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 수수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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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외환수수료 거품 빠지나

외환거래의 경쟁활성화가 가속화되면서 은행의 외환수수료 거품이 대폭 빠질 전망이다. 연내 핀테크기업의 외국환거래를 허용하는 법안이 추진 중이고, 내년 초 은행별 외환거래 수수료 비교공시까지 출범하면 무한경쟁이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내 핀테크기업이 독자적으로 외환을 거래할 수 있는 외환 거래 수수료 외환 거래 수수료 법안이 9월께 국회에 상정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골자의 외국환거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로 법제처에 심사 중이다.

은행은 현금거래와 송금 등 환전에서 보낼 때(살 때)와 받을 때(팔 때)의 가격 차이에서 오는 수수료 수익을 올리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1000달러를 보낼 때 113만3500원이 드는 반면, 받은 1000달러를 우리 돈으로 환전할 땐 외환 거래 수수료 1111.50원의 환율이 적용돼 111만1500원을 받게 된다. 100만 원 거래 시 은행에선 2만2000원(2.2% 수익) 정도의 환전 차익을 수수료로 얻게 되는 식이다.

KEB하나ㆍ신한ㆍIBK기업ㆍKB국민은행 등 4곳의 상반기 외환수수료 수입(비용제외)은 약 외환 거래 수수료 3000억 원(표 참고)에 달한다. 연간으로 따지면 6000억 원으로, 전은행권을 합하면 1조 원 내외로 추정된다.

아직 국내에선 은행에만 외국환거래를 허용하고 있어 대부분의 해외송금 핀테크기업들이 은행과의 송금업무 제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수수료를 낮추기 힘든 구조다.

핀테크기업이 스스로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되면 영국의 외환송금 핀테크기업인 트랜스퍼와이즈와 같은 기업이 국내에서도 나올 수 있게 된다.

이럴 경우 핀테크기업은 기술혁신과 비용 최소화를 통해 수수료를 최대 수십 배까지 낮출 수 있다.

송금은 실제 거래라기보단 상대국가 은행과의 전산상으로 이뤄지는 가상의 거래로 최근 핀테크 기업들이 갖가지 기술로 관리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내년 1분기부터 인터넷 환전이나 송금 등의 은행별 할인율의 비교공시도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그동안 인터넷 환전 시 은행별로 통화 종류, 고객 기여도 및 환전액 등에 따라 환전수수료 할인율(20 ~ 90%)이 다름에도 은행별 비교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이 같은 비교 사이트를 내기로 했다.

각 은행별 환전 가능한 통화도 대폭 늘어나게 된다.

외환거래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직격탄을 맞게된 곳은 KEB하나은행이다.

KEB하나은행은 국내은행 중 가장 많은 외환거래수수료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외환거래 핀테크기업의 사업근거가 마련되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외환수수료 거품이 빠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외환거래 강자였던 KEB하나은행의 입지가 위협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 거래 수수료

등록 :2022-07-22 15:09 수정 :2022-07-22 15:56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모습. 연합뉴스

신한금융지주의 상반기 순이익이 2조7천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자 이익이 크게 늘었다.

신한금융지주는 22일 공시를 통해 올해 외환 거래 수수료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은 2조72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4438억원)에 견줘 11.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기 기준 사상 최대다. 2분기(4∼6월) 순이익은 외환 거래 수수료 1조3204억원으로 전년(1조2518억원)보다 5.5% 늘어났다.

최대 실적은 이자 이익이 이끌었다. 신한금융지주의 순이자 이익은 상반기에 5조1317억원, 2분기에 2조6441억원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각각 17.3%, 6.3% 늘었다. 2분기 기준으로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각각 1.98%, 1.63%로 지난 1분기보다 0.09%포인트, 0.12%포인트 더 높아졌다. 순이자마진이 높을수록 이자 수익성이 좋아진다.

비이자 이익은 감소했다. 신한금융지주의 수수료와 유가증권·외환·파생상품 손익 등은 상반기 1조8415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했다. 2분기 비이자 이익은 8553억원으로 전년보다 13% 줄었다. 신한금융지주는 “주식 거래 대금 감소로 증권수탁수수료가 줄었고, 금리 상승에 따라 유가증권 관련 매매·평가 이익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지주의 상반기 대손 충당금 규모는 2990억원으로 1년 전보다 59% 증가했다.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한 영향이다.

계열사로 보면,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2분기 순이익은 각각 8200억원, 236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14.8%, 18.9% 늘었다. 그러나 신한금융투자의 순이익(846억원)은 주식 투자 열기가 식으면서 45.3% 급감했고, 신한라이프의 순이익(1252억원)도 2.6% 줄었다.

기사입력 2022-07-22 10:46:38 폰트크기 변경

[e대한경제=홍샛별 기자] 금리 상승 영향으로 이자 이익이 늘면서 신한금융그룹의 상반기 순이익이 2조7000억원이 넘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분기 배당을 실시할 계획으로, 배당액은 다음 달에 결정된다.

신한금융지주는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32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1조2518억원) 대비 5.5% 늘었지만, 전분기(1조4004억원) 대비로는 5.7% 줄어든 수준이다.

상반기 기준 순이익은 2조7208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4438억원) 대비 11.3% 늘어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과 시장 금리 상승으로 견조한 이익을 유지했다”며 “다만 금리인상, 주식시장 위축 등 시장 불확실성 확대의 영향으로 유가증권 평가이익, 주식중개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5조1317억원으로, 전년 대비 외환 거래 수수료 17.3%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98%로, 전분기(1.89%) 보다 0.09%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수수료와 유가증권·외환·파생상품 관련 손익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1조8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줄었다. 주식 거래 대금 감소로 증권수탁수수료가 줄어든데다 금리 상승에 따라 유가증권 관련 매매·평가 이익도 축소된 영향이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기준 충당금 규모는 2990억원으로, 작년 전체(1879억원) 보다도 59%나 급증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주주환원 예측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부터 분기 배당 정책을 정례화했다”며 “2분기에도 분기 배당을 할 계획인데, 배당액 등은 8월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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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시 침체 여파에 주식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중개수수료가 급감했고 글로벌 외환 거래 수수료 증시 조정에 따라 주식과 채권 평가손실도 크게 늘어난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하나금융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4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2.7% 급감했다. 당기순이익은 1,383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9.8% 감소했다.

2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1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3% 크게 감소했다. 전분기보다는 85.76% 감소했다. 1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9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쪼그라든 것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8% 급감했다. 전분기 대비 83.4% 크게 줄었다.

하나증권의 올 상반기 이처럼 부진한 실적을 보인 건 주식거래 급감에 따른 수수료 수익이 감소한 데다 금리 상승으로 채권 평가 손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 때문이다.

하나증권은 "올해 외환 거래 수수료 2분기 실적은 주식시장 거래 감소로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부진했고, 글로벌 경제 환경 악화와 금리 급등 영향으로 IB(투자은행)와 S&T(세일즈앤리테일)등 전 부문 투자 손익 감소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1.4% 감소… 특별퇴직·충당금 탓

1·2분기 당기순익 1조7274억원 반기만에 작년 적립액 80% 쌓아 중간배당금 800원… 은행 '탄탄' 증권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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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상반기 대손충당금을 누적 기준 1846억원 적립했다. 이에 따라 충당금 등 전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6%(2168억원) 증가한 4222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연간 적립한 충당금 외환 거래 수수료 등 전입액 5326억원 대비 약 80% 규모를 올해 상반기 중 선제적으로 적립했다.

하나금융 이사회는 중간배당 전통 계승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확대 등을 고려해 ▲우수한 자본여력 ▲견고한 수익 기반 유지 ▲안정적 자산건전성을 감안, 심도 외환 거래 수수료 있는 논의 끝에 주당 8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주요 자회사별 실적을 보면 하나은행은 올해 2분기 7065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1조 37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6%(1206억원) 증가한 것이다.

상반기 이자이익(3조 5247억원)과 수수료이익(4023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2%(6338억원) 증가한 3조 9270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말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전분기와 동일한 0.24%이며, NPL 커버리지비율은 전분기 대비 9.2%포인트 상승한 188.4%를 기록했다. 은행 연체율은 전분기와 동일한 0.16%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하나카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18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5% 줄었다. 가맹점수수료 인하, 리스크 관리 목적의 선제적 고위험 대출자산 감축, 특별퇴직 실시에 따라 일반관리비가 증가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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