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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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2500선이 붕괴된 14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자산운용이 'KODEX TDF 액티브 ETF' 시리즈 3종을 신규 상장하고 거래 금액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KODEX TDF 액티브 ETF는 연금 특화 상품인 TDF(타깃 데이트펀드)에 ETF의 장점인 실시간 매매, 투명한 자산 공개, 저렴한 보수 등을 결합한 상품이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TDF 2030 액티브 ETF, ▲KODEX TDF 2040 액티브 ETF, ▲KODEX TDF 2050 액티브 ETF 총 3가지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들 상품은 삼성자산운용과 S&P글로벌이 공동 개발한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를 적용한다. 글라이드 패스란 은퇴 시점까지 조정되는 주식과 ETF운용 채권 투자의 비중 추이로, KODEX TDF 액티브 ETF는 직관적이고 심플한 정률 조정 방식의 글라이드 패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ETF 상품의 운용 전략과 성과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글라이드 패스의 주식 비중은 80%로 시작하고 은퇴 시점 30년 전부터 1.6%포인트씩 감소해 주식 최저 비중은 20%로 유지한다. 예를 들어 KODEX TDF 2050 액티브 ETF는 2021년부터 주식 비중이 매년 1.6%포인트씩 감소해 2022년 현재 76.8%가 적용되고 있다.

더불어, 과거 10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위험 대비 수익률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환 오픈형 글로벌 주식과 국내 채권 조합의 ETF 포트폴리오로 최적의 자산배분을 구성했다. 또한 이번 ETF 3종은 적격TDF의 요건을 갖추어 퇴직연금 내 100% 투자가 가능한 ETF이다.

ETF의 특성상 실시간 매수, 매도가 가능하고 자산 내역 또한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된다. 총 보수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신규 상장을 기념해 해당 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12일까지 삼성증권, SK증권, 대신증권, KB증권에서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추첨 또는 선착순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KODEX TDF 액티브 ETF는 기존 TDF의 장점에 낮은 비용, 환금성, 투명한 자산 내역 공개 등 ETF의 장점까지 더해진 만큼 연금 투자에 최적화된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특히 S&P 글로벌과 공동 개발한 삼성자산운용만의 직관적인 글라이드 패스를 통해 TDF의 본질인 패시브 전략, 효율성, 투명성을 극대화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화운용 '글로벌 PEF 투자' ETF 상장

세계적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KKR 등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장됐다.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미국대체투자Top10MV(426410)’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ETF는 매출이나 운용 자산의 75% 이상이 대체 자산으로 구성된 대형 미국 상장사 10종목에 투자한다. 대체 투자란 주식·채권 등 전통적 투자 자산을 뺀 다른 대상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프라이빗에쿼티(PE), 부동산, 인프라, 원자재, 기타 실물 자산 등에 ETF운용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ETF의 종목 비중은 세계 최대 인수합병 전문 회사인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가 23.94%로 가장 크다. 이어 글로벌 대체 자산 운용사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13.82%), 세계적인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12.33%) 순이다. 이외에 KKR(10.60%), 아레스캐피털과 매니지먼트(9.64%), 칼라일그룹(ETF운용 8.04%) 등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가 다수 포함됐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시기에 대체 자산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것도 좋은 투자 전략”이라며 “대체 투자는 투자 기간이 길지만 전통 자산보다 높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달 중에는 국내 상장 리츠에만 투자하는 ‘ARIRANG Fn K리츠’ ETF를 출시하고 7월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최초로 생애 주기형 타깃데이트펀드(TDF)를 ETF형태로 만든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ETF운용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기존 ETF 조직을 ‘ETF사업본부’로 격상하며 ETF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앞서 지난달 29일 글로벌 사업과 ETF 역량 강화 등을 위해 5000억 원의 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세계 ETF 운용규모 100조원 돌파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전세계에서 운용하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2011년 글로벌 ETF 시장에 진출해 현재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일본 등 10개국에서 ETF를 운용하고 있다.

미래에셋이 전세계에서 운용하고 있는 ETF 규모는 작년말 기준 102조1천751억원이다. 이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F 시장 전체 자산총액(74조원)의 약 1.38배에 이른다. 글로벌 ETF 리서치 기관 'ETFGI'에 따르면 작년 11월말 기준 전세계 ETF 운용규모는 1경1천400조원 규모이고, 미래에셋은 전세계 ETF운용 14위 ETF 공급자다.

전세계 미래에셋 ETF 운용규모 추이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 ETF 역사는 2006년 한국거래소에 3개 '타이거(TIGER) ETF' 시리즈를 상장하며 시작됐다. 2011년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홍콩거래소 ETF 상장을 시작으로, 캐나다 '호라이즌스(Horizons) ETFs'를 인수하며 한국 ETF의 글로벌 진출을 알렸다. 액티브 ETF 강자인 Horizons ETFs는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는 미래에셋이 전세계 ETF 시장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ETF 운용사 '글로벌 엑스(Global X)'를 인수했다. Global X는 차별화된 테마형, ETF운용 인컴형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기술발전, 인구구조,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로 구분된 테마형 ETF가 장점이다.

미래에셋에서 가장 큰 규모로 ETF를 운용하는 법인은 미국 Global X다. 작년말 기준 90개 ETF, 51조9천억원 규모를 운용하고 있다. 2018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할 당시 8조원이었던 Global X ETF 운용규모는 지난해 50조원을 돌파하며 6배 이상 증가했다. ETF닷컴(ETF.com)에서 산출한 미국 ETF 시장 점유율은 2020년말 15위에서 작년말 11위로 발돋움했다.

두번째로 큰 운용규모는 한국 TIGER ETF다. 작년말 기준 134개 ETF, 26조2천억원 규모를 운용하고 있다. TIGER ETF는 해외주식 테마형 ETF로 시장을 주도하며 작년 한해 한국 ETF시장 점유율이 25.2%에서 35.5%로 1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캐나다 Horizons ETFs는 작년말 기준 106개 ETF, 19조4천억원 규모를 운용하고 있다. 액티브·패시브 ETF 뿐만 아니라 레버리지, 인버스 ETF 등 다양한 상품 공급으로 작년 한해 운용규모가 5조3천억원 증가했다.

[혼돈의 증시] 주식운용본부장 "보수적 대응" ETF운용본부장 "테마 대신 대체투자"

[혼돈의 증시] 주식운용본부장

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2500선이 붕괴된 14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email protecte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황윤주 기자] 14일 코스피가 2400선으로 주저 앉으면서 자산운용사들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주식운용본부장들은 증시 변동이 장기간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이에 보수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 ETF운용 급락 요인인 인플레이션 등은 이미 시장에서 인지된 내용인 만큼 추가 급락 가능성은 높게 보지 않았다. 상장지수펀드(ETF) 운용본부장들은 변동성이 큰 테마 ETF 대신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대체투자 쪽을 권했다.

자산운용사, 전략회의 진행…"보수적 접근"

이날 오전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대부분 증시 변동에 다른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회의를 마치고 나온 구용덕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리서치부문 대표는 "인플레이션의 경우 고유가로 강화되는 추세가 있어 당분간 이러한 요인이 완화되는 신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장 전체적으로는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했지만 실적 성장이 동반되면서 자산가치, 밸류에이션 하방이 유지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게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와 같은 증시 충격이 장기간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운용 전략을 제시하는 곳도 있다.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으나,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한 리스크는 시장에 어느 정도 반영된 상태"라며 "향후 증시가 급락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혼돈의 증시] 주식운용본부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투자자들의 이탈도 아직까진 크지 않은 상황이다. 미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지난 10일 현재 국내 펀드의 순자산은 308조원가량으로 연초 313조원에서 5조원가량 줄었다. 주식형 펀드(혼합형 포함)의 경우 85조원 정도로 연초 95조원에서 10조원이 빠졌다. 지난 10일 현재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은 ETF운용 72조원 정도로 연초 대비 1조원가량 줄었다.

ETF 운용본부 "테마성 ETF보다 대체투자…포트폴리오 다양화로 방어"

[혼돈의 증시] 주식운용본부장

ETF 운용본부장들은 그간 테마성 ETF에 자금이 몰렸으나, 대체투자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 운용센터장은 "물가 상승에 따라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이 현재 자금이 몰린 테마형 ETF"라며 "리츠, 채권, 탄소배출권 등에 자금을 배분하는 방어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ETF운용 진단했다. 이어 "현재 보유한 ETF를 팔기보다는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방안이 가장 적극적인 방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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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 운용본부장은 "장기적으로 테마보다는 시장지수형 ETF가 ETF운용 유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금을 그냥 보유하거나 무위험지표금리인 KOFR 등에 투자하는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제안했다.

[데일리임팩트 조아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 ETF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에 전 세계 ETF 운용규모가 100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하 미래에셋)은 14일 국내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전 세계에서 운용하고 있는 ETF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은 2011년 글로벌 ETF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현재는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일본 등 10개국에서 ETF를 운용 중이다. 미래에셋은 지난해 말 기준 102조1751억원 규모의 ETF를 전 세계에서 운용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F 시장 전체 자산총액인 74조원보다 1.38배가량 많다. 2020년 말에는 65조7083억원이었다. 1년 만에 36조4668억원이 늘었다.

글로벌 ETF 리서치 기관 ETFGI에 따르면 2021년 11월말 기준 전 세계 ETF 운용규모는 1경1400조원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세계 14위의 ETF 공급자다.

미래에셋은 2006년 ETF운용 ETF운용 한국거래소에 3개의 타이거(TIGER) ETF 시리즈를 처음 상장했다. 2011년에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진출에 나섰다.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홍콩거래소에 ETF를 상장했으며, 같은 해 캐나다의 호라이즌스(Horizons) ETFs를 인수했다. 2018년에는 글로벌 ETF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은 ETF 운용사 글로벌엑스(Global X)를 인수했다.

가장 큰 규모로 ETF를 운용하는 법인은 미국의 글로벌 엑스다. 2021년 말 기준으로 90개 ETF를 운용하고 있다. 2018년 인수 당시 운용규모 8조원에서 6배 이상 증가한 51조9000억원 규모를 운용하고 있다. 두 번째·세번째로 운용규모가 큰 법인은 한국의 타이거 ETF와 캐나다의 호라이즌스 ETFs다. 각각 2021년 말 기준 ETF 개수는 134개, 106개이며 운용 규모는 26조2000억원, 19조4000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최근 1년 동안 한국의 타이거 ETF는 해외주식 테마형 ETF로 시장을 주도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이 10%포인트 올랐으며, 액티브 ETF 강자인캐나다 호라이즌스 ETFs는 운용규모가 5조3000억원 증가하는 등 성과를 냈다”며 “미국의 글로벌엑스는 기술발전, 인구구조,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의 차별화된 테마형, 인컴형 ETF를 공급하며, 미국 ETF 시장 점유율 15위에서 11위로 뛰어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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