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회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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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증권금융회사

지난해 8월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상장 당시 두 회사 직원들이 배정받은 우리사주가 곧 보호예수(락업)에서 해제된다.

이제 우리사주 매도가 가능하지만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모두 1년 새 주가가 곤두박질쳐 직원들의 손실만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작년 8월 6일 상장한 카카오뱅크, 이어 같은 달 10일 상장한 크래프톤의 우리사주 의무예탁 기간이 각각 오는 6일과 10일 만료된다.

따라서 직원들은 지난 1년간 보호예수로 묶여 처분할 수 없었던 우리사주를 시장에 매도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당시 우리사주조합에 전체 공모 물량의 19.5%에 해당하는 1천274만3천642주를 공모가 3만9천원에 배정했다.

크래프톤 상장 때 우리사주조합은 공모 물량의 4.1%인 35만1천525주를 공모가 49만8천원으로 배정받았다.

직원 1인당 받은 우리사주는 증권신고서상 직원 수를 기준으로 평균을 내면 카카오뱅크(1천14명) 1만2천567주, 크래프톤(1천330명) 264주다.

공모가 기준으로 직원 1인이 우리사주를 매입한 평균 금액은 카카오뱅크가 4억9천11만원, 크래프톤이 1억3천147만원이다.

그런데 상장 1년이 지난 현재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밑돌아 두 회사 직원들은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2일 종가는 증권금융회사 공모가보다 22.18% 낮은 3만350원이다. 직원 1인당 우리사주 평가 가치는 3억8천141억원으로 공모가 대비 1억870만원가량 줄었다.

크래프톤도 사정은 비슷하다. 2일 종가는 공모가 대비 51.41% 하락한 24만2천원으로, 증권금융회사 증권금융회사 1인당 우리사주 평가액은 6천389만원으로 공모가 대비 ‘반토막’ 났다.

곧 우리사주 보호예수 기간은 끝나지만 당장 팔면 상당한 손절매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문제는 지난해 유례없는 상승장과 공모주 열풍을 타고 빚을 내 우리사주를 매입한 직원이 많다는 점이다.

직원들은 한국증권금융을 통해 우리사주 취득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데, 증권금융회사 일부는 수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출 약관상 주가 증권금융회사 하락으로 담보 비율을 유지하지 못하면 주식은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다. 담보 추가 납부나 대출금 상환으로 담보 부족을 해소해야 한다.

크래프톤의 경우 지난 1월 주가가 처음으로 공모가 대비 40% 이상 하락해 청산 기준가 아래로 내려가자 대출받은 직원을 위해 추가 담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락업이 풀린 우리사주 물량이 시장에 대규모로 쏟아지면 주가가 하락 압력을 증권금융회사 받을 수 있다. 당장 매물이 나오지 않아도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한다.

상장 전부터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일었던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주가는 증시 하락장과 맞물려 올해 들어서만 각각 48.56%, 47.39% 하락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초기인 작년 8월 18일 장중에 9만4천400원까지 오른 후 내리막길을 걸어 지난달 4일에는 장중 2만8천600원까지 떨어졌다.

크래프톤도 한때 공모가를 웃돌아 작년 11월 17일 장중에 58만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가파르게 하락했다. 연초에 30만원 아래로 내려간 주가는 계속 20만원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연합

증권금융회사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 구조도. 캠코 제공 [뉴스락]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증권금융회사 프로그램 구조도. 캠코 제공 [뉴스락]

[뉴스락]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 7월 29일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하는 중소기업 2개사에 43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은 동산담보 회수지원기구인 캠코동산금융지원(주)가 기업의 기계·기구 등 동산담보물을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매입한 자산을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재임대해 주는 기업 지원 제도다.

기업은 동산담보물 매각대금으로 금융회사 차입금 상환과 증권금융회사 운전자금을 확보하고 저렴한 조건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여 매각자산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매각재산의 재매입이 가능하다.

캠코는 유동성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21일 동산인수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A사와 B사가 보유한 기계·기구 각각 48개, 75개를 매입해 17억, 26억원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두 회사는 모두 우수한 자동차 부품 생산 기술력을 지닌 견실한 중소기업이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됐고 캠코에 도움을 요청했다.

캠코의 지원을 통해 A사와 B사는 담보 차입금 상환은 물론 운영자금 확보도 가능해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사 대표 Y씨는 “일시적 유동성 위기로 큰 어려움을 겪던 중에 캠코의 지원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또한 전기차로의 산업구조 변화에 발맞춰 회사가 준비 중인 사업재편에도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캠코동산금융지원(주)는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 증권금융회사 이외에도 ‘동산담보부채권 매입약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은행이 동산담보대출(기계·기구)을 실행한 후 연체 등 부실이 발생하는 경우 약정에 따라 은행의 부실채권을 인수해주는 제도다.

캠코는 동산담보 회수지원기구의 운영을 통해 금융권의 동산담보대출 회수리스크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22년 3월 기준 금융권 동산담보대출(증권금융회사 지식재산권 제외) 잔액은 1조 8,389억원으로 ’20년 3월 캠코동산금융지원(주)가 설립된 당시 1조 685억원 대비 72% 증가했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캠코는 앞으로도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금융권 동산담보대출 활성화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부, 사업 재편 승인하면서 정책금융까지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사업재편-정책금융 연계 전략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정부는 2016년부터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겹치는 사업을 합치는 등 사업 재편 계획을 세우면 세금 혜택을 주거나 절차를 줄여준다.

원호준 자산관리공사 이사, 김춘성 차부품재단 사무총장, 주현 산업연구원장, 김현철 산업기술진흥원 본부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안완기 생산성본부 회장,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김복규 산업은행 부행장, 김영주 기업은행 부행장,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왼쪽부터)가 3일 사업재편종합지원센터 현판을 선보이기 앞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앞으로 정책금융 지원 과정도 간소화한다. 기존에는 기업이 사업 재편 계획을 승인 받아도 정책금융기관마다 찾아가 도움 얻을 수 있는지 알아봐야 했다. 사업 재편을 심의하며 기술신용평가(TCB)를 진행한다. 이를 통과하면 사업 재편 계획 승인과 동시에 정책금융기관 지원 제도를 안내한다. 다음 달 말 열리는 제3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부터 적용한다.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직원은 사업재편종합지원센터으로 일부 파견된다. 이들이 한 군데 모여 기업의 기술신용평가를 돕기로 했다.

산업부와 금융위는 750억원 규모 사업 재편 혁신 펀드를 같이 조성하기로 했다. 처음 투자할 회사를 하반기 정할 계획이다. 한국성장금융(180억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70억원) 등이 출자한다.

    2022.03.20 2022.04.28 2022.07.05 2021.12.15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정부는 사업 재편 기업에 신용보증기금 자산담보부증권(P-CBO) 보증을 대려고 추진하고 있다. P-CBO는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를 직접 발행하기 힘든 업체의 신규 발행 채권을 모아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지난해 108개사에 사업 재편을 승인했다”며 “중소·중견기업도 경영 환경이 변하는 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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