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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섬유는 6일 성남시보호작업장과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활성화와 작업장 수익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말 형틀 90개를 후원했다. ⓒ소셜포커스

엑솔라, 에픽게임즈-애플 법정공방 속 "개발사 수익 증대 지원"

엑솔라, 에픽게임즈-애플 법정공방 속

엑솔라(Xsolla)가 에픽게임즈와 애플(Apple) 간의 법정 공방에 대응하여 모바일 및 PC 게임 개발사들의 수익 증대와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새로 출시된 엑솔라 웹샵 솔루션은 엑솔라 솔루션은 앱스토어 및 그 외의 결제에 대한 최근 이슈와 관련, 게임 개발사들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크리스 휴이시 엑솔라 사장은 "엑솔라가 올해 상반기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였을 때 이미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측하고 있었다. 현재 수익 증대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회사들이 매출을 증대하고 모바일 및 PC 유저들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엑솔라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엑솔라는 16년동안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게임을 전 세계에 마케팅하고, 판매하고, 연결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제 다양한 엑솔라 솔루션들과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라는 엑솔라 웹샵 솔루션이라는 신규 솔루션을 출시하였다"고 덧붙였다.

이 신규 솔루션을 이용하면 게임 수익을 최대 40%까지 증대시킬 수 있다. 기존에는 진입하지 못했던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다.

엑솔라 측은 "검색 노출 및 마진 감소, 유저 경험에 대한 관리 부족, 수익 증대 현지 결제 수단 지원, 크로스 게임 마케팅, 효율적인 유저 확보,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와의 효과적인 협업 등 개발사가 경험하는 수많은 고민을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엑솔라(Xsolla) 홈페이지.

■ 뜨거운 업계 세 가지 이슈 대응 "솔루션 적용할 가장 좋은 타이밍"

주목되는 것은 최근 업계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킨 세 가지 이슈에 대해 엑솔라의 모바일 게임 웹샵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는 점이다.

우선 에픽게임즈 대 애플 소송 판결에 따라 앱 스토어 개발사들이 유저들을 기타 결제 시스템으로 유도하여 30%에 달하는 애플의 인앱 결제 수수료를 우회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도 앱 스토어에서 외부 결제 수단을 허용할 의향이 있다고 발표하면서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에픽게임즈가 제기한 소송에서 외부결제를 금지하는 애플의 정책이 불공정경쟁법 위반이라고 판단하고, 외부결제를 막는 행위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라고 판결했다.

여기에다 한국에서 애플과 구글(Google)에 자사 플랫폼에서 외부 결제 시스템을 허용하도록 요구하는 법을 세계 최초로 입법했다는 점이다.

이에 더해 애플과 구글은 크로스플랫폼 게임은 모바일 앱 외부에서 IAP를 판매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개발사들이 잠재적인 글로벌 매출을 현실화하고 이윤을 증대하고 유저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쌓을 수 있게 되었다.

애플은 미국 개발자들은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앱스토어 업데이트에 동의했다고 공지했다. 사진=애플 뉴스룸 캡처

IDG 컨설팅의 사장이자 CEO인 요시오 오사키는 "아직 애플의 결정이 미칠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이번 상황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개발사의 수익 추구 모델과 비즈니스 모델에 자유를 부여한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첫 발걸음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익 증대 이번 일이 결과적으로 업계에 긍정적일 것이라 믿지만, 애플과 개발사 양측이 이를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는지가 핵심이다"고 엑솔라 측에 의견을 전달했다.

■ 디지털 및 모바일 지갑 비중이 60%. 동남아시아서 널리 수익 증대 사용되는 결제 수단 활용

2020년 기준 디지털 및 모바일 지갑(월렛, wallet)이 전 세계 전자상거래 결제의 약 45%를 차지한다. 최고 인기인 결제 수단인 셈이다.

2025년에는 전 세계 전자상거래 결제 중에서 디지털 및 모바일 월렛의 비중이 60%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이시아 및 인도 등 신용카드가 주요 결제 수단이 아닌 국가에서는 모바일 지갑으로 지불하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것은 잘 알려졌다.

엑솔라 측은 "엑솔라 웹샵 솔루션을 적용하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결제 수단들을 포함하여 700종이 넘는 결제 수단을 즉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트너를 위해 급변하는 흐름을 연구해온 안톤 젤레닌 엑솔라 게임 결제 솔루션 본부장은 "게임 개발사는 엑솔라 웹샵 솔루션을 통해 게임을 여러 플랫폼에 출시하고 신규 시장에 진입하여 유저층을 넓힐 수 있다. 이제 개발사에 더욱 많은 기회가 열릴 것이다. 이 솔루션을 적용한 파트너들은 이미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라고 밝혔다.

■ 엑솔라 웹샵 솔루션, 믿을 수 있는 게임 결제 전문성 '퍼블리셔 특급도우미'

엑솔라 웹샵 솔루션은 유저들이 각자 선호하는 지역 화폐 및 결제 수단을 사용하여 가상 재화와 가상 아이템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다국어 표시를 지원한다. 또한 개발사에 모바일 게임은 물론 PC 게임까지 앱스토어 및 기타 플랫폼까지 확장할 수단을 제공한다.

엑솔라의 클래이톤의 파트너 게임

하지만 엑솔라 웹샵 솔루션은 단순히 파트너 브랜드가 노출되는 마켓을 통해 IAP를 판매하는 것에 한정되지 않는다. 이 솔루션은 전 세계의 개발사 및 퍼블리셔에게 아래의 혜택을 제공한다.

엑솔라는 5%의 수수료 및 채널 처리 요금만을 부과한다. 거래당 최대 20%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250개가 넘는 국가의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다.

엑솔라는 700가지 이상의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며, 유저들이 각자 선호하는 지역 결제 수단으로 지불할 수 있게 해준다. 본인에게 익숙한 결제 수단을 사용하는 유저는 더 많은 금액을 소비한다.

동남아시아 또는 라틴아메리카 등 신용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수익 증대 선호하지 않는 특정 국가 및 지역의 유저 유지율을 높일 수 있다.

자체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태그 또는 콘텐츠 드롭을 통해 수익 배분 및 쿠폰 또는 캐시백 기회를 제공하는 실적 기반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제작하고 새로운 유저들에게 웹샵을 홍보할 수 있다.

엑솔라 측은 "에픽게임즈와 애플 앱 스토어와 법정다툼에서 시작해 인앱 구매 환경이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지금, 엑솔라는 기존 및 신규 파트너들이 이 모멘텀을 활용하여 게임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애플은 12월 9일(현지시각 기준)부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앱스토어가 아닌 외부결제를 유도하는 수익 증대 링크, 버튼 등을 포함시키는 것을 막을 수 없게 됐다. 유저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커스텀 멀티 플랫폼 환경을 통해 새로운 매출원을 창출하고 유저층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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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윤 기자
    • 승인 2021.10.21 18:06
    • 수정 2021.10.21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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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PLCC 464만장 중 410만여장이 현대카드. 점유율 88.5%
      PLCC 사업 후 회원수 증가세. 작년 신규 중 63%, PLCC 통해 유입
      “사업 시작한 이후 꾸준히 당기순이익도 증가. 매출 증대로 이어져”
      PLCC 출시 ‘봇물’. 무분별한 발급으로 ‘휴면카드 증가’ 등 우려도

      현대카드 전경 [출처=현대카드]

      현대카드 전경 [출처=현대카드]

      카드 수수료 인하로 인해 카드사들이 자동차금융 등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이런 업계 분위기와는 달리 PLCC 사업에 집중하는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카드는 계열사인 현대캐피탈이 이미 자동차할부금융을 전업으로 하고 있는 만큼 카드사들 중 유일하게 자동차금융을 영위하고 있지 않은 곳으로, 수익 증대 이전부터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PLCC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PLCC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인지도와 회원 수 증가에 초점을 맞춘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PLCC는 카드사들이 기업과 제휴를 맺어 기업이 상품을 설계하고 카드사는 상품 비용과 수익을 관리하는 카드를 가리킨다.

      그동안 현대카드는 정태영 부회장의 주도로 PLCC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왔다. 상품 비용과 리스크를 카드사가 온전히 부담해야 하지만 오너의 적극적인 주도로 PLCC 시장을 확장할 수 있었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그 결과 현대카드는 2015년 이마트 전용 카드를 시작으로 배달의민족, 코스트코 등 다양한 업체들과 PLCC를 출시하면서 시장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실제 국내 전업 신용카드사의 PLCC 발급매수 464만장 중 410만여장이 현대카드로, 전체 카드 발급 매수 중 88.5%를 차지하고 있다.

      PLCC 사업의 큰 메리트는 회원 유치다. 카드사들은 제휴사의 ‘충성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으며 제휴사는 특화된 혜택으로 소비자들을 묶어두는 ‘락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현대카드의 PLCC 누적 제휴사가 늘어나는 동안 현대카드 회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PLCC 누적 제휴사 수 7곳을 보유했던 2020년 회원 수 926만명, PLCC 누적 제휴사 수 10곳을 보유했던 올해 1분기 회원 수 944만명, PLCC 누적 제휴사 수 12곳이던 올 2분기 회원 수 961만명을 보유하는 등 꾸준한 회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체 현대카드 신규 회원 중 62.6%가 PLCC를 통해 신규 유입된 회원이라고 현대카드 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회원 유치 덕분에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PLCC 발급으로 회원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기간 동안 당기순이익도 증가 추세에 있어 매출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PLCC 출시가 봇물을 이루면서 소비자들의 무분별한 카드 발급에 따른 각종 우려도 나오고 있다.

      PLCC는 특정 기업에만 집중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여러 기업의 혜택을 받기 위해 브랜드마다 각기 다른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 휴면카드 수는 전년 동기 109만3000매에서 올해 2분기 126만8000매로 1년 만에 17만5000매가 늘어났다.

      또 수익 증대 수익 증대 단기간에 여러 개의 카드를 발급하게 되면 신용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소비자들은 입맛에 맞는 각종 PLCC 카드를 발급 받다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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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4.04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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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지엘리트, 사업 다각화와 중국 시장 확대로 수익 증대 나선다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가 신사업 육성을 통한 사업 수익 증대 다각화와 중국 시장 확대로 수익성 증대에 나설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21기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준호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형지그룹은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이사가 형지엘리트 사장을 겸직하도록 했다. 형지엘리트는 최준호 사장이 보유한 다방면의 사업 경험과 해외시장 개척 성과를 통해 스포츠상품화 사업 등의 신사업을 강화하고,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의 제21기 상반기(2021.07~2021.12) 연결 기준 매출액은 650억 원, 영업이익은 14.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반기 대비 6.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7억 원으로, 지난해 반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이 같은 호실적에는 차세대 핵심 사업인 ‘스포츠상품화 사업’의 역할이 컸다.

          2020년 B2B 사업 다변화를 위해 스포츠상품화 사업에 진출한 형지엘리트는 프로야구단 수익 증대 ‘SSG랜더스’의 공식 상품화사업권자로서 유니폼, 잡화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유통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한화이글스'와의 상품화사업 계약을 체결, 올해부터 2년간 레플리카 유니폼 등의 제작과 판매를 맡게 됐다. 50여 년간의 의류 제조 및 유통, 마케팅 노하우를 스포츠상품화 사업에 접목시켜 해당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 단체복 사업은 ‘친환경 근무복’을 앞세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친환경 근무복 도입을 수익 증대 수익 증대 위해 포스코그룹사 등 다수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국내외 흐름에 맞춰 주요 거래처에 친환경 근무복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매출과 수익 모두를 증대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주력사업인 학생복에서는 해외 시장 확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2016년 중국 대표 패션회사인 빠오시니아오 그룹의 계열사 보노(BONO)와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설립하며 현지에 진출, 2020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상해엘리트의 반기 누적 매출액은 1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으며, 반기순이익은 14.8억 원에서 16.7억 원으로 12.5% 뛰었다. 회사 측은 올해 말까지 총 84억 원의 자금을 투자해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형지엘리트 최준호 사장은 “올해는 주력 사업인 학생복과 기업 단체복 뿐만 아니라 차세대 성장동력인 스포츠상품화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국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와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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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1.10.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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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섬유는 6일 성남시보호작업장과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활성화와 작업장 수익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말 형틀 90개를 후원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탑섬유는 6일 성남시보호작업장과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활성화와 작업장 수익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보호작업장은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50여 명의 장애인과 사회복지사들이 쇼핑백, 양말 등의 임가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작업장의 주력 사업은 양말 임가공이다. 탑섬유는 이날 협약을 위해 작업장을 찾아 치수별 양말 형틀 90개를 후원했다.

              탑섬유 이기억 대표는 “이번 협약과 양말 형틀 후원을 계기로 성남시보호작업장과의 교류를 끈끈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기영 원장은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활성화에 힘을 모아주시고 더욱이 작업에 필요한 물품까지 후원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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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 인공관절 개발 전문기업 코렌텍(104540)의 인공비구컵 제품이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최근 3년간 400억원대를 기록 중인 코렌텍의 매출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제공=코렌텍)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정형외과 시장은 약 60조원 규모이며, 이 중 인공관절 시장은 약 40%(24조원) 정도다. 해당 시장은 미국 ‘짐머’(Zimmer)와 ‘스트라이커’(Stryker), ‘데퓨이’(DePuy) 및 영국 ‘스미스 앤 네퓨’(Smith & Nephew) 등 네 개 사가 약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인공관절 시장 역시 짐머와 스트라이커 등이 점령하고 있었지만, 2011년부터 일부 인공관절 제품에서 코렌텍이 이들을 역전하기 시작했다. 현재 코렌텍은 국내 인공고관절 분야 점유율은 1위, 인공슬(무릎)관절 분야에서는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렌텍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토대로 통계를 산출한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회사의 인공고관절 분야 점유율은 약 37%로 1위다. 이 분야에서 2위인 짐머와의 점유율 차이도 2배 이상이다”며 “국내 인공슬관절 관련 시장 점유율은 약 12%로 단독 3위 자리를 굳히려고 노력 중이다. 1, 2위는 역시 각각 짐머와 스트라이커다”고 설명했다.

              코렌텍의 주력 제품군은 △인공고관절 ‘벤콕스’(BENCOX) △인공슬관절 ‘로스파’(LOSPA), △인공견(어깨)관절 ‘코라리스’(CORALIS) △척추고정체 ‘로스파 IS’ 등 크게 네 가지다.

              지난달 코렌텍이 공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코렌택의 올 1분기 매출은 1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제품군별 매출 비중을 보면, 인공고관절이 42%(약 50억원)로 가장 높았다. 인공슬관절(41%, 약 49억원)과 인공견관절(5.8%), 척추고정체(4.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앞선 관계자는 “의료 현장에서 의사들은 손에 익은 인공관절 제품을 선호한다. 국내 시장에서 전문 유통기업인 ‘케어캠프’ 등과 협력해 의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판매 증대를 노리고 있다”며 “제품군과 관계없이 국내 시장에서 확실한 1위에 올라서는 것이 우리의 1차적인 목표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코렌텍의 연간 매출은 약 402억원(2019년)→405억원(2020년)→446억원(2021년) 수준으로 다소 정체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코로나19로 작년까지 영업 활동에 제한이 있었고, 인공관절 수술 건도 크게 줄었다”며 “엔데믹으로 올해는 단기적 매출 증대 효과가 나올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자회사인 썬헬스케어 인터네셔녈이 미국에서 자체 수술센터를 운영하는 등 미국 내 의료진과의 소통을 늘리면서 제품 판매를 위한 기반도 쌓아 왔다.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점유율을 늘리기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렌텍이 개발한 인공비구컵 ‘벤콕스 미라보 Z컵 코티니움’. 이 제품에는 금속 3차원 프리팅을 활용한 코팅 방식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제공=코렌텍)

              세계적인 인공관절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코렌텍은 고품질 수익 증대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달 코렌텍은 자회사인 인스텍과 함께 개발한 인공비구컵 제품 ‘벤콕스 미라보 Z컵 코티니움’(벤콕스 미라보)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인공비구컵은 퇴행성 병변, 골절, 종양 등의 적응증에 의해 손상된 엉덩이 관절의 비구부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관절 제품이다. 코렌텍의 벤콕스 미라보는 금속 3차원(3D) 프린팅을 활용한 코팅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렌텍 관계자는 “인공관절은 운동 범위와 마모도 등이 중요한 평가 요소다”며 “금속을 분말 형식으로 쏜 다음 용접하는 코팅 방식을 적용해 뼈와 유사하게 만든 벤콕스 미라보가 해당 분야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렌텍은 2023년과 2024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인공발목관절과 인공슬관절 제품 등을 개발하는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 베트남과 태국 수익 증대 등 동남아시아, 멕시코 등 남아메리카 등의 지역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며 “인공견관절이나 인공슬관절도 다양한 제품군이 국내외에서 추가되면서 올해에는 특히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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