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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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한-모로코 수교 60주년 기념 태권도 공연 모로코에서 개최

□ 아프리카 대륙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상주 공관을 개설한 모로코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태권도 공연이 지난 7월 29일 모로코 수도 라바트(Rabat)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 라바트에서 가장 큰 모하메드 5세 극장을 가득 메운 천여 명의 모로코 시민들은 태권도에 K-pop을 접목시킨 K-Tigers 공연단의 공연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것이 주모로코한국대사관(대사 : 정기용) 설명이다.

□ 동 수교 60주년 행사 참석차 모로코를 방문 중인 외교부 이상화 공공외교대사는 전체 인구의 60%가 젊은 층인 모로코에서 특히 15~25세 사이 소셜미디어에 능한 청년들 사이에 K-POP과 한국 드라마, 태권도 등 소위 한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라고 전하였다.

ㅇ 이 대사는 한국 문화와 소프트파워 등에 대한 중동·아프리카 지역 내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고 하면서 교역과 투자 그리고 정책적인 측면에서의 협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배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한편, 이상화 대사는 수교 기념 태권도 공연 행사 축사와 모로코 언론인 10여 명과 가진 별도 간담회에서 한-모로코 양국 간 성공적인 공공외교 미담 사례를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긴급 조달을 위해 모로코 정부가 왕실 지시에 따라 특별기 11편을 편성했는데 동 비행기를 통해 모로코 주재 우리 국민 200여 명을 안전하게 한국으로 긴급 이송한 것은 모로코 내에서도 성공적인 상생 파트너십의 예로서 회자되고 있다고 한다.

□ 또 다른 미담 사례는 주모로코한국대사관이 작년부터 시작한, 한국전 당시 유엔군 소속 프랑스군으로 참전하여 목숨을 잃은 모로코 용사 2명의 신분을 확인한 일이다,

ㅇ 동 모로코 용사 2인은 부산 소재 유엔 평화 공원(UNMCK)에 안치되어 있는데, 대사관에서 이들의 신원을 어렵게 확인하였고 양국은 모로코 국적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는 행사를 각각 가진 바 있다고 한다.

ㅇ 지난 6월 주한 모로코 대사관에서 2명의 용사를 기리는 무궁화 식수 행사가 개최된바, 한국 산림청이 제공한 무궁화가 주한외교단 공관에 기념 식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ㅇ 이상화 대사는 이러한 사실을 언론인 간담회에서 소개하였으며, 모로코 국민들의 마음을 얻은 대표적인 공공외교 미담 사례로 평가받았다는 것이 간담회 참석 우리 측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Future of the Classroom

오늘날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 직업과 도전에 대비하도록 준비시켜야 합니다. 여기에서 연구 기반 트렌드 동영상을 보고 학교에서 미래에 대비하여 학생들을 준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리소스를 알아보세요.

진화하고 있는 교실 수업

최근 역사에서 교육은 그 어느 시기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교육자와 가족들 간에는 현재 교과 과정이 미래 현실에 맞게 발전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도구와 기술뿐 아니라,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공동작업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더 잘 파악하기 위해 Google for Education은 전 세계 연구원 및 분석가로 구성된 팀과 협력하여 입증 가능한 자료에 기반한 교실 수업의 변화를 연구했습니다.

교실 수업의 새로운 트렌드

디지털 책임의식

학부모와 보호자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기술을 건전하게 사용하고 자신감을 갖고 안전하게 디지털 세계를 탐색하도록 지도하기를 바랍니다.

삶의 기술 및 취업 준비

미래의 경력에 대비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실용적인 직업 기술, 의사소통 전략, 리더십 개발 같은 종합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컴퓨팅 사고

문제 해결, 코딩, STEM 과목에 초점을 맞춘 교과 과정은 학생들이 미래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학생 주도 학습

교육계 리더들은 학습 내용에서부터 교실 운영 방식에 이르기까지 학생 교육 조직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공동작업을 위한 교실

학교에서는 개방성, 유연성, 공동작업에 중점을 두면서 이에 맞춰 교실을 재설계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와 학교 간의 소통

학부모와 보호자는 자녀 교육에 더 깊이 관여하기를 희망하며 이들을 교육자와 연결시키는 도구로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교육학 혁신하기

동기가 부여된 교사는 수업 중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며 행정 업무를 간소화함으로써 교육에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기술

학교에서는 더 혁신적인 참여형 교수법과 학습 환경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교실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컴퓨터 공학 또는 STEM 교실은 모든 학생이 현실 세계의 도구와 전략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방법을 배우는 장소입니다.” 크리스 스티븐슨, Google 컴퓨터 공학 교육 전략 책임자

“학생의 개인적인 목표와 학습 과정, 즉 학생이 배우고 만들며 하고 싶은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롭 후벤, Agora 학교 책임자

“전문성 개발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교사와 교장에게는 스스로와 동료에 관한 성찰이 포함된 개인별 전문 학습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아넬리 라우티아이넨, 핀란드 정책 위원회(Finnish National Board) 혁신부 책임자

“제가 만들고 싶은 미래는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점차 디지털화되어가는 세상에 참여할 권한이 있다고 느끼는 세상입니다.” 팀 벨 박사, 캔터베리 대학교 교수

“이제 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은 대개 주요 업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성공을 제대로 예측할 다른 지표를 찾고 있습니다.” 어맨다 팀버그, Google EMEA 재능 공익사업 및 프로그램 책임자

“아마도 가장 크게 변화되는 영역은 전 세계의 물리적이고 수학적인 특성을 직접 탐색할 수 있게 하는 AR 지원 기술의 영향을 통해 이뤄질 것입니다.” 마커스 호헨워터 및 스티븐 줄, GeoGebra 설립자/CEO 겸 COO

“실시간 공동작업 VR 학습 환경이 수백 가지 언어로 즉석에서 번역되어 교육을 위한 '교실' 개념이 '가상 글로벌 수업' 개념으로 완전히 전환될 것입니다.’” 마이클 보드케 젠슨, Labster 설립자

“교육 분야에서는 VR을 통해 현재 학생들에게 경험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했던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댄 린드퀴스트, Google Expeditions 제품 관리자

크리스 스티븐슨씨와의 대화

Google 컴퓨터 공학 교육 전략 책임자

컴퓨터 공학 교육은 향후 10년 동안 어떻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현재의 교육과 어떻게 달라질까요?

컴퓨터 공학은 현재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가 계속되고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10년 동안 블록 기반 프로그래밍의 성장을 본보기로 하여 CS 학습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학생의 진정한 참여를 이끌기 위해 무엇을 가르치는지뿐 아니라 어떻게 가르칠지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연구 중심화된 참여형 교육 실습/방법론으로의 전환이 계속해서 모든 학생을 참여시키고 학생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믿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10년 후에는 모든 학생이 글로벌 경제에서 활약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기술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컴퓨터 공학과 STEM 교육이 잘 진행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노력이 효과가 없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

다른 교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컴퓨터 공학 또는 STEM 교실에서는 모든 학생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최종 진로와 상관없이 현실 세계의 도구와 전략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특히 컴퓨터 공학과 STEM 교육에 있어 교실에 있는 아이들이 전체 인구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할 때 확실히 효과가 떨어집니다. 이 경우 가장 큰 문제는 교실에 오지 못한 아이들이 이런 기회를 갖지 못한 채 미래에 이 분야에서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효과적으로 교육하려면 어떤 기초가 마련되어 있어야 하나요?

저는 컴퓨터 공학이 근본적으로 다른 과목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교육을 잘 받은 교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 과목을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모든 학생에게 적절하고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가르칩니다. 다음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영감을 받으며 학습하는 학생들입니다. 마지막으로 학과 교육과 학습을 지원하는 도구를 이용할 교사와 학생들입니다.

롭 후벤씨와의 대화

학생 주도 학습에 중점을 두는 학교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중요한 이점은 무엇인가요?

학교에서는 마침내 학생들에게 열정과 동기를 강요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성공의 열쇠가 IQ가 아니라 열정과 동기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의 관심분야에서 시작할 수 있다면 거기서부터 기술과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열정을 가지고 학습에 임하며 나아가 평생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확인한 학생 주도 학습의 가장 좋은 예를 말씀해 주세요.

Agora에서 우리에게 원자 폭탄에 대해 설명한 학생이 있었어요. 자동차 엔진을 수리하는 학생들도 있고, 16살에 디지털 학교 환경을 만들고 회사를 창업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혼자서 한국어를 배워서 한국인 방문객에게 학교를 안내한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어떤 학생들은 스스로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15명 또는 30명의 다른 학생들과 그룹을 만들어 프로젝트 성공을 이끌어 내기도 합니다. 13살 학생들로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시작해서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일주일에 하루씩 성인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 주도 학습을 효과적으로 실행하려면 어떤 기초가 마련되어 있어야 하나요?

교직원과 교사의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교육에 대한 기존 지식과 학교 조직 방식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학습에 대해 실제로 알고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학생의 개인적인 목표와 이제까지의 학습 과정을 기반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즉, 학생이 배우고 만들며 하고 싶은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실패하거나 반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교사'는 단순히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을 활용해 올바르게 질문하고 학생이 반추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학습 과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 과정, 수업 일정, 연령대를 미리 설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넬리 라우티아이넨씨와의 대화

핀란드 정책 위원회(Finnish National Board) 혁신부 책임자

전문성 개발은 향후 10년 동안 어떻게 발전할 것으로 보시나요?

전문성 개발은 지속적이어야 하며 앞으로는 모두의 업무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교사와 교장에게는 스스로와 동료에 관한 성찰이 포함된 개인별 전문 학습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미래 세상에서는 지식보다 능력이 훨씬 중요해질 것입니다. 온라인 학습은 진화할 것이며 학습은 전 세계 또는 각 지역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학습 커뮤니티를 통해 이뤄질 것입니다.

효과적인 교실 혁신을 10단어 이내로 설명하세요.

효과적인 교실 혁신은 학생에 의해 또는 학생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학교에서 교실 수업을 효과적으로 혁신하려면 학교와 교육자에게 어떤 기초가 마련되어 있어야 하나요?

공동작업을 장려하는 학교 문화가 조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교사와 학생은 지속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고 지식이 공유되는 학습 커뮤니티를 형성합니다. 함께 만나서 작업할 수 있는 학습 커뮤니티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교장의 역할입니다.

팀 벨 박사와의 대화

최근 몇 년 동안 컴퓨터 공학 교육이 어떻게 발전한 것으로 보시나요?

가장 크게 발전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우리가 항상 하던 방식대로 컴퓨터 공학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항상 관심을 끌었던 대상 이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주고 싶기 때문이죠. 동시에 컴퓨팅이 훨씬 더 인간 중심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70~80년대에는 여러 사람이 컴퓨터 한 대를 사용했고 이렇게 한정된 리소스를 교대하며 사용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여러 대의 컴퓨터가 교대로 사용되며 어떤 컴퓨터를 구입할지에 대한 선택권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뛰어난 사용자 환경이 중요합니다. 즉, 인간 중심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성이 가장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에서 더 다양한 학생들에게 어떻게 컴퓨터 공학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분야에서 아직 갈 길은 멉니다.

컴퓨터 공학 교육은 향후 10년 동안 어떻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현재의 교육과 어떻게 달라질까요?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제가 만들고 싶은 미래는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점차 디지털화되어가는 세상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느끼는 세상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든 AI 또는 양자 컴퓨팅이든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고 규제하는지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려면 정보화 사회가 되어야 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CS 교육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공학과 STEM 교육이 잘 진행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노력이 효과가 없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

두 교육이 잘 진행되면 교사는 가르침에 있어 자신감을 갖고 그 핵심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잘 진행되지 않을 때는 리소스뿐 아니라 자신감 있고 유능한 교사의 확보 측면에서도 양질의 교육이 공평하게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효과적으로 교육하려면 어떤 기초가 마련되어 있어야 하나요?

학교 경영진과 교육 시스템 관계자의 하향식 및 상향식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교사에게 과목을 가르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사는 프로그래밍을 배울 뿐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방법도 배워야 합니다. 이는 큰 변화이며 대부분의 교육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리소스(시간 및 자금)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어맨다 팀버그씨와의 대화

Google EMEA 재능 공익사업 및 프로그램 책임자

학생이 바로 일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옮기는 학교가 많아진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은 직장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학교 또는 대학을 떠난 학생들이 학위를 활용해 직장을 잡지 못하게 되자 학교와 정부가 여기에 주목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OFSTED가 결과 데이터, 즉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하는지, 추가 교육 또는 직업 훈련을 받는지에 따라 학교에 등급을 매깁니다. 이렇게 하면 학생들이 다음 단계로 향하는 확실한 진로를 확보하는 데 있어 학교가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학교가 학생의 발전을 보장하도록 하는 돌봄의 의무와 책임감이 이러한 전환을 이끌었습니다.

Google 같은 기업에 가장 필요한 기술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법무직과 마케팅 직무에 필요한 경험이 다르듯, 직무에 적합한 최소 요건은 직무마다 다릅니다. 그렇지만 Google이 찾는 전문적인 기술 및 특성과 관련하여 강조하고자 하는 몇 가지 사항으로는 지적 호기심, 협동심, 모호한 부분을 탐색하는 능력, 회복력, 포용력이 있습니다.

기업의 관점에서 신규 졸업생이 일할 준비가 되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신규 졸업생은 상당한 직장 경험이 없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직무 적합성을 제대로 예측할 수 있는 다른 지표를 찾아보게 됩니다. 성적, 리더십 역할, 팀 활동 경험 같은 기존의 성취나 과외 활동이 이러한 지표가 되곤 합니다. 면접에서 채용 담당자는 졸업생이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업무에 대한 헌신과 열정을 보이는지를 살펴봅니다.

'삶의 기술'을 10단어 이내로 설명하세요.

굴하지 않는 자세로 기꺼이 삶의 기회와 도전을 탐색하는 것입니다.

마커스 호헨워터 및 스티븐 줄씨와의 대화

GeoGebra 설립자/CEO 겸 COO

최근 몇 년 동안 STEM 교육이 어떻게 발전한 것으로 보시나요?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약어라는 점 외에도 STEM 자체는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교과 과정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저는 여기에 '예술(art)'을 추가하여 STEAM을 만들었다고 말해야 겠네요. STEAM의 등장으로 이전에는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만 제한된 교과 과정 영역이라 여겨졌던 분야에 더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GeoGebra의 관점에서 보면 수학은 창의적인 모든 과목과 관련 있고 혁신과 탐험의 핵심 요소입니다. 그리고 누가 탐험을 싫어하겠습니까?

STEM 교육은 향후 10년 동안 어떻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현재의 교육과 어떻게 달라질까요?

학교에서 학생들이 갖는 가장 큰 불만은 단언컨대 여전히 현재와 미래의 일상 생활과 교과 과정의 관련성입니다. STEM 과목은 학생들이 어디에서든지 기술을 사용하고 만들며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만으로도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 그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이러한 관심과 역량을 기술에 투자하여 학습 과정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GeoGebra에서는 전체 STEM 과목 학습에서 탐색하는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크게 변화되는 영역은 GeoGebra의 3D AR 앱을 비롯하여 주변 환경의 물리적이고 수학적인 특성을 직접 탐색할 수 있게 하는 AR 지원 기술의 영향을 통해 이뤄질 것입니다. 학생이 영어 수업 중 '시간의 주름(A Wrinkle in Time)'이라는 책을 배운 후 AR 기술을 사용하여 모핑 4차원 정육면체(Tesseract)로 들어가 걸어 다닐 수 있다면 그러한 경험을 통해 지금까지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4D 이론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확인한 효과적인 STEM 교육의 가장 좋은 예를 말씀해 주세요.

답변할 수 없는 질문이군요. 사례가 너무 많고 다양해서 하나만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전 세계 교사와 학생으로 이뤄진 GeoGebra 커뮤니티의 예를 든다면 너무 쉬운 답이 될테니, 토론토 학생들의 '우주로 간 레고 인간(Lego Man in Space)' 프로젝트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대기는 길었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았던 우주 여행이었지요. 사실 우주까지 가지는 못했습니다. 한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학생의 STEM 프로젝트가 3백만 회 이상의 뷰를 얻는다는 건 우리가 잘 하고 있다는 증거죠. 이렇게 되면 자연히 GeoGebra에서 임무를 파악하고 보여줄 수 있도록 센서 데이터 수집을 위해 스마트폰을 보낼 것입니다.

학교에서 STEM을 효과적으로 교육하려면 어떤 기초가 마련되어 있어야 하나요?

모든 좋은 교실과 학교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배움의 기쁨과 행복을 학생과 나누는 훌륭한 교사입니다. 학생들을 끌어당길 만한 수준 높은 STEM 교육에 반드시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훌륭한 교사가 있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흥미를 끄는 학습 환경이 갖춰져 있다면 최고의 기술과 만나 대단한 효과를 낼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이클 보드케 젠슨씨와의 대화

향후 10년 동안 가상 현실은 어떻게 발전할 것으로 보시나요? 그로 인해 학교 수업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 수 있을까요?

가상 현실 하드웨어는 향후 10년 동안 계속해서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시각적 해상도와 성능이 향상되면 가상 및 현실 세계를 구별하기 어렵고 지연 현상이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동시에 일체형 헤드셋은 100달러 이하로 저렴해지고 기기는 소형화될 것입니다. 또한 촉각을 이용하는 장갑과 같은 부가 물품이 대세가 되어 더욱 실감 나는 경험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실시간 공동작업 VR 학습 환경이 수백 가지 언어로 즉석에서 번역되어 교육을 위한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교실' 개념이 '가상 글로벌 수업' 개념으로 완전히 전환될 것입니다. 제대로 사용된다면 VR은 이전에는 교육자들이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없었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의 학생들과 함께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과학을 배우거나, DNA 크기로 작아져 함께 분자를 직접 조작해 보거나, 과거로 돌아가 고대 로마를 탐험하고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역할극을 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 모든 것이 교실 안에서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가상 현실 같은 새로운 기술이 최근 몇 년 동안 왜 이렇게 큰 모멘텀과 관심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나요?

VR은 특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기술 발전으로 인해 현재 쉽게 몰입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저렴하고 품질이 뛰어난 VR 장비 생산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지만 1) 지속적인 기술 개선이 2) VR만을 위해 개발된 콘텐츠 품질의 향상과 3) 교육에서 VR의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가 결합하여 VR이 거의 주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다. 작년에 아리조나 주립 대학교에서는 세계 최초로 VR을 사용하여 완전히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는 생물학 학위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이러한 ASU, Google, Labster 간 공동작업을 통해 원거리의 학생들이 실험실에 액세스하여 VR로 실험했습니다.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일이었죠.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실험실에 액세스하여 필요한 시간 동안 실험할 수 있습니다. 이 학위 과정은 큰 성공을 거뒀고 지금까지 등록 학생 수가 수천 명에 달합니다.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 가상 현실이 적용된 가장 좋은 예를 말씀해 주세요.

작년에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는 세계 최초로 VR을 사용하여 완전히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는 생물학 학위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이러한 ASU, Google, Labster 간 공동작업을 통해 원거리의 학생들이 실험실에 액세스하여 VR로 실험했습니다.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일이었죠.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실험실에 액세스하여 필요한 시간 동안 실험할 수 있습니다. 이 학위 과정은 큰 성공을 거뒀고 지금까지 등록 학생 수가 수천 명에 달합니다.

가상 현실을 10단어 이내로 설명하세요.

VR은 모든 학생에게 가상으로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댄 린드퀴스트씨와의 대화

Google Expeditions 제품 관리자

향후 10년 동안 가상 현실은 어떻게 발전할 것으로 보시나요? 그로 인해 학교 수업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 수 있을까요?

기술이 발전하고 기업들이 VR에 가장 적합한 분야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되면서 지난 몇 년 동안 가상 현실 기술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VR이 처음 소비자에게 도입되었을 당시에는 대부분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역할이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교육 분야에서의 실용적인 사용 사례 및 건축과 같은 업무 분야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향후 몇 년 내에 VR 기기 하드웨어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학교에서 VR 기기를 기술 포트폴리오에 통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고해상도 화면과 더 빠른 프로세서를 통해 성능은 더 강력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고속 5G 네트워크의 출시와 함께 사용자가 실제로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더 풍부한 몰입형 VR 환경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VR을 통해 현재 학생들에게 경험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했던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Google Expeditions를 사용하면 실제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먼 곳으로 학생들이 견학갈 수 있으며 Labster 같은 회사에서는 학생들이 실험실 장비나 용품이 없어도 완벽하게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런 활용 분야가 점차 증가하게 되면 고도의 특화된 교실 장비에 대한 약간의 투자만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VR 및 AR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최근 몇 년 동안 왜 이렇게 큰 모멘텀과 관심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나요?

VR과 AR은 모두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학생들을 참여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학생들은 Hi-Fi 시뮬레이션 환경이나 대상을 탐색하여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영감을 받아 자신의 관찰을 토대로 자신만의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학생들은 주제에 관한 지식을 더욱 확고히 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교사도 VR과 AR을 교실에 도입했을 때 학생들이 경험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기뻐하고 이에 따라 수업에 기술을 통합하는 다양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더 많은 교사가 VR과 AR을 수업에 통합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발견하고 있으므로 다른 교사들도 이를 더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가상 현실이 교실 수업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경우가 비효과적일까요?

수업의 대체로 VR을 사용하기 보다는 이미 상세하게 계획한 수업 계획에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VR을 통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VR을 성공적으로 사용하는 교사는 잘 구성된 수업 계획을 통해 VR 경험까지 포함하도록 수업을 개발한 다음 학생들의 VR 경험을 진행하여 앞서 수업한 내용에 깊이를 더할 것입니다. 교사는 VR 경험을 진행하는 동안 학생들을 계속 참여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학생들이 VR 환경을 신나게 탐험하는 동안 수업에 집중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시작/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교사는 학생들이 1~2분 동안 탐험하도록 한 다음 헤드셋을 벗고 얼굴을 맞대고 질문하며 참여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학생들이 수업 내내 관심을 유지하면서 경험에서 얻은 학습을 견고히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 가상 현실이 적용된 가장 좋은 예를 말씀해 주세요.

학생들에게 고고학과 고대 문명 연구를 가르치고 있는 교실을 방문했습니다. 교사는 먼저 고대 메소아메리카 문명과 그 역사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했으며 학생들이 해당 역사를 파악하면 치첸이트사(Chichen Itza) 가상 현실 투어로 학생들을 안내하여 폐허를 직접 보고 탐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VR 투어를 마친 후 교사는 고고학 실무에 대해 설명하고 고고학자가 문명이 남긴 유물의 연구를 통해 어떻게 유용한 정보를 추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사는 화살촉의 발견을 통해 그 문명에서 사냥에 활을 사용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유물의 특성으로 우리가 파악할 수 있는 사실들이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교실에서 증강 현실을 사용해 메소아메리카 유물을 몇 가지 보여주고 학생들에게 각 유물을 통해 해당 문명에서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학생들은 마치 유물을 교실에 가져온 것처럼 모든 각도에서 보고 직접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교사는 AR과 VR을 모두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효과적으로 이해시켰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상주 공관을 개설한 모로코와의 수교 6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태권도 공연이 지난 7 월 29 일 모로코 수도 라바트 (Rabat) 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

라바트에서 가장 큰 모하메드 5 세 극장을 가득 메운 천여 명의 모로코 시민들은 태권도에 K-pop 을 접목시킨 K-Tigers 공연단의 공연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것이 주모로코한국대사관 ( 대사 : 정기용 ) 설명이다 .

동 수교 60 주년 행사 참석차 모로코를 방문 중인 외교부 이상화 공공 외교대사는 전체 인구의 60% 가 젊은 층인 모로코에서 특히 15~25 세 사이 소셜미디어에 능한 청년들 사이에 K-POP 과 한국 드라마 , 태권도 등 소위 한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라고 전하였다 .

이 대사는 한국 문화와 소프트파워 등에 대한 중동 · 아프리카 지역 내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고 하면서 교역과 투자 그리고 정책적인 측면 에서의 협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배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한 편, 이상화 대사는 수교 기념 태권도 공연 행사 축사와 모로코 언론인 10 여 명과 가진 별도 간담회에서 한 - 모로코 양국 간 성공적인 공공외교 미담 사례를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

코 로나 19 가 발발한 2020 년 코로나 19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긴급 조달을 위해 모로코 정부가 왕실 지시에 따라 특별기 11 편을 편성했는데 동 비행기를 통해 모로코 주재 우리 국민 200 여 명을 안전하게 한국으로 긴급 이송한 것은 모로코 내에서도 성공적인 상생 파트너십의 예로서 회자되고 있다고 한다 .

또 다른 미담 사례는 주모로코한국대사관이 작년부터 시작한 , 한국전 당시 유엔군 소속 프랑스군으로 참전하여 목숨을 잃은 모로코 용사 2 명의 신분을 확인한 일이다 ,

동 모로코 용사 2 인은 부산 소재 유엔 평화 공원 (UNMCK) 에 안치 되어 있는데 , 대사관에서 이들의 신원을 어렵게 확인하였고 양국은 모로코 국적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는 행사를 각각 가진 바 있다고 한다 .

지난 6 월 주한 모로코 대사관에서 2 명의 용사를 기리는 무궁화 식수 행 사가 개최된바 , 한국 산림청이 제공한 무궁화가 주한외교단 공관에 기념 식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

이 상화 대사는 이러한 사실을 언론인 간담회에서 소개하였으며, 모 로코 국민들의 마음을 얻은 대표적인 공공외교 미담 사례로 평가 받았다는 것이 간담회 참석 우리 측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등록 :2011-01-05 16:17 수정 :2011-01-06 10:22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경제학 교수. 한겨레 김경호

장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는 지난달 15일 한겨레경제연구소(원장 이원재)가 개최한 ‘2010 아시아미래포럼’ 특별강연 ‘기업-정부 관계를 다시 생각한다’에서도 지난 30년간 세계 경제에 드리웠던 신자유주의의 대표적 논리와 그 오류를 조목조목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또 금융위기 뒤 세계 여러 나라가 기업과 정부 관계의 재설정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무턱대고 가장 ‘최신’이란 이유로 영미식 신자유주의 논리를 대안으로 삼을 게 아니라, 산업정책 및 규제 개혁, 소유구조 재편 등에서 저마다 경험을 최대한 살릴 것을 주문했다. 는 영어로 진행한 장 교수의 특강을 번역·편집해 싣는다. 아래는 번역 전문이다.

기업과 정부의 관계에 대한 재고 - 동아시아 사례를 중심으로

(Rethinking the Relationship between Business and Government - with special reference to East Asia)


정부와 기업의 관계에 대한 설명 방식으로 지난 30년을 지배해왔다고 할 수 있는 신자유주의의 정설에 대한 검증부터 해보겠습니다. 요컨대, 기본적으로 정부의 개입이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적을수록 기업에는 유리하며, 그렇기에 경제에도 좋다고 했습니다. 정부가 할 일이 있다면, 그건 적절한 기업의 소유구조를 가능케 하기 위한 법적 규제 (완화) 등의 조처 등에 집중하라고 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영자들은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거지요.

이런 시각은 처음에 미국과 영국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흔히 이들 나라에서 주주 가치 극대화를 추구하는 시각이 항상 지배적이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1980년대 들어서야 나타난 현상이지요. 1981년 미국 뉴욕의 피에르 호텔에서 있었던 잭 웰치 전 제너럴일렉트릭 CEO의 연설은, 이 시각이 미국과 영국에서 빠르게 확산하던 때의 기념비적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기업의 유일한 목표는 주주 가치 극대화라고 했습니다. 그게 아마 분수령이었을 겁니다.

시간이 흘러 미·영을 거쳐 전 세계로 확산한 이런 설명은, 지역에 따라 미·영 금융자본의 자본 시장의 점진적 침투와 더불어 천천히 퍼져가기도 했습니다. 많은 유럽 나라들이 그랬습니다. (아오키 교수 말씀대로) 프랑스가 한 예가 되겠죠. 하지만, 한국이 1997년 금융위기 이후 그랬듯이, 급작스런 정책 변화에 따라 갑작스레 유입된 곳도 있었습니다.

정부와 기업의 관계를 설명하는 신자유주의의 정설에는 세 가지 기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기업에 좋은 것은 국가경제에도 좋다는 주장입니다. 이런 생각은 1953년 미 국방장관에 임명된 찰리 윌슨 제너럴모터스(GM) CEO가 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한 유명한 말로 잘 요약됩니다. 당시 사람들은 민간 기업 출신 인사가 국가 안보의 이익을 다루는 자리에 과연 적절한지 확인하고 싶어했는데, 그는 “미국에 좋은 것은 GM에도 좋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말은 “GM에 좋은 것은 미국에도 좋다”는 뜻이고, 기본적으로 “기업에 좋은 것은 국가경제에도 좋다”고 설명하는 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분명 그렇기도 합니다. 자본주의 경제는 기본적으로 민간 기업에 기초한 경제입니다. 정부 소유 기업이 많은 나라도 있겠지만, 민간 기업이 훨씬 많지요. 그러니 기업에 좋은 것은 국가경제에 좋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기업의 이익을 북돋워주는 일입니다. 기업의 이익을 북돋워야 자연히 국가경제도 흥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물론 이 시각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신자유주의의 정설 두 번째 기둥은 기업 이익을 위해 정부는 최소한 개입하고 최대한 자유를 줘야 한다는 믿음입니다. 정부 개입은 일본의 ‘대규모소매점포법’의 예처럼 기업에 대한 금지 규정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대규모소매점포법은 대규모소매점을 열기 위해선 사실상 역내 모든 중소 규모 상점을 설득(매수)해야 하도록 했고, 이는 80년대 미일간 경제분쟁에서 아주 중요한 논쟁점이었습니다. 나중에 이 법안에 대해서는 다시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정부가 나서 민간기업이 뭔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하는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또 한편, 정부 개입은 일본이나 한국의 많은 산업정책처럼 기업 이익을 거스르는 강제 규정일 수도 있습니다. 박정희 장군이 정주영씨에게 연락해 파산시키겠다고 위협하며 내키지 않는 조선회사를 강제로 만들도록 시킨 것이 대표적인 강제 규정으로서의 정부 개입 사례입니다. 신자유주의의 주장은 어떤 종류의 정부 개입이든 좋을 수 없다는 겁니다. 정부가 본질적으로 그들이 개입하려 하는 이(기업)들만큼 정보를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기업이 뭔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인데, 어떻게 정부가 와서 그걸 해야 한다고 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정부는 기업만큼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더 적은 정보를 갖추고 내린 결정의 질적 수준은 당연히 더 많은 정보를 갖추고 내린 결정에 미칠 수 없다는 얘깁니다. 정부가 더 잘 알지도 못하고 관련 민간 기업만큼 정보를 갖추지 못했다면, 정부로서는 기업은 경영진에 맡기고 그냥 놔두는 것이 최선이라는 거죠. 또 하나의 꽤 논리적인 주장이지만 이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세 번째 기둥은, 만약 정부가 기업 이익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그것은 본질적으로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제공할 수 없는 것들이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소유·지배구조를 위한 ‘좋은’ 제도입니다. 기업 경영자들이 주주들, 곧 궁극적인 주인들의 이익에 호응하도록 보장하는 제도인 셈입니다. 많은 경제 이론이 설명하듯이 주주 이익을 위한 경영은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며, 국가경제에 대한 기업의 기여도를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선 이상적인 기업 소유구조는 앵글로-아메리카식 제도의 가장 이상적인 버전일 텐데,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비율이 높습니다. 가장 극단적인 예로 파산 전 GM의 이사회는 모두가 사외이사들이었습니다. 누구도 경영 쪽 관계자가 아니었습니다. 또 소액주주들이 잘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합니다. 이 두 요소는 내부자들이 경영 성과를 조작하거나 경영진 스스로 급여를 결정할 수 없도록 한 조처입니다. 사외이사와 소액주주들에 의한 강력한 외부 감시를 통해 내부자들이 경영 체계를 속이지 못하게 하는 셈입니다. (앵글로-아메리카식) 이상적 기업 소유구조의 두 번째 특징은,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인수를 쉽게 만들어놔서 실적이 좋지 않은 경영진은 금세 교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경영자는 항상 경쟁 압력에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셋째로는, 정부 소유나 직원 경영권을 허락하지 않아, 정치적이지 않고 경제적인 논리로 기업이 경영되도록 한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정부가 완전히 소유하는 기업만 있는 게 아니라 많은 사기업이 상당 부분 정부 소유로 돼있습니다. 예컨대 독일 자동차 회사 폴크스바겐은 회사가 위치한 지방정부가 지분 약 19%를 소유합니다. 니더작센 주 정부가 실제 지분 19%를 갖고 있는 겁니다. 프랑스 자동차 회사 르노는 2차대전 후 사주가 나치에 부역했다고 해 국유화되면서 100% 프랑스 정부 소유가 됐습니다. 비록 많은 지분을 팔았지만, 오늘날까지도 정부는 여전히 30%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비록 전적으로 정부 소유가 아니더라도 정부가 강력한 지배력을 행사하는 사례는 많습니다. 아오키 교수님이 말씀하신 독일의 공동 결정 시스템도 이런 관점에서는 부정적이겠지요. 정부 소유나 직원 소유는 항상 경영진에 경제 논리보다 정치 논리를 강제하게 될테니까요.

1980년대 이후를 지배하게 된 이런 관점을 받아들이면서, 많은 나라들은 기업에 대한 규제를 줄였고, 산업정책을 폐기했으며, 앵글로-아메리카식으로 기업 소유구조를 재편했습니다. 심지어 독특한 정부-기업 관계로 유명했던 일본과 한국마저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일본의 변화는 한국보다 덜 극단적이기는 했습니다만, 저는 기업-정부 관계에 대한 신자유주의적 관점이 실제 이론적, 경험적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주장합니다.

우선, 기업에 좋은 것이 반드시 나라에 좋다는 것은 잘못된 가정입니다. 일단, 일부 기업에 좋을 수도 있는 일은 다른 기업에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갈등은 모든 나라에서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기업 이익을 증진시켜준다고 할 때 누구의 이익을 이야기하는지가 분명치 않다는 겁니다. 다른 예로, 금융 부문은 지난 30년간 규제완화의 혜택을 어마어마하게 받았습니다. 그러나 실물 부문은 이 과정에 따라 상처를 입어왔습니다. 최근의 금융 위기를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이전부터, 빠른 수익을 요구하는 금융 부문의 지속적 압박이 많은 기업들을 망가뜨렸습니다. 제너럴일렉트릭스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최근의 금융 위기 뒤 잭 웰치는 주주 가치 극대화가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아이디어였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 자신이 제안한 걸 그렇게 얘기하다니, 이를테면 마치 칼 마르크스가 공산주의를 부정하는 것과 같은 거죠. 금융 부문에 너무 많은 권력을 주면 실물 경제는 고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각적인 수익을 가져다주지 않으면 금융 시장은 좋아하지 않죠. 단기 수익을 내려면 장기간이 지나야 수익이 돌아오는 것에 대한 투자는 중단해야만 합니다. 그러니 연구개발을 줄이고 직원 훈련도 줄이는 등 투자를 최소화시킵니다. 처음엔 주가가 오르고 주주들이 좋아하니 좋을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회사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겠지요. 하지만, 20~30년 뒤엔 다른 회사에 추월당할 겁니다. 유동적인 주주들의 단기 이익에 부응할 필요가 없었던, 그래서 제품력을 키우는 데 투자한 기업들이 있었겠지요. 또 심지어 기업에 전반적으로 좋은 것이 있다고 해도, 예컨대 기업 세금 감면이나 환경 규제 완화처럼 말이죠, 그래도 전 사회적으로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부는 기업의 이익과 나머지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경제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신고전주의 경제학도 ‘시장 실패’ 사례가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개인과 기업이 이른바 ‘합리적’으로 이익을 추구해도 사회적으로는 차선의 결과에 머무는 것을 말합니다. 시장 중심의 경제학이라 해서, 기업의 이익이 항상 온 나라의 이익과 일치한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로 기업 친화적이란 게 더 적은 규제를 뜻한다는 것도 잘못된 믿음입니다. 많은 규제는 사실 기업에 이롭습니다. 우선, 어떤 기업 활동이 단기적으로는 더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모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통된 자원을 망가뜨린다고 할 때, 이를 규제하는 것은 기업을 도와주게 됩니다. 예컨대 개별 은행이 공격적으로 대출을 내주면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은행이 똑같이 하고 나서면, 지금처럼 모두가 결국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런 식의 대출 행위는 결국 구조적인 붕괴 위험을 높이기 마련이지요. 또 다른 예는 19세기 유럽의 어린이 노동입니다. 당시 유럽에선 어린이 노동이 만연해 있었는데, 사회 개혁가들이 이를 규제하려 하자 많은 기업가들은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그들 얘기는 이랬습니다. “우리도 안다. 너덧 살 어린이들을 학교에 안 보내고 위험한 작업 환경에 노출되는 일을 시키면, 결국 기업에도 좋지 않다. 노동력의 질적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에 의한 공통된 규제가 없으면, 어린이 노동을 원치않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손해를 보게 된다. 어린이 노동이 장기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결과에 개의치 않는 다른 고용주들도 있을 테니까. 다른 사람들이 모두 쓰고 있다면 우리도 쓰지 않을 방도가 없다. 그러니 우리는 규제를 환영한다. 그 덕에 어린이 노동을 쓰지 않을 수 있게 됐다. 다른 고용주들이 어린이 노동을 쓰면서 우리 기반을 약화시키진 않을 테니까.” 물론, 모든 기업인들이 이렇게 지지하고 나선 것은 아니었지만, 상당수 계몽된 경영자들은 그러했습니다. 때때로 개별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을 제약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모든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경영에 불이익을 준다 해도 말이지요.

또한, 어떤 활동이 단기적으로는 개별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모든 기업의 전체적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때, 이를 강제하는 규제도 기업을 도와주는 게 됩니다. 예컨대, 전통적으로 기업은 직원 교육에 투자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직원 교육에 신경 쓰지 않는 다른 기업에 뺏기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에 대해 경제학 이론은 정부가 모든 기업에 직원 교육을 강제하도록 하는 것을 정당하다고 봅니다. 기업이 인재를 뺏길 걱정 없이 교육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거지요. 그런 규제가 없다면 기업은 자기 회사에서만 쓸 수 있는 기술만 가르치려 듭니다. 그래서 다른 고용주에게는 쓸모없는 노동력을 만들어버리면, 노동력의 유동성을 저해하는 등 다른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선 정부가 직원 교육을 강제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기업 활동을 돕는 셈이 됩니다. 독일처럼 한발 더 나아가 ‘국가 철강 자격증’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직원들의 교육을 요구하는 것만으로도 기업을 돕는 겁니다.

정보량의 차이 때문에 정부의 결정이 기업 스스로 결정보다 못하다는 믿음은, 맞는 경우도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 주장은 상황에 가장 근접해 있는 사람이 가장 많은 정보를 갖추고 있고 그렇기에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가정에 근거합니다.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만약 근접성이 더 나은 결정을 보장할 수 있다면, 어떤 기업도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는 않을 겁니다. 어떤 상황에 너무 가까이 있으면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도 있겠죠. 지난 2000년 떠오르던 인터넷 기업 아메리카온라인(AOL)이 미디어 기업 타임워너를 인수했을 때의 상황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인수에 대해 회사 밖에선 많은 회의론이 나왔지만, 인수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장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여겼습니다. 스티브 케이스 당시 AOL 회장은 “미디어와 인터넷의 지형을 바꿔놓을 역사적 인수”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인수는 참담한 실패로 끝났고, 당시 타임워너의 대표였던 제리 레빈은 지난해 초 “세기적 최악의 거래”였다고 털어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걸 훌륭한 생각이라 했다는 거죠. 상황 속에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그 상황을 가장 잘 안다고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상황 속에 있으면 보지 못하는 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더욱이 해당 기업의 의지를 거스르면서 당시 시장 상황마저 무시한 정부의 산업 정책이 결국 성공한 사례도, 특히 동아시아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한국의 몇몇 사례를 들어보면, 전 세계의 회의론 속에서도 정부가 주도한 포스코나, 박정희 정권의 압력으로 현대가 추진했던 현대조선(현대중공업) 등이 있습니다. 금성전선(현 LS전선)의 경우, 1960년대 초 금성은 섬유 분야로 진출하고 싶었지만 정부는 ‘돈이 있으면 전선 회사를 만들어라. 나라가 필요로 하니 섬유는 잊어라’고 했고, 훗날 이 회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전자회사 가운데 하나인 LG전자의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당시 금성이 섬유로 진출했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LG나 한국이 지금만큼 성공적이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앵글로-아메리카식 기업지배구조가 기업과 경제적 실적을 최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은, 경제학자들이 부르는 이른바 시장의 ‘즉석 경매’가 효율을 보장하는 최선의 방책이라는 시각에 기초합니다. 이는 성장도 같은 방식으로 보장할 수 있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론적 증명은 아니지만요. 학술적인 논점이긴 합니다만 중요한 부분이죠. 효율적이라는 게 반드시 장기적으로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닌데, 많이들 헷갈려합니다. 주주 가치 극대화가 전형적인 예입니다. 확보한 자원의 효용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이 기업들이 굉장히 효율적일 수는 있지만, 자원의 쓰임새를 생각하면 장기적인 잠재력을 갉아먹는 게 됩니다. 따라서 단기적 효율과 장기적 성장이 반드시 일치하진 않는 겁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발전은 기계나 연구개발, 직원 교육 등의 장기 투자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앵글로-아메리카식 기업 지배구조에서 장려하는 단기 이익에 대한 요구와는 많은 경우 양립할 수 없습니다. 앞서 언급한 제너럴모터스(GM)의 쇠락과 파산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GM은 (앵글로-아메리카식식으로 보면) 이상적인 지배구조의 기업이었습니다. 내부자 출신 이사가 없었고, 10%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없어 소유권이 널리 퍼져있었으며, 정부나 노동자들의 경영권 개입도 없었고, 세계에서 인수 작업이 가장 쉬운데다 소액주주의 권리가 가장 잘 보호받는 증시에서 거래되는 기업이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일부 지분을 정부가 소유한 르노나 폴크스바겐, 또는 창업주가 소유하고 있어 극단적인 내부자 회사라 할 수 있는 BMW나 푸조, 현대 같은 다른 자동차 회사와 비교해봅시다. 2005년 세계 10대 자동차 회사들을 살펴보면, 위에 열거한 항목에 모두 체크할 수 있는 회사는 GM 뿐입니다. 포드도 주식을 구분해서 핵심 주식은 창업주 가족만 갖게 해놨습니다. 그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인수·합병 같은 큰일은 처리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현대차 같은 회사보다도 창업주 가족에 의해 한층 강하게 통제되는 셈입니다. 다른 모든 대형 자동차기업이 이들 (앵글로-아메리카식 지배구조의) 사항에 해당 않는데, (이를 모두 만족시키는) GM 만이 파산했다는 점은 생각해볼 만한 문제입니다.

여러 자료를 살펴보면, 산업정책과 규제, 지배구조 등은 나라에 따라 다양하게 재구성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모든 곳에서 적용 가능한 단일한 최선의 모델이 있는 게 아니라는 점도 알게 됩니다. 산업정책과 규제, 지배구조의 조합은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조합 결과가 모두 좋다고 할 순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은 조합이 있을 뿐 절대적일 수는 없기에, 한 나라에서 아주 잘 작동하는 조합이 다른 나라에서는 그만한 성과를 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도 작동하지 않는 조합도 있을 겁니다.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산업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본과 한국 같은 나라에서 시행된 산업정책은 특정 시기와 장소, 곧 20세기 후반의 동아시아에서만 가능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상황, 예컨대 오늘날의 동아시아에선 적용될 수 없다는 생각이지요. 결국, 일본, 한국처럼 한 두 나라가 선별적인 산업 정책을 통해 성공할 수 있었지만, 아주 독특한 정치적 맥락과 독특한 문화, 또 특정한 발전 단계 등과의 관련성이 크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을 호도하는 겁니다. 같은 시기 프랑스, 노르웨이, 핀란드, 오스트리아 등 많은 다른 나라들도 아주 비슷한 산업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같은 시기의 미국도, 비록 ‘동아시아식’ 산업정책은 아니었지만, 공공부문의 연구·개발 예산 지출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의 과정에 아주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이 시기 일본이나 한국에서 이뤄진 연구·개발 지출 가운데 정부 자금으로 진행한 비율은 20% 안팎이었고 이것만으로도 정부가 주도하는 경제라고들 하지만, 미국에선 이 비율이 40~65%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오늘날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갖춘 산업체들은 모두 본질적으로 연방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정부의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정부가 국방 관련 계약을 통해 항공기 제조업계에 큰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보잉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겁니다. 초기의 컴퓨터 개발은 미 육군의 자금으로 이뤄졌으며, 반도체 개발은 미 해군이 돈을 댔습니다. 인터넷 또한 미 국방 예산으로 진행됐고, 그 리스트는 끝이 없습니다. 미국이 산업정책을 안 한 게 아닙니다. 실시한 겁니다. 필요에 따라 나름의 방식으로 한 겁니다. 그래놓고 한국 같은 나라에 와선 ‘그런 걸 하면 안 된다. 좋지 않다’고 했고, 결국 지금 와선 미국은 계속 나름의 산업정책을 유지하는데 한국은 산업정책을 폐지하는 꼴이 됐습니다.

시간을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충격은 더 큽니다. 제가 자주 얘기하는 내용이라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 상세하게 다루진 않겠습니다. 오늘날의 부자 나라들은, 몇몇 예외를 제하면, 모두 초기 발전 단계에서 정부 보조금이나 정부 소유, 외국인 직접 투자 제한 등을 통해 보호주의와 산업정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론적·경험적 근거가 충분히 많은 산업정책의 정당성을 두고 논박을 벌이는 게 아니라, 이를 다양한 맥락에서 어떻게 적용시킬까에 대한 논의입니다. 일본, 한국, 중국이 계속 산업정책을 실시해야 하느냐와 같은 너무 일반적이어서 결국 아무 의미가 없어지게 되는 질문을 던지기보다는,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합니다. 일본은 급속한 노령화하는 사회라는 관점에서 기술 첨단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선 산업정책을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가. 한국은 전자제품 이외 영역에서 기술 첨단에 이르기 위해선 과거 산업정책 체제의 일부 요소를 어떻게 다시 불러와 강화해야 하는가. 전자제품업계가 성공하면서, 한국인들은 스스로 실제 수준보다 더 발전했다고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자업계에서 세계 최첨단을 달리는 한두 가지 분야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얘기해서 우리(한국)는 기술 방면에서 그렇게 선진적인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산업에서 우리의 생산력은 유럽, 북미 선진국의 40~50%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산업정책의 일부 요소들을 되살려서 다른 분야에서도 첨단에 이를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국가적 기술 역량을 제고하고, 소득 불균형을 줄이면서, 도시-농촌 간 이해관계의 균형을 찾기 위해 산업정책을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가 같은 질문도 해야겠지요. 마지막 부분에 대해선 제가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만, 최근 많은 흥미를 끌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중국을 하나의 나라로 생각하고, 많은 관점에서 하나의 나라가 맞습니다. 그러나 경제적 용어로는 유럽연합의 아시아식 형태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쓰촨성에는 1억이 삽니다. 한국보다 두 배가 넘지요. 광둥성엔 9천만이 삽니다. 이 모든 성이 저마다 산업정책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만, 한때 중국에 자동차 회사의 수가 128곳에 이른 적도 있었습니다. 그 원인 가운데 하나는 모든 성 당국이 자동차 회사를 갖고 싶어했기 때문입니다. 외국 자동차 제조사들로서도 이들 성 정부와 거래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중국의 성은 상당수가 그 자체만으로 웬만한 개발도상국 한 나라보다 크지요. 왜 안 하겠습니까. 하지만, 많은 긴장을 야기했습니다. 중앙 정부가 자동차 업계와 많은 핵심 조인트벤처를 주도하는데, 지리 같은 일부 민간 기업들이 뛰어드는가 하면, 각 성의 제조업체들도 일부 지분을 추구합니다. 일본이나 한국에선 이런 일이 없지만, 중국에선 심각한 문제입니다. 중국에서는 고민해야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많은 부분 가운데 하나인 셈입니다.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런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꼭 강조하고 싶은 규제의 한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나라에서 규제는 다양한 기능을 갖습니다. 정부가 고려해야 하는 문제의 범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아시아에서는, 적어도 일본과 한국에서는 (중국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규제는 분배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단순히 시장 실패를 바로잡거나 개별 기업에 대해 기업 모두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도가 아니라, 수익을 재분배해서 사회를 합리적으로 평등한 수준으로 만드는 수단이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라면 주로 사회복지 차원에서 다뤘을 일이지만, 냉전의 강력한 영향권이었던 동아시아에서는 규제 정책이 이런 정치적 문제를 다루는 방식이었습니다. 냉전 아래 동아시아 나라들은 사회주의의 매력을 떨어뜨리기 위해 불평등을 방지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냉전 체제는 사회주의로 여겨지는 사회복지는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건 오해죠. 사회복지 개념을 가장 먼저 주창한 사람은 독일의 초보수적 정치인 오토 폰 비스마르크였습니다. 그가 사회복지 개념을 처음 제기했으니 꼭 좌익 정책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만, 1940~50년대 동아시아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받아들여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각 정부는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만 했던 겁니다.

동아시아에선 주로 대기업에 비교적 관대했던 기업 지원 정책과, 중소기업 점유 영역의 대기업 진출에 대한 규제가 혼합돼 (재분배가) 진행됐습니다. 가장 좋은 예는 일본의 대규모소매점포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규제의 폐지 또는 약화에 대한 압력은 계속됐습니다. 저는 규제 완화가 사회복지의 확장과 더불어 진행된다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만약 그렇지 않다면 불평등·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이므로, 큰 정치적 문제를 불러올 것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동아시아에서의 규제 개혁은 사회복지 문제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배구조와 관련해, 각 나라들은 더 많은 자본에 대한 요구와 장기적인 투자의 필요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절충했습니다. 일본은 상호 지분 보유의 벽으로 이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1960년대 이후 상장사 주식의 40~60%가 해당돼, 사실상 적대적 인수를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은 재벌이 피라미드형의 복잡한 지분 보유 구조를 갖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97년 외환 위기 이후 주식시장 개방 등으로 이 구조는 크게 위협을 받았고, 단기 차익을 노리는 주주 자본주의에 점점 더 노출되고 맙니다.

어쨌든 이런 조처는 신자유주의 지지세력으로부터 동아시아의 독특한 ‘내부자 시스템’이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보다는, 미국과 영국이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 경우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려 했지요. 아오키 교수님이 말씀하신 독일의 공동 결정 시스템도 있겠지요. 프랑스에선 정부가 직접 소유한 기업도 많고 국가 금융기관이 지분을 갖기도 합니다. 스웨덴 등 다른 유럽 나라들에선, 포드의 경우처럼, 주식에 따라 투표권을 차등적으로 부여하기도 합니다. 핵심주식이 다른 주식보다 10배, 1000배의 가치를 갖게 되는 식입니다. 자금만 놓고 보면 핵심주식의 양은 적은 비중이지만, 경영적 결정 차원에서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거죠.

이 모든 사례를 통해서 얘기하고자 하는 게, 일본이나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가 바뀔 필요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어떤 식의 개혁을 하든 간에, 지난 20~30년간 이상적이라고 간주했던 앵글로-아메리카식 모델이 유일한 대안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뿐만 아니라 앵글로-아메리카식 모델을 받아들이는 것은 장기적인 투자를 힘들게 만들어 결국 경제를 약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동아시아 나라들은 모두 산업정책이나 규제, 기업 지배구조 등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기업-정부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각국의 변화가 어떤 식으로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신자유주의의 신화를 거부하고 각자의 성공적인 역사적 경험과 다른 나라로부터 배운 교훈을 토대로 스스로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아쇼카는 돌아가신 아쇼카 펠로우의 삶과 업적을 기립니다.

주앙 피게로는 어린이들의 초기 발육에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역할을 믿습니다. 그는 인지도를 높이고, 플레이어를 연결하며, 모든 성인들이 공감하는 다음 세대를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공 모델을 선보입니다.

주앙은 브라질 리오 그란데 도 술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의 배경에 영향을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받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었지만 항상 적극적으로 자신을 부양해 왔습니다. 그는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결국 브라질에서 최연소 상원의원이 되었고 소외된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는 브라질의 전 대통령 게툴리오 바르가스가 브라질의 노동법을 연구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공공부문의 역사 선생님이었고, 브라질의 교육을 재고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조앙과 그의 사회 분야에 대한 헌신은 이러한 가족 문화의 결과이다. 그가 3살이었을 때, 그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항상 조앙이 국가적 차원에서 영향을 줄 의사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요오의 것은 그가 25살이었을 때 전국적인 차원에서 처음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그는 브라질의 첫 성전환 수술에 대해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토론의 일부이다. 그는 신경학적 관점에 기여하도록 초청받았다. 의사소통에 대한 그의 재능 때문에, 조앙의 첫 번째 직업 중 하나는 상파울루의 한 병원 기관 관계 부서에서였다. 그곳에서, 그는 만성적인 통증을 가진 환자들과 말기 질환자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그들의 고통에 직면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 기반 시설과 이용 가능한 치료법의 부족에 직면했을 때, 조앙은 이러한 문제들을 가시화시키기 위해 브라질에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분야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과학적이고 경제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보건부 장관과 함께, 그는 고통과 완화의료를 위한 국가 프로그램을 만드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러한 정책은 숙련된 사람들이 그것을 실행하도록 요구한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브라질의료협회와 제휴하여 브라질에서 4천만 명에 달하는 TV 글로보의 지원을 받아 치료와 교육의 국가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된 영향은 만성적인 고통을 치료할 수 있고 말기 질환자가 불필요한 고통 없이 존엄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대중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 운동은 또한 완화의료 아카데미를 만들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조앙은 그가 몇 년 동안 의장을 맡았던 AMCHAM 안에 보건 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본 위원회는 몇몇 건강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AMCHAM 경영진에게 중요한 주제를 제시했습니다. 이 위원회에서 나온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프로젝트의 한 예는 "헝그리 없는 북동쪽"입니다. 2001년, 브라질에서 증가하고 있는 폭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조앙은 상파울루로 UN 평화 대학을 데려왔습니다. 조앙은 평화의 문화를 장려하면서, 어린 시절을 전후하여 연구에 더 많이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윤리적 원리, 가치관, 성격뿐만 아니라 뇌가 형성되는 단계이다. 조앙은 어린이들을 위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정신적 발달 등 건강한 발달을 위한 더 나은 조건의 목표를 향해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Copipaz – The Early Children Committee for a Peace를 설립했고, 이 위원회는 상파울루 시와 함께 유아 정책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통해, 조오는 국가 차원의 공공 정책에 집중하기 위해 제로에 세이스를 설립했습니다. 주앙은 전국유아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협의회에서 국가유아계획의 수립을 위한 과학적 토대를 가져왔고, 자치단체에 대한 시행안내서 작성을 장려했습니다.

주앙 피게로는 보다 평화롭고 공감하는 사회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이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느낍니다. 0세에서 6세는 아이들이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격적 특성을 발달시키는 중요한 시기이다. 신경과학자로서 조앙은 유아기 발달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교육자들과 부모들만이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정보에 정통한 시민들도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는 두 가지 일을 하기 위해 ZAS(Zero Zero a Seis) 또는 ZAS(Zero to Seis 또는 Zero to Six Institute) 첫 번째 목표는 ECD의 중요성과 그것을 둘러싼 성공적인 이니셔티브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모든 시민들이 어린이들의 초기 발전에 그들의 역할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새로운 전략, 정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유아기의 이니셔티브는 종종 하나의 특정 분야의 관점을 취하지만, 조앙은 분야를 통합하고 발달의 모든 측면(물리적, 사회적, 감정적 등)을 연결하여 최상의 ECD 관행을 사용하는 건강한 유아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이 연구는 가장 최신의 과학적 증거에 기초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기 보육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Joang은 사람들이 그것을 복제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ECD 이니셔티브를 매핑하고 노출하고 있습니다. 조앙은 이러한 관행에 대한 가시성과 보다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유아기 발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MOBI를 개발했습니다. 캠페인, 인쇄물, 멀티미디어 플랫폼, SMS, TV, 라디오 등을 통해 콘텐츠를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패키지입니다. 후기 3사는 각각 구글, TV 컬투라, 브라질 통신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홍보되었습니다. Joang은 또한 이 지도에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성공적인 이니셔티브를 만들기 위해 지역 ECD 프로그램과 전략을 구축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CSO, 자치체 및 기업도 지원합니다. 이는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ZAS의 기술적 전문지식과 매핑된 프로젝트를 벤치마크로 사용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는 ECD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자원이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취약계층의 프로젝트에 특별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앙은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새로운 모범 사례를 만들도록 격려하며, 관련 미디어 차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백만 브라질 국민에게 다가가 미래 세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신경과학과 행동과학 분야의 발전은 어린아이의 삶의 여러 분야에서 초기에 건강한 발달을 지지하거나 폭력, 비행, 약물 사용 또는 학교 실패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소들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비록 이 정보는 과학자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일반 지식이 아니며 따라서 브라질에서 정책이나 개인적인 습관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부모들과 다른 교육자들은 종종 아기들이 그들의 뇌의 가장 큰 부분을 발달시키고 태교 단계에서부터 6살까지 그들의 사회적, 정서적 능력을 형성할 때, 아기들이 배우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맺는 유대감, 그들이 받는 인지적, 감정적 자극, 그리고 그들의 초기 학습은 능력 있는 어른으로서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해 부족은 개인과 사회 모두에 해롭습니다. 한편, 교육, 과학, 사회 원조, 건강 분야는 각각 유아기 연구를 실시하고 있지만, 지식은 학문 간 융합이 아닌 분야별로 분리되어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브라질의 초기 아동기 계획도 단편화되어 있습니다. 각 이니셔티브는 대개 초기 발전의 한 가지 특정한 측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물리적, 감정적 또는 심리적인 요소들이 성공적인 개발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무시한 채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별 아동이나 전체 지역이 첫 번째 단계이지만, 필수적인 개발을 보장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게다가, 성공한 기존의 개입은 복제하기 위해 적절한 가시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브라질에는 0세에서 6세 사이의 2천만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거의 절반은 제대로 된 기본적인 생활 조건을 보장할 수 없는 가정에서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들의 사회적, 정서적, 인지적 발달에 방해가 되는 요인에 노출됩니다. 이런 환경은 폭력, 부패, 열악한 생활환경만 영속시켜 다음 세대에 전달합니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7번째로 폭력적인 나라이며 이것은 유아기의 위험 요소에 노출되고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에 대한 광범위한 집중의 부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어린 나이에 위험에 처한 인구의 상당 부분에도 불구하고, 유아기의 발달은 정부에게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이 분야에 대한 투자는 적습니다. 그들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전략적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관리하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탁아소와 같은 물리적 구조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경과학자로 활동하며 특히 유아들의 인지발달을 연구한 Joang Figueiro는 유아기 동안 필수발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건강한 개인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의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유아기의 노력은 특정한 한 분야의 작업에서 나올 수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Joao는 분야를 통합하고 모범 사례를 활용하여 개발의 모든 측면을 다루는 유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ZAS(Instituto Zero a Seis)를 만들었습니다. Zero Zero a Seison은 처음에 ZAS의 가치를 믿는 정신과 의사, 신경과 의사, 심리학자, 교육자, 변호사, 그리고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다학제 팀을 구성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과학 지식을 연구, 보급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어린 시절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공공 및 민간 관행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 전략은 브라질의 여러 지역에 있는 조직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국가 차원에서 공공 정책에 대한 더 나은 침투와 더 큰 영향력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공적이었습니다: Joao와 ZAS는 현재 유아 국가 계획과 같은 국가 정책 수립의 주요 행위자입니다. 2010년에 승인된 본 정책은 교육, 보건, 사회 지원, 다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6세 이하 아동에게 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ZAS는 이 정책이 효과적이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가 계획을 채택하는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한 실행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옹호 외에도, ZAS는 수천 명의 교육자들에게 과정, 회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세미나 등의 형태로 아이디어를 가져갔고, 그들은 그 후 훈련 승수 역할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관리인을 돌보는 일" 프로그램은 상파울루 동부 지역의 모든 교육자들에게 3년 동안 제공되어 약 3,000명에 달했습니다. 그 수업들은 교육, 의학, 심리학, 신경과학을 연결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공공정책에서 비교적 성공적인 발생을 달성한 후, 조앙은 유아발달에 유리한 입법의 존재가 반드시 실제 적용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조앙은 자신의 이니셔티브의 전환점에 서 있으며, 아이들과 교류하는 모든 성인(즉, 대부분의 모든 사람)에게 초점을 바꾸고 있습니다. 모든 정보를 가진 시민이 어린이의 발달에 있어 가지고 있는 가장 성공적인 투자의 예 역할을 보고, 행동들을 실행하기 위한 정치인들의 호의에 덜 의존하는 것을 보고, 조앙의 새로운 전략은 브라질에서 가장 좋은 유아기 관행을 지도하고 복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성공적으로 복제되고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오는 모든 브라질 사람들이 변화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유아기의 발달의 중요성을 확실히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갈래 전략의 첫 번째 부분은 주제와 성공적인 해결책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ECD의 모든 시민을 참여시키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좋은 전략, 프로그램, 정책의 개발을 지원합니다. 사람들이 ECD에 대해 더 잘 알게 하는 첫 번째 단계를 위해, Joang은 통합형 유아 프로그램의 가장 좋은 예들을 매핑하고 복제할 수 있는 몇 가지 도구를 디자인했습니다. 먼저, 그는 세계 은행과 제휴하여 브라질, 특히 취약한 지역의 성공적인 유아 행동 양식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매핑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Bem-te-vi 플랫폼은 매핑 결과를 수집하여 온라인에서 이러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어린 시절에 영향을 주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 간 교류를 촉진하고, 이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을 개시를 고려하는 사람과 연계하고, 프로젝트,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브라질에는 이미 10개의 주가 지도 작성되었고, 다른 주들도 진행 중입니다. 관리자, 정치인, 교육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유아기의 발달과 관련된 시민은 이러한 참고자료에 접근할 수 있고 프로그램 웹사이트에서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기여할 수 있습니다. Best Practice를 보급하고 섹터 간에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하는 두 번째 툴은 MOBI라고 합니다. Joao는 커뮤니케이션 도구 패키지를 통해 성공의 구체적인 예를 공유하기 위해 이것을 만들었습니다. MOBI는 인쇄물 제작, 유아기에 대한 멀티미디어 플랫폼, 캠페인 등을 지원합니다. MOBI와 ZAS로 만들어진 인식 캠페인의 예로는 흔들린 아기 증후군(영유아의 뇌손상의 주요 원인)과 어린이에 대한 폭력 예방에 관한 것이 있습니다. 다른 이니셔티브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공식 통계를 보다 구어체 언어로 번역하고 정보를 지역화하는 도구인 "인포바도미터"와 건강, 교육, 재정, 보안, 사회 감정적 특성에 관한 개인화된 정보가 포함된 매주 문자 메시지(문자 메시지)를 어머니들에게 보내기 위해 구글과 협력하여 만든 "프로베이비"가 있습니다.임신 후부터 아이가 18개월이 될 때까지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 메시지들은 차례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각색되며, 아기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조건을 개선할 습관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SMS의 내용은 현재 TV Cultura 및 브라질 통신 회사(EBC)와의 제휴를 통해 방송되는 TV 및 라디오용 "유아기 1분" 부문과 같은 다른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권, 청소년, 사회개발, 주거 등 다른 분야의 네트워크에도 접속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모든 사람들이 유아기의 발달에 있어서 역할을 하도록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조직들뿐만 아니라, 주앙 전략의 두 번째 부분은 CSO, 자치체 또는 지역 프로그램 및 전략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지원을 하여 어린이의 건강한 발전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조앙은 어린 시절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활동에서 공동체가 이미 하고 있는 일, 그리고 공동체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변화를 지도화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방법론을 개발했습니다. 그런 다음 ZAS는 Bem-te-vi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커뮤니티와 함께 어떤 프로그램을 구현할지 결정합니다. 이것이 결정된 후 ZAS는 도시계획 이행지침을 이용하여 지역사회를 지원합니다. Bem-te-vi를 통해 커뮤니티에 제시된 프로젝트 중에는 ZAS가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ZAS는 저소득층 부모와 돌보는 사람들이 놀이를 통해 아동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경제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새로운 사회적 사업인 Puppa에 기술 전문지식을 공동 제작하고 빌려주었습니다. ZAS는 또한 상파울루 대학과 제휴하여 "폭력을 위한 백신" 프로젝트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유아기와 함께 일하는 많은 분야의 200명의 전문가들을 모아 어떤 것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발달에 가장 중요한 8가지 요소인지를 확인하고 v를 예방하기 위해 프로그램이 가져야 할 주요 활동을 정의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이온성입니다. ZAS는 또한 인스퍼 대학교와 제휴하여 지역 사회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 자체의 자원을 사용하여 유아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는 저소득 지역 사회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Vila Nova Esperansa의 구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지역사회가 어린 시절에 영향을 미치고 다른 지역사회를 위한 모범이 되기 위해 자신의 자원을 사용함으로써 취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영향력이 큰 이니셔티브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ZAS는 예일대를 포함한 대학들과도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기술적 전문지식과 다원적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단체, 민간기업,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조앙은 공감하는 차세대 시민을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로드맵을 통합할 계획입니다. ZAS 지도 제작과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ECD의 중요성과 모범 사례에 대해 알리고, 결국 국가 문화를 어린이들의 건강한 발전을 보장하는 책임의 하나로 바꿀 계획입니다. 주앙은 그들과 교류하는 어른들을 통해 브라질의 2천만 어린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넓은 차원에서 조앙은 다른 나라의 관련 네트워크와 접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페루와 코스타리카의 정부들과 전세계적으로 소아마비를 근절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를 1979년에 개발한 세계 로터리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조앙의 영향을 통해, 그들은 유아기를 현재의 우선 순위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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