졌는데요. 동시에 3월 미국 Fed의 금리 인상이 0.25%p에 머무른 점도 시장 심리 회복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글로벌 시장은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경기 등 핵심 키워드별로 리스크가 모두 현실화되면서 오히려 바닥을 치고 일부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 중국 시장 급락의 배경이 궁금해요.

최근 중국 시장이 급락 후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먼저 글로벌 시장의 금리 인상 분위기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확산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크게 저하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와중에 최근 중국에서 팬데믹이 재확산 되고, 경제 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 내 소비 위축, 생산 감소는 물론, 물류 마비, 원자재 가격 상승까지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 모든 것들이 중국 개인 투자자 심리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사태 이후 미/중 갈등이 재점화될까 우려하며, 외국인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특히, 외국인들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매도를 하고 있어, 중국 본토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국지전으로 확장된 이후 평화 협상 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종전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러시아는 궁극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친 러시아 성향의 정권을 수립해서 서방의 동진 움직임을 저지하고, 해당 지역에 러시아의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것이 주 목적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의 달러 의존도 축소, 중국의 협조 등을 고려하면 서방의 제재를 견딜 수 있는 체력이 아직 남아있기에 쉽게 물러설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무역수지는 흑자를 유지하고 있고, 외채도 낮은 수준인데다 국내 실업률과 재정수지도 건전한 상황인데요.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 점령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앞으로의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이 궁금해요.

향후 글로벌 주식 시장의 핵심적인 리스크 요인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인데요. 또한 잠재적 리스크로는 글로벌 물류망 마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중국 내 팬데믹 재확산입니다.

당분간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시장 대응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면서 성장주보다는 가치주, 신흥국보다는 선진국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하반기로 가면서 현재 노출된 리스크들이 정점을 지나면, 최근 조정폭이 컸던 성장주 중심으로 다시 반등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흥국의 경우에도 당분간 원자재 부국들 중심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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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첫번째, 플랫폼 기업은 무언가 다르다! 는 것입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바로 웹 혹은 앱 기반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제품 혹은 서비스의 속성이 #가상적(virtual) 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플랫폼 기업들에게 국경의 의미가 다르다! 는 것입니다. 즉, 플랫폼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지역 기반인지 아닌 지에 따라서 국경의 의미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가령, 미트업(Meetup.com)과 같이 특정 지역 내 사용자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경우와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과 같이 개발자가 어느 국가에 있는 지 무관한 경우를 비교해 보면 국경의 의미가 강해지거나 약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플랫폼 기업들마다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_성격 이 다르다! 고 합니다. 즉, 플랫폼 기업들마다 #국가_간_네트워크 가 강하기도 하고 혹은 #국가_내_네트워크 가 강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플랫폼 기업의 경우 서비스 자체의 특정한 가치나기업 경쟁력보다 이들이 형성하고 있는 #네트워크_외부성 -의 성격에 따라 글로벌 전략의 수립과 운영이 달라져야 하고 이것이 글로벌 경쟁력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플랫폼 기업들이 글로벌 전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용자 기반의 네트워크를 해외시장에서도 빠르게 글로벌 시장 확장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용자 기반의 네트워크 확장은 글로벌 진출 시 해외 기업의 불리함을 완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플랫폼 기업들의 네트워크 성격에 따른 효과적인 글로벌 전략은 무엇일까요?

#국가_간_네트워크 -를 형성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의 경우 에는, 독자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입하고, 글로벌 표준 전략을 실행하는 경우 사용자들을 효과적으로 플랫폼으로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 간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플랫폼 기업은, 문화적 유사성이 높고 경제적 사회적 연결이 강한 국가를 진출 대상으로 먼저 선택할 경우 사용자 기반 네트워크를 글로벌 시장 효과적으로 빠르게 확장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국가_내_네트워크 -의 성격이 강한 플랫폼 기업은 인수 혹은 합병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입하고, 현지화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 네트워크 외부성을 확장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저자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Stallkamp, M., & Schotter, A. P. (2021). Platforms without borders? The international strategies of digital platform firms. Global Strategy Journal, 11(1), 58-80.

중국 자동차산업은 2001년 WTO 가입 이후로 빠르게 내수시장을 키워왔으며. 외국 합작회사를 통해 축적한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시도해왔다. 그러나 여러 중국 자동차 기업들의 해외 진출 시도는 품질·안전 등의 한계를 노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부진을 겪어왔다. 이에 대응하여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그간 경제성을 중시하는 신흥국·저개발국 시장과 상용차·기타 차량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한적으로 진출하였다.

틈새시장이라 할 수 있는 시장들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해오던 중국은 최근 향상된 브랜드 이미지와 전기차 전환을 계기로 수출 양상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적극적인 정책과 지원을 통해 빠르게 전기차로 전환하고 있으며 중국 기업들이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출시한 전기차들은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2021년 중국 자동차 수출은 역대 최대인 214만 대를 기록했다. 양적 측면에서 의미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국으로 수출 대상국 확대, 전기차 수출 증가, 로컬기업의 성장 등과 같은 질적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였다.

그동안 중국 자동차산업은 내수시장에 국한되어 우리와 글로벌 시장 경쟁하였으나, 유럽 시장 진출, 전기차 수출 확대 등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와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우리 자동차산업은 중국의 질적 성장을 기회로 삼아 양국 간 수평적 협력을 통해 전환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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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보기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글로벌 시장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글로벌 시장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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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AI 서밋 2022 참가

데이터 + AI 서밋 2022 참가

인공지능·데이터 기업 에이모(AIMMO, 대표 오승택)가 글로벌 인공지능 데이터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데이터 + AI 서밋 2022(DATA + AI SUMMIT 2022)와 자율주행 차량 기술 박람회(ADAS &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Expo에 참가했다.

DATA + AI SUMMIT에 실버 스폰서(Silver Sponsor)로서 올해 처음 발을 디딘 에이모는 행사에 참가한 전 세계 인공지능 데이터 기업들에게 데이터 전주기를 관리하는 에이모만의 데이터 제너레이션, 데이터 큐레이션,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를 소개했다.

현장에 있던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은 고효율, 고품질의 작업이 가능한 에이모의 스마트 레이블링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에이모는 내부에 MLOps 전문 팀을 운영해 지속적인 기술 서포트와 프로젝트 별 최적의 결과를 위한 맞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에이모는 향후 데이터 관리 및 AI 분야에서의 혁신적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등 북미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공고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선 6월 21일부터 23일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자율주행 차량 기술 박람회(ADAS &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Expo, AVTE)에 참가했다. AVTE는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 혁신, 연구 및 개발 허브 박람회로 올해는 세계 각국의 자율주행 관련 기업 70곳 이상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에이모는 AVTE에서 자율주행 분야의 인공지능 데이터 큐레이션 및 라벨링 서비스에 대한 1:1 부스 상담과 함께 GTaaS, DaaS, 스마트 레이블링 기술 등을 소개했으며, 에이모의 서비스와 기업 역량에 관심을 가진 다수의 유럽 현지 OEM 및 Tier 1 회사들은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모의 DaaS 서비스와 다가오는 8월에 론칭 예정인 글로벌 시장 자율주행 오픈 데이터 셋 PoC(Proof of Concept)에 대한 기업들의 열기가 뜨거웠으며, 부스를 방문한 기업들과 사업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고 전했다.

AI·데이터 전문 기업 에이모는 지금까지 국내외 다수 기업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숙련된 노하우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자율주행 분야에서 AI 데이터 전문가가 프로젝트 전 과정을 담당하여 고품질의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가공 서비스 ‘GTaaS(Ground Truth as a Service)’와 자체 보유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으로 고객 맞춤형 고정밀 데이터를 지원하는 서비스 ‘DaaS(Data as a Service)’ 등의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AI·데이터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에이모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정확한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에이모의 브랜딩을 새롭게 재고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에이모의 차별화된 DaaS 서비스와 클라우드 연계 스마트라벨링 기술에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라며 “해외 고객사들의 니즈를 타게팅 할 수 있는 에이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향후 유럽 및 북미 인공지능 데이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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