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omo 투자 계획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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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TF 과제 50건 선정

크라이슬러, 부진 탈출 위해 투자계획 발표

크라이슬러가 신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18억 달러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크라이슬러 LLC의 부회장 겸 사장인 톰 라소다(Tom LaSorda)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건주 트래버스 시티에서 진행된 경영진 세미나에서 향후 신제품 개발을 위해 디트로이트의 제퍼슨 노스(Jefferson North) 조립 공장에 새로운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톰 라소다 부회장은 “이번 투자는 친환경적이면서 우수한 품질의 차세대 신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와 같은 투자는 북미 자동차 시장의 중심인 디트로이트 시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크라이슬러의 제퍼슨 노스 조립 공장에는 디자인부터 차량 개발, 부품, 협력업체 지원에 이르기까지 신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전 과정에 걸친 새로운 첨단 생산 설비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2만6500 평방 미터(m²)에 달하는 공장 확충 공사가 이루어지며, 다양한 차종 생산이 가능한 첨단 생산 설비가 갖추어진다.

또한 도장 및 조립 라인 역시 다양한 크기의 차종에 맞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조정될 것이다. 이외에, 공장 내 여러 기능들도 설비 확충 및 업그레이드에 부합하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한편, 제퍼슨 노스 공장 시설 확충에는 다양한 친환경 정책이 반영될 계획이다. 보다 밝고 깨끗하며 인체공학적인 작업 환경이 조성될 것이며 공장에서 탄소와 하수의 배출량을 줄이고 원자재 소비를 감축함으로써 환경 친화적이며 비용도 절약되는 작업 과정이 도입될 것이다.

제퍼슨 노스 공장에 적용될 구체적인 친환경 시스템들로는 최첨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형광 조명설비, 새로운 공기 여과 시스템, 페인트 찌꺼기를 에너지 원으로 전환하는 기술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크라이슬러 측은 밝혔다.

美 2분기 GDP 발표 앞두고 주가지수 선물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경기 상황을 가늠할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발표를 앞두고 미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28일 오전 6시 50분 기준 Binomo 투자 계획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S&P500 선물(이하 E-mini)은 직전 종가보다 0.24% 내린 4014.7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다우지수 선물은 0.12%(39포인트) 나스닥100 선물은 0.63% 각각 하락 중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스크린에 비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기자회견 장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일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한 데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한 대목에서 시장이 환호했다. 이날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했다. FOMC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다음 회의에서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으나 "이는 지금부터 그때까지 나올 지표에 달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화정책 기조가 추가로 긴축됨에 따라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평가하는 동안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며 금리 인상폭이 축소될 가능성을 언급한 데 시장은 특히 주목했다. 현재 미 경제가 침체 상태가 아니라는 발언에도 시장은 안도했다. 27일 다우존스 지수는 1.37%, S&P500지수 2.62% 각각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4.06% 급등세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이날 2020년 4월 이후 일일 최대폭 올랐다. 오안다의 수석 시장 분석가 에드 모야는 "미 경제가 여전히 괜찮은 상황이고 연준이 차기 통화정책 회의에서는 긴축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수개월 시장에서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연준의 긴축 노력이 미 경제를 침채에 빠뜨릴 가능성을 우려했고 침체 우려가 부각할때마다 시장도 요동쳤다. 하지만 전일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현재 미 경제가 침체에 빠졌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러기에는 경제의 여러 부문이 너무 잘 돌아가고 있다"고 말해 시장을 안심시켰다. 파월 의장은 이같은 발언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발표될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발표로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 이코노미스트 사전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1분기 GDP가 1.6% 감소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소폭 성장하며 2개분기 마이너스 성장으로 정의되는 침체는 간신히 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골드만삭스와 JP모간 등 월가 주요 투자은행(IB)들은 27일 발표된 미국의 6월 내구재 수주 실적과 상품 무역 적자가 예상보다 양호했다며 2분기 GDP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 실적이 전달보다 1.9% 증가한 272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구재 수주가 전달보다 0.4% 감소할 것이란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을 대폭 웃도는 결과다. 또 역시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상품무역 적자는 전달보다 59억달러 감소한 982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다. 상품 수출은 44억달러 늘어난 반면, 수입은 15억달러 감소하며 적자 규모가 대폭 줄었다. 이들 수치가 나온 뒤 골드만삭스는 2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를 기존보다 0.6%포인트 높여 1%로 상향 수정한다고 밝혔다. JP모간 역시 2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를 0.7%에서 1.4%로 올려잡았다. JP모간의 이노코미스트들은 "무역과 재고 수치가 기대 이상이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정규장 개장 전 메타 플랫폼스(종목명:META)의 주가는 5% 넘게 하락하고 있다. 경기 Binomo 투자 계획 침체 우려에 따른 광고 매출 감소 속에 어닝쇼크 수준의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여파다. 원격의료 플랫폼 기업 텔라닥 헬스(TDOC)의 주가도 2분기 실적 발표 후 24% 급락 중이다. 회사의 분기 실적 자체는 기대에 부합했으나 투자자들은 실망스러운 가이던스에 더 주목했다. 반면 전기차와 마진이 좋은 고가 차량 판매 증대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매출과 순익을 내놓은 포드 모터(F)의 주가는 5%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정규장 마감 후에는 애플, 아마존,인텔 등 대형 테크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email protected] 2022-07-28 19:55

원화 환율 1300원대로 떨어져…시장 불확실성 해소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2회 연속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시장 불확실성 해소로 1310원을 넘었던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로 떨어졌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4.1원 내린 1309.2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내린 1306원에서 출발했다. 27일(현지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75% 내린 106.42를 기록했다. 앞서 미 연준은 지난 26~27일(현지시각) 열린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 금리는 2.25~2.5%로 조정됐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달러화는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및 향후 긴축 속도 우려 완화에 힘입어 낙폭을 키웠다"며 오늘 환율은 연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촉발한 달러화 급락에 연동돼 1300원 초반 지지선 테스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연구원은 "금일 환율은 경계했던 미 연준의 FOMC 회의가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결과로 발표되고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전망, 달러화의 약세 및 위험 선도 등에 1300원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15.53)보다 22.04포인트(0.91%) 오른 2437.57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95.70)보다 6.80포인트(0.85%) 상승한 802.5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3.3원)보다 7.3원 내린 1306.0원에 출발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07.28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2022-07-28 09:41

삼성, 美에 반도체 공장 11개 신설 계획. 20년간 250조원 투자

삼성전자가 향후 20년간 미국에 약 25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 11개를 신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이 미국을 반도체 거점으로 삼으려 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사진=삼성전자)

2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텍사스주에 세제혜택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를 통해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이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신청서에 텍사스주 테일러에 9개, 오스틴에 2개의 반도체 생산공장을 각각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은 텍사스주 감사관실이 최근 삼성전자의 제출 서류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테일러에 공장 9곳을 지으며 1천676억달러(약 220조4천억원)를, 오스틴 공장 2곳에는 245억달러(약 32조2천억원)을 투자한다는 뜻을 밝혔다. 모두 합쳐 1천921억달러(약 252조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규모다.

이 중 일부는 2034년에 가동을 시작하고 나머지는 10년에 걸쳐 Binomo 투자 계획 Binomo 투자 계획 생산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1만개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미국 내 반도체 공장 신설 계획에 나선 것은 텍사스주의 세금 감면 프로그램인 챕터 313 인센티브를 적용받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챕터 313은 텍사스주 내에 설비 투자를 한 기업에 최대 10년간 재산 증가분에 대한 세금을 면제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이 혜택은 올해 말 소멸되며, 지난달까지 신청서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향후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미리 확보하는 차원에서 텍사스 주에 이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주 감사관실 공지에 따르면 삼성전자 외에도 네덜란드 NXP와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 다른 반도체 기업들도 챕터 313 신청서를 Binomo 투자 계획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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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방어, 원가 혁신, 해외법인 리스크 점검, 투자계획 조정 등 재무건전성 확보 집중 김한결 기자 | [email protected] | 입력 2022-07-25 09:47:45

포스코그룹이 전사 차원의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7월 21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주재로 그룹내 사장단 및 전 임원이 Binomo 투자 계획 참석한 가운데 '그룹경영회의'를 개최해 환율, 금리, 물가 등 3高 영향 본격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그룹사 전체가 위기대응 긴급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이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철강, 인프라, 에너지, 이차전지소재 등 그룹내 주요 사업별 Binomo 투자 계획 리스크 요인과 대응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포스코그룹은 현 글로벌 경제 상황을 △수요산업 부진, 재고자산 증가 등에 따른 글로벌 시장축소, △원자재/에너지 및 금융/조달 비용상승, △원자재/에너지 공급망 불안 등이 겹친 복합 위기 상황으로 진단하고, 이에 대응해 △적극적인 수익성 방어, △구매,생산,판매 등 각 부문의 구조개선을 통한 원가 혁신, △해외법인 리스크 점검, △투자계획 조정 등을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특히, 핵심사업인 철강사업의 경우, 비상판매체제 운영을 통해 밀마진 하락 방어 등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안전/환경 분야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절감함은 물론,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에 대비한 안정적 시재 확보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날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의 우려가 커지고있는 상황에서 수요 위축, 비용 상승, 공급망 위기 등 복합적인 경제충격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금 즉시 그룹 차원의 비상경영에 돌입한다”며,“각 그룹사 경영진들은 각 사별 주요 경영요소들을 면밀히 체크하고, 특히 현금 흐름 및 자금 상황이 문제되지 않도록 현금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그룹 경영진들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심화 및 장기화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하며, Binomo 투자 계획 이와 함께 그룹의 중장기 성장 목표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이에, 포스코그룹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면밀히 점검하고 구조개선 대책을 수립하여 중기 전략에 반영하는 한편, 그룹 핵심 성장사업은 적극 투자해 미래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이번 위기를 그룹의 체질 개선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그룹의 신성장 사업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중단없이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하고, 위기일수록 방어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오히려 그룹의 미래경쟁력을 제고하고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야할 것”이라고 이 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달 열린 미래기술전략회의에서도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사업영역인 수소와 이차전지소재 사업은 투자속도를 높이고 신기술 및 인재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그룹내 사장단 및 전 임원이 참석하는 를 매분기 개최해 그룹 경영실적 및 전망, 위기 대응책 등을 함께 논의하기로 하고, 경영전략팀을 중심으로‘전사통합 위기대응팀’을 가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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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모래주머니' 치우자…롯데·현대重·LG 1조6천억 투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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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TF 과제 50건 선정

尹 두달만에 가시적 성과 내놔
기업들 투자현안 최우선 처리

플라스틱 재활용체계 재정비로
롯데케미칼 1조 투자계획 집행

현대重 스마트조선소 속도
용접로봇 활용하게 규제 개선

LG화학은 산단입주 승인받고
열분해유공장 올해 3분기 착공

윤석열 정부가 규제에 가로막혀 투자 집행에 어려움을 겪던 대기업 프로젝트의 '모래주머니'를 치웠다. 이를 통해 1조6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제대로 된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새 정부가 출범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은 것이란 평가다.

28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종석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가 공동팀장을 맡은 TF는 지난달 말부터 14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해 즉시 개선할 수 있는 50건의 규제혁신 과제를 한 달 만에 확정·발표했다.

TF는 최우선적으로 규제 관련 불확실성이나 복잡한 규제로 공장 착공 등 투자 집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현장 대기 프로젝트'를 발굴해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정부의 규제 해소에 따라 현대중공업,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대기업 3곳이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대로 진행할 수 Binomo 투자 계획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스마트조선소 구축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9월 물적분할 후 상장을 통해 조달한 금액 약 1조800억원 중 3200억원을 스마트조선소 구축에 사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계획에는 용접 공정에 협동로봇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이 담겼다.

지능화 선박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자동용접 협동로봇 활용은 현대중공업의 스마트조선소 구축 과제 중 하나로 포함돼 있다. 현재는 조선소에서 자동용접 협동로봇을 활용하려면 울타리를 설치해야 한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223조는 로봇 운전 시 충돌로 인한 근로자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높이 1.8m 이상의 울타리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선업계는 건조 선박마다 작업 형태가 달라지는 조선업 특성상 협동로봇마다 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이다. 또 산업안전법이 상정하고 있는 로봇은 작업 반경이 크고 움직임이 투박한 과거 모델이라, 소형화하고 관절형으로 작동하는 최신 로봇에 대한 규제로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조선소 현실과 동떨어진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로 한 것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공정 효율화를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조선소 구축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의 경우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재활용·바이오 플라스틱 사업에 총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TF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음식물쓰레기 봉투 등 기존 재활용 체계로 회수가 어려운 제품군에 집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12월에 만든다. 활용 분야가 뚜렷해지면 롯데케미칼이 2030년까지 생분해 플라스틱 시설 투자 등 1조원의 투자 계획을 집행할 수 있게 된다. 또 환경부와 식약처는 최근 재활용 플라스틱도 음식을 담는 용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이 203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이 안정적으로 실행되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화학업계 관계자는 "관련법 개정 및 규제 완화를 통해 재활용 소재에 대한 제품 확대 등이 기대된다"며 "재활용 체계 구축으로 관련 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LG화학은 산업단지 업종코드를 명확히 개정한 데 따른 혜택을 받았다. LG화학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등 화학공장을 지으려 했다. 이 설비가 있으면 여러 종류의 플라스틱을 모두 플라스틱 원료로 되돌릴 수 있어 플라스틱 재활용에 크게 도움이 된다. 같은 종류의 플라스틱끼리 모아야 재활용할 수 있는 Binomo 투자 계획 기존 설비에 비해 효용성이 크다.

문제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시설의 업종코드가 분명하지 않아 관련 시설의 산업단지 입주가 어려웠다. TF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말 업종코드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을 진행했고, 이에 따라 LG화학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공장 입주 인허가 승인을 받았다.

인허가 승인을 받은 LG화학은 올해 3분기에 연산 2만t 규모의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분기까지 건설을 완료하기로 했다. LG화학의 공장 건설로 생기는 투자 효과는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TF는 현장 애로, 신산업, 보건·의료, 환경, 입지, 금융 등 7개 작업반을 통해 1차로 선정한 50개 규제 개선 과제의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민간 Binomo 투자 계획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추가 발굴 과제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규제혁신 하나로 투자가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는 현장 대기 프로젝트를 추가로 찾아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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