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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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레미 시겔, 투자의 미래

The Future for Investors in 2005

지은이 : 제레미 시겔 Jeremy Siegel

출판사 : 이레미디어 / 551 쪽 / 2022-01 / 22,000 원

배당재투자의 위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 배당을 중시하는 제 생각을 증명해주는 책이고 2008 년 금융위기 때 겁먹은 저를 버티게 해 준 고마운 책이기도 합니다 . 그래서 가장 선물을 많이 했던 책이고요 .

4 년 전에 윤여필 님 번역본으로 출간된 책을 읽고서 독후감을 썼는데 , 당시 ( 제 이해력이 문제였겠지만 ) 번역에 불만을 표시한 글이 보입니다 . 나중에 원서를 구입해서 몇 문장은 대조해 보기도 했습니다 . 언젠가 절판되었고 그래서 가끔 들르는 중고서점에서 이 책이 발견되면 구입해두었다 선물용으로 썼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 이은주 님의 번역본으로 재출간된 이번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책이 무척 반가웠는데요 . 깔끔한 번역 덕분에 잘 읽혔습니다 . 원서는 2006 년에 윤여필 님이 번역한 2005 년판 그대로이기 때문에 내용이 달라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

지난번 독후감을 꽤 길게 썼기에 별로 더할 것은 없지만 남겨두고 싶은 문장 몇을 더하는 것으로 양서의 재출간을 축하하는 제 마음을 밝히고 싶습니다 .

- 비이성적 수준의 시장 변동은 위험 신호라기보다는 기회라는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 . 즉 이런 변동 상황은 지수 연동 상품을 장기 보유했을 때보다 더 나은 실적을 낼 기회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

창조적 기업에 투자하면 수익면에서 불리하다

- 슘페터의 \' 창조적 파괴 \' 개념은 자본주의 경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는 데는 매우 적절하다 . 신규 기업이 변화를 주도하고 , 성장을 이끌고 , 현상 유지 기조를 뒤집으면서 기존 기업을 밀어낸다 .

그러나 창조적 파괴 과정이 자본 시장에서는 사뭇 다르게 전개된다 . 이른바 \' 창조적 기업 \' 에 투자하는 사람은 너무 비싼 가격에 주식을 사기 때문에 수익 면에서 낭패를 본다 .

1970 년대 말 , 에너지주와 1990 년대 말 , IT 주 버블

- 석유 부분의 시장가치 급등은 1970 년대 말에 세계 석유 매장량이 머지않아 고갈되고 특히나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와 밀접하게 연계된 석유주의 가격이 상승하리라는 공포에서 비롯됐다 .

- 기술 부문은 1990 년대 말에 Y2K( 밀레니엄 버그 : 컴퓨터가 2000 년 이후의 연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결함 ) 에 따른 지출 급증 및 인터넷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로 기술주 가격이 급상승한데서 비롯된 일이다 .

- 에너지와 기술 부문의 이 같은 추세 변화는 투자자에게 특정 부문이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가치 급등 현상을 보일 때는 해당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그러나 금융이나 보건의료 부분처럼 시장 가치가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상승한 업종과 에너지나 기술 부문처럼 가치가 갑자기 상승한 부문은 엄연히 다르다 . 투자자가 경계해야 하는 쪽은 후자다 .

다음은 2018-07-30 공유했던 독후감입니다 .

The Future for Investors in 2005

- 지은이 : 제레미 시겔 Jeremy Siegel

- 출판사 : 청림출판 / 478 쪽 / 2006-03 / 18,000 원

2004 년 ~2007 년은 제가 가치투자와 관련된 책을 열심히 찾아 읽던 시기였습니다 . 2011 년 남산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책을 대여해 읽기 전까지는 도서관 이용을 생각하지 못했으므로 온라인서점에서 ( 심하게 말하면 출판사의 소개 글만 읽고서 ) 마구 구입했었는데 이 책 역시 그런 책 중의 하나입니다 .

하지만 큰 기대감 없이 2006 년에 구입해 읽었던 이 책은 2008 년 금융위기 때 제가 보유한 주식의 평가액이 매수가의 절반 이하로 떨어질 때도 포기하지 않고 버티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최소 열 번은 읽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 2011 년을 가장 최근으로 지금까지 3 독밖에 하지 않았더군요 . 주식시장으로 마음이 불편할 때면 표시해 둔 10 장 , < 배당의 재투자 >를 찾아 읽곤 했었던 것이 제 마음에는 엄청 많이 읽었을 것으로 인식되었던 모양입니다 . 그래서 이번엔 독후감 작성을 목표로 네 번째 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저자는 1994 년 [ 제레미 시겔의 주식투자 바이블 Stocks for the Long Run]( 여러 차례 개정판이 나왔는데 , 2014 년 개정 (5E) 판을 번역한 책이 2015 년에 출간된 , [ 주식에 장기 투자하라 - 2015 년 독후감 작성 ) 을 쓰면서 장기간에 걸친 주식 수익률이 다른 어떤 투자 수단보다 가장 높다는 사실은 밝혔지만 두 가지 의문 (*) 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 그래서 연구 / 분석 / 정리해서 쓴 게 바로 이 책이라는데요 .

1. 어떤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가 ?

2. 베이비 붐 세대들이 은퇴해서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유동 자금화할 때 내 포트폴리오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

이런 의문을 포함해서 미래의 투자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총 5 부로 나눠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겠다고 합니다 .

1. 성장의 함정에 대해 배우고 , 추구해야 할 투자의 특징과 주식을 매수할 때 피해야 할 것 등

1 부 , 성장의 함정을 파헤치다

2 부 , 새로운 것에 대한 지나친 열광

2. 성공 투자를 위해 배당의 중요성

3 부 , 주식 가치는 어디서 나오는가

3. 경제와 금융시장의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 및 우리가 직면한 변화의 물결에 대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4 부 , 고령화 위기와 글로벌 경제의 힘

1 부 , 성장의 함정을 파헤치다

- 저자는 < 성장의 함정 growth trap>이라는 멋진 용어를 자신이 만들었다고 자랑합니다 ^^

성장의 함정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혁신을 주도하고 경제 확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산업에 너무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만든다 . 인기 주식의 매수 , 새로운 기술의 추구 ,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국가에 투자하는 등의 끊임없는 성장에 대한 추구는 투자자들에게 결국 저수익을 가져다 주게 되어 있다 . 실제로 최고의 투자 성과를 기록한 많은 투자는 규모가 축소되는 산업과 저성장 국가에서 나타났다 .

-> 이 책 전반에 걸쳐 실제 투자 수익률이란 관점에서 성장주 투자는 비싸게 사기 때문에 가치주 투자가 훨씬 낫다는 것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과거 통계자료로 확인시켜주고 있는데요 . 대표적인 사례로 대표적인 성장주인 IBM 과 퇴물취급을 받던 스탠더드 오일의 실제 투자수익률을 비교해서 보여줍니다 .

투기 대중은 못 말리는 존재들이다 . 이들은 앞으로 무언가에 대한 약간의 움직임이라도 있으면 , 가격에 상관없이 관련 주식을 매수할 것이다 . 이들은 프랜차이즈 , 컴퓨터 , 전기 전자 , 과학 , 기술과 관련된 기업 혹은 특정한 유행이 몰아칠 때 거기에 홀딱 빠져 버리고 만다 . 우리 독자들과 분별력 있는 투자자들은 이런 무모한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

- 벤저민 그레이엄 , [ 현명한 투자자 ]

같은 저자의 책이지만 [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 는 인덱스펀드를 만든 , 존 보글에 가깝다면 [ 투자의 미래 ] 는 역발상투자의 원조 , 데이비드 드레먼의 주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저자는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서 고배당주와 저 PER 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가 더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린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주식에 투자된 포트폴리오는 S&P500 인덱스보다 매년 3% 높은 수익률을 보였으나 , 배당수익률이 가장 낮은 주식에 투자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매년 시장 수익률보다 2% 정도 낮았다 . 또한 S&P500 인덱스에서 PER 이 가장 낮은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S&P500 인덱스보다 매년 약 3% 씩 높았으나 , PER 이 가장 높은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인덱스펀드보다 매년 2% 씩 낮았다 .

선진국이 직면할 두 가지 핵심적인 질문이 있다 . 선진국에서 필요한 재화를 누가 생산할 것인가 ? 그리고 선진국에서 팔 자산을 누가 살 것인가 ? 나는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 재화와 자산은 개발도상국의 노동자와 투자자들이 각각 생산하고 매수하게 될 것이다 . 나는 이것을 글로벌 해법 (global solution) 이라고 말하고 싶다 .

-> 저자는 이 문제가 ,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임박한 선진국에서 미래에 닥칠 큰 위험으로 보았고 해결책을 인구 구성이 젊으면서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는 저성장국가에서 찾았습니다 . 다만 투자의 관점에서는 높은 경제성장률이 높은 투자수익률로 연결되는 것은 아닐 뿐만 아니라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오히려 정 반대의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음을 보여줍니다 .

좋은 주식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투자자들은 궁금해한다 . 많은 분석가들은 습관적으로 아주 다른 두 가지 방법 , 즉 < 가치 >와 < 성장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느낀다 . 우리는 이것을 명확하지 않은 생각이라고 본다 . 성장은 항상 가치의 일부분이고 < 가치투자 >라는 용어는 동어반복에 불과하다 .

2 부 , 새로운 것에 대한 지나친 열광

- 야기되는 버블에 대한 위험과 실제 투자수익률은 새로운 사업이 아닌 성장이란 것과는 거리가 먼 사양 산업에서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확실히 버블 여부를 정의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 다시 말하자면 , 버블이 붕괴될 때 그것의 존재를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

- 엉터리 예상으로 ( 그의 명성 덕분에 ) 엄청난 조롱을 받은 , FRB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이 2002 년 8 월 연설에서 한 발언입니다 .

버블을 확신할 수 없다는 그린스펀의 발언에 대해 저자는 그의 의견에 정중히 반대한다고 합니다 .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해 < 신시대 (New Age)>적 사고로 소위 전문가가 제시하는 정교한 분석을 당연히 여긴다면 , 당신은 버블에 빠진 것이라고 합니다 . 그리고 현상과 현실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

버블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 . 이는 버블의 신봉자를 우쭐하게 만들며 회의론자를 좌절에 빠지게 만든다 . 버블이 한번 확장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언제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 .

버블을 인지했을 때 뒤로 한발 물러나 관련 회사와 부문에 투자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 운 좋게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주가가 폭등할 때 주식을 갖고 있다면 , 즉시 현금화하고 뒤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 팔아 버린 주식의 주가가 버블 붕괴 전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 매우 잘한 결정이 될 것이다 .

주식이 버블에 빠져 있다는 것을 투자자들이 알아차릴 수 있는 또 다른 징표가 있다 . 투자할 때 중요한 법칙 가운데 하나는 당신의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 당신은 항상 객관적이어야 한다 . 당신이 얼마나 그 주식에 낙관적인 전망을 하건 , 얼마를 벌고 잃었던 간에 , 펀더멘털이 주가를 설명해 주지 못한다면 해당 주식을 팔아야 한다 .

버블은 오늘의 주가가 얼마나 터무니없이 높든 상관없이 , 앞으로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살 사람이 있다는 믿음 , 즉 더 위대한 바보 (greater fool) 이론에 의해 영속된다 . 그러나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살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 그 마지막 매수자는 빈 돈 가방만 손에 쥐고 서 있는 꼴이 될 것이다 .

뉴스 미디어는 그들 자신을 시장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독립된 객체로 여길지 몰라도 , 그들은 이번 사건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다 . 투기적 버블은 종종 많은 사람들로 구성된 그룹의 구성원들이 동일한 생각을 할 경우에만 발생한다 . 뉴스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미디어는 아이디어 전파의 필수적인 도구이다 .

- 로버트 실러 , [ 비합리적 풍요 ]

-> 버블을 진정시키기는커녕 오히려 더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뉴스 미디어에 대한 경계

사양 산업의 승리

- 가장 좋은 수익률을 줄 수 있는 주식은 기술 혁명을 선도하는 산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종종 둔화 또는 침체기에 있는 산업에 있다 . 이들 기업은 효율성을 찾아내 추구하고 , 어떤 산업에 속해 있건 간에 최고의 위치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경쟁적 특정 우위 분야를 개발하는 경영을 시도했다 . 이런 특징이 있는 기업들은 종종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들이며 투자자들이 주식을 꼭 사야만 하는 기업이다 .

나는 언제든지 위대한 산업보다 그렇지 않고 보잘것없는 산업을 투자처로 선택할 것이다 . 성장하더라도 아주 느리게 성장하는 이런 보잘것없는 산업 중에서도 주가가 떨어져도 아주 적게 떨어지거나 생존해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산업이야말로 진정한 투자처이다 . 침체된 시장에서도 꾸준히 증가하는 점유율을 보일 수 있는 기업이야말로 엄청난 활황장세 속에서 규모가 점점 작아지는 것을 애써 막아보려는 기업보다 훨씬 더 좋은 기업인 것이다 .

- 피터 린치 , [ 이기는 투자 Beating the Street in 1993]

3 부 , 주가 가치는 어디서 나오는가 : 배당 , 그리고 배당 재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 역사상 주주 수익률 향상에 가장 확실한 근원은 배당이며 ,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들이 투자자들에게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는 사실이 이를 설명해준다 .

- 제가 정말 좋아하는 10 장 , < 배당의 재투자 >가 포함된 이 파트는 저자의 말씀이 바로 제 생각입니다 .

저자는 어느 회사가 재무상태표의 현금 가치보다 낮게 팔린다면 그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매력적인가 ? 라고 묻고는 -> 조심해야 한다 . 라는 답을 내 놓습니다 . 얼핏 이해가 가지 않는 이 문답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

당신이 그 회사를 통제할 수 있고 현금을 주주들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그 주식은 잘 산 것이다 . 이것은 주주를 위해 현금을 배당하지 않는 기업을 사냥하는 , 벤저민 그레이엄이 선호했던 기술이다 . 만약 빠른 시일 내 이 회사의 경영을 통제 할 수 없다면 , 몇 년 안에 대부분의 현금이 낭비될 수 있으므로 이런 기업의 투자는 회피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

- ( 번역의 문제로 )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 간혹 있는데 , 이 글이 그랬습니다 . 그래서 이런 의미일 것으로 판단해서 ( 조금 손을 봐서 ) 정리했습니다 .

배당의 형태로 주주에게 순이익을 지급하는 것은 경영진이 주주의 부를 함부로 낭비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

항상 경영진이 주주의 이익을 위해 완벽하게 활약한다면 , 배당은 중요하지 않다 . 기업 세계에서 배당은 주주와 경영진 사이의 신뢰 형성과 기업 이익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확인해 주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

배당을 재투자하는 장기투자자들은 약세 시장이 포트폴리오 구성에 더 쉬울 뿐만 아니라 부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 주가가 배당보다 더 떨어지고 이런 상황이 약세 시장 동안 발생한다면 , 배당수익률은 증가할 것이다 . 그리고 더 높은 배당이익은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보증수표와 같다 .

약세 시장은 투자자들이 견뎌내야만 하는 고통스러운 한 장면일 뿐만 아니라 배당을 재투자한 투자자들이 급격히 높아지는 수익률을 경험하게 하였다 . 주식 수익률은 순이익과 배당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불하는 주가에 의해서도 얻는 것이다 . 주식 보유자들이 비관론에 휩싸여 있을 때 , 배당주를 고집한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

-> 싼 가격은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

약세 시장에서 배당은 두 가지 방법으로 투자자에게 도움이 된다 .

1. 배당의 재투자로 늘어난 주식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가치 하락의 완충 역할을 해준다 . 추가적인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주식이 약세 시장에서 다시 매입되기 때문에 나는 배당의 재투자를 약세 시장 보호막 (bear market protector) 이라고 부른다 .

2. 추가 매입된 주식은 미래 수익률을 엄청나게 향상시킬 것이다 . 그래서 배당의 재투자는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수익률 가속 페달 (return accelerator) 구실을 한다 .

4 부 , 고령화 위기와 글로벌 경제의 힘

- 내게는 내 발 밑을 비추어 줄 오직 하나의 등불이 있는데 , 그것은 바로 경험의 등불이다 . 과거만이 미래를 판단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 .

- I have but one lamp by which my feet are guided, and that is the lamp of experience. I know no way of judging of the future but by the past.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 역사를 통해 미래에 대비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

주식 수익률의 평균회귀

- 장기적으로 볼 때 주식의 수익률이 채권보다 더 높다는 사실에 반박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 그러나 주식이 지닌 변동성 때문에 아직도 많은 이들이 주식투자를 꺼린다 . 하지만 주식의 위험은 순전히 주식을 보유하는 기간에 달려 있다 .

5 부 , 포트폴리오 전략

- 인덱스 투자를 업그레이드 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합니다 . DOW 구성 종목 또는 S&P500 구성 종목 중에서 저 PER 순위 혹은 고배당 순서대로 10 종목을 추려내어 DOW 10 또는 S&P 10 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 단순하게 DOW 또는 S&P500 인덱스로 투자했을 때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음은 과거 실적으로 확인이 됩니다 . 이를 활용해서 꾸준하게 높은 실적을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올린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1957 년 ~2003 년 기간 동안 최고의 포트폴리오는 버핏이 운용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에 투자했을 때의 수익률 ( 연수익률 : 26.6% / S&P500: 11.2%) 이 ( 비교 불가능한 ) 최선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저자는 국제적으로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하지만 ( 우리 증시에 싼 주식이 많다는 것과 이해 범위의 이유로 ) 해외 주식투자에 대해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저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

결론은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주식 투자를 하세요 . 검증된 가치투자법으로 ^^

- 정말로 성공적인 장기 투자는 어려울 게 하나도 없다 . 성장의 함정을 피하고 신뢰할 만한 기업을 고수하는 것이 과거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 그러한 전략이 미래 투자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 .

내가 가치투자를 실천해 온 35 년 동안 나는 그것의 어떤 트렌드도 보지 못했다 . 고집스러운 인간의 특성은 쉬운 일을 어렵게 만들길 좋아하는 듯하다 .

1. 제가 이 책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 이 책을 가장 많이 선물할 정도로 )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주식 투자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 어느 투자 수단보다 수익률이 가장 높다는 것을 과거 역사적 사실 ( 통계 ) 을 통해 확신을 주었다는 데 있습니다 . 특히 1929 년 9 월 23 일 세계대공황으로 주가가 폭락하기 직전의 DOW 지수 최고점을 25 년만에 다시 도래한 1954 년 11 월 24 일 , 그 동안 수령한 배당금을 재투자했다면 1929 년의 1,000 달러는 4,440 달러가 되었다는 , 즉 연평균 6% 이상의 수익을 냈다고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

이번에 7 년만에 네 번째로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저자가 과거를 얘기하면서 궁극적으로는 미래의 성공적인 투자 방법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는 겁니다 . 제목이 달리 [The Future for Investors] 가 아닌 것이죠 .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하더니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 사실 늘 그렇지만 ) 바로 저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자신이 그 사람들 중의 하나였음을 새삼 깨닫고서는 겸연쩍은 미소를 짓고 말았습니다 .

이 시각 강세업종/테마

기업수

3

평균 등락률

상승

▲3

하락

▼0

보합

0

기업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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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꾸미]우량주 장기투자해도 마이너스, 왜? 작전세력 수법이…

주식 투자의 정석처럼 통하는 '우량주 장기투자'에 대해 비판하는 증시 전문가가 있다. 보통 증시 전문가들이 주식 투자의 장점을 강조하면서 투자를 추천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는 '이단아'에 가깝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경제방송, 경제신문에서 전문위원을 지냈고 지금은 유튜브 등에서 '런던오빠' 혹은 '런던고라니'로 불리며 시장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진단하는 김희욱씨 얘기다.

김씨는 최근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 출연해 "무엇보다 주식은 원금 100% 손실 가능성이 있는 위험자산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량주가 장기 우상향 한다는 믿음은 특정 종목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주변에 있는 기업, 대체 불가능한 기업이라 해도 주가가 장기 우하향 한 사례는 많다"고 말했다.

※'런던오빠' 김희욱님과의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꾸미]우량주 장기투자해도 마이너스, 왜? 작전세력 수법이…

Q. 그래도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를 보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지 않나요?
▶국내에서 우량주로 꼽히는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의 지난 10년 간 수익률을 보면 4개 정도만 플러스고 나머지는 다 마이너스입니다. 삼성전자 (61,800원 ▲1,300 +2.15%) , SK하이닉스 (102,500원 ▲500 +0.49%) , LG화학 (569,000원 ▲29,000 +5.37%) , SK텔레콤 (52,100원 ▼1,200 -2.25%) 정도만 수익이 났고 현대차 (189,000원 0.00%) , 포스코, LG전자 (94,200원 ▲100 +0.11%) , LG디스플레이 (15,550원 ▲100 +0.65%) 등은 손실인 상황이죠. 삼성전자도 지난해 9만6000원대에 들어가신 분이 있다면 10년 후에 플러스가 돼 있을 거라고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코스닥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지난해 코스닥 지수가 1000포인트를 돌파했을때 다들 흥분했는데 20년 전에는 2925포인트까지 갔던 게 코스닥이었어요. 그때 코스닥 투자하신 분들은 지금까지 비자발적 장기 투자자가 됐거나 시장을 떠났겠죠.

'우리 일상에 늘 가까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 '대체 불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라' 이런 얘기도 있는데요. 대체 불가능하고 우리 일상에 늘 가까이 있는 기업중에 대표적으로 KT가 있습니다. KT 주가는 20년 전에 19만9000원까지 갔는데 지금은 3만원이죠.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미국 기업 중에 인텔도 그렇습니다. 인텔은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 당시에 주가가 75달러까지 갔는데 지금은 40달러대에요.

Q. 2020년부터 시작된 소위 '동학개미운동'에 대해선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하면 어떤 농업적 근면성에 근거해 주식도 부지런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정복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 건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하고 주식 수익률은 전혀 상관 없고요. 주식 투자 자체가 내가 공부한 것과 상관 없이 주체적인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주가가 오르려면 수급이 붙어야 하는데 그건 자기 의지대로 할 수가 없거든요.

자기 의지대로 주가가 오르지 않으니까 사람이 무기력해 지고요. 그래서 의존하는 곳이 리딩방이나 유사투자자문 같은 곳입니다. '한 방에 부자 되겠다'는 생각으로 급등주에 손대기도 하는데요. 급등주를 이용하는 작전 세력의 수법은 다 비슷합니다.

일단 사채를 빌려서 무자본 M&A(기업 인수·합병)를 합니다.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내고 바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서 이 회사의 본래 사업과 전혀 상관 없는 신사업을 추가해요. 식품 포장재 회사가 치매치료제를 만든다든지, 지게차 만드는 회산데 항공 우주 사업을 한다고 하거든요. 신사업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막 찍어냅니다. 이 돈을 신사업 한다는 회사에 투자한다고 하면서 돈을 빼내는 거죠.

이렇게 무자본 M&A를 하려면 주가가 올라야 하니까 열심히 작전을 하는 거죠. 호재성 보도자료도 많이 내고 홍보도 하고요. 그러다 사고가 터지면 개인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는 겁니다.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6.17 부동산 종합대책이 발표되면서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주식시장이 뜨거워진 상태에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 효과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현재 주식시장의 열기에 불안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전문가들은 실물경제가 살아나는 것과는 온도차가 크다고 지속적으로 얘기했다. 회사가 잘 안 되는데 주식만 오른다는 것은 이상현상으로 볼 수 있다. 그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2030 세대의 주식시장 진입이다.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평가 되었을 때 주식시장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시장 합리적 행동이다. 그러나 이 합리적 행동을 지켜보는 이들은 불안하다. 시세차익과 승률만 노리는 단타 중심의 투기심리에 의해 거품이 형성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의 시선이 있다.

겁 없는 젊은이들

미국 최고 투자전략가인 제레미 그랜담은 CNBC 인터뷰에서 실직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려가는 것에 대해 ‘미친 짓’이라는 극단적 표현을 썼다. 웰스프론트 최고 투자 책임자인 버튼 말키엘은 주식시장에 대한 경험이 없이 뛰어들고 있는 젊은 세대를 향해 “스포츠 생중계가 사라져서 주식시장에 뛰어든, 어리고 겁 없는 젊은이들”이라는 표현을 쓰며 경제 흐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에는 이런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국내에는 아직까지 ‘동학개미’에 대해 극단적으로 비판하는 목소리는 없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이전 시장흐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상태가 되었고, 우리 시장은 워낙 저평가되어 있었고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리가 대표적이다. 최근 일간지 인터뷰에 자주 얼굴을 내비치는 그는 ‘동학개미’에 대해 우려의 시선보다 국내 주식시장의 긍정신호로 보고 있다. 다만 “치고 빠지겠다 마시고, 계속 꾸준히 사라”고 조언한다.

주식 전문가들이 늘 하는 말이 있다. 단타보다 장기적으로 보유하라는 게 그것이다. 롱텀(Long-term)으로 배당소득을 누릴 생각을 해야 결국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웃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개미 투자자들은 이 원칙을 잘 지키지 못한다. 왜 그럴까? 대체로 단기간 큰 시세차익을 노리고 빚을 내서라도 뛰어들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변동성이 심한 시장상황을 견딜 수 없다. 그래서 롱텀으로 투자하려면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말라는 조언이 나온다.

국내 젊은 세대가 주식시장에 진입하는 지금이 우리나라의 부실한 금융교육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인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장년층의 노후가 여전히 불안한 것은 살아생전 금융에 대한 교육이 안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대부분의 연금은 원금보장형에 묶여 있으며 시중의 돈은 부동산에 들어가 있거나 은행에 들어가 있다. 이래서는 아무리 돈을 찍어도 경기가 살지 않는다.

롱텀으로 배당소득을!

노후 준비를 잘 하려면 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 노후 준비란 간단히 말해서 자신의 노동력을 대신할 수 있는 소득원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방법은 펀드나 주식과 같은 투자밖에는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펀드나 주식 운용을 사고 파는 기술쯤으로 여기고 있다. 도박판의 승부나 내기와 같은 것으로 여긴다.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시장은 우상향 그래프를 그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롱텀으로 꾸준히 저금하듯이 투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게 아니라 월급의 10%를 무조건 떼어내어 투자해야 한다. 그만큼 절약하고 아껴서 생활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하다. 1만 원이 되었건 10만 원이 되었건 20만 원이 되었건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 그리곤 은퇴할 때까지 찾지 말아야 한다. 자꾸 뺄 생각부터 하면 주식으로 돈 못 번다.

자기 수익의 최소 10%는 꾸준히 인덱스 펀드나 우량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라. 그리고 은퇴 시점까지 찾을 생각을 하지 마라. 이것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방법이다.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제러미 시겔은 JP 모건은행의 거기 경제 최고 책임자이자, 미국 증권산업연구소 이사로도 활동 중인 펜실.

- 1996년, 주식투자는 국민의 취가가 되었고, 국민을 망상에 빠뜨렸다. 사람들은 정부, 학교, 못된 스포츠 스타는 헐뜯으면서도 주식시장만은 철석같이 믿고 있다. 마르크스의 표현을 빌리면, 주식투자는 대중의 종교가 되었다.

- 미국의 중상위 소득자들은 갈수록 더 시장에 집착했다. 경제경영 도서와 잡지가 넘쳐났고, 특히 CNBC를 비롯한 케이블 TV 경제뉴스의 시청률이 급등했다.

ㅇ 2000년 기술주 거품 붕괴

- 나스닥뿐 아니라 여러 인터넷주 지수와 기술주 지수도 정점을 기록했다. 심지어 오랜 기간 낙관론자였던 나조차, 터무니없이 상승한 기술주 주가가 붕괴의 전조라고 썼다.

ㅇ 증권시장에서는 기업에 발생하는 악재가 인내심 강한 투자자에게 호재가 되기도 한다. 사람들이 어떤 회사의 전망을 과도하게 비관하여 그 주가가 지나치게 내려가면, 기존 주주들은 배당으로 그 주식을 싸게 사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ㅇ 배당으로 지급하지 않고 기업에 남겨두는 이익을 '유보이익'이라고 한다. 유보이익을 이용해서 미래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부채를 상환하여 아자 비용을 줄인다.

- 증권 등 자산에 투자하거나 다른 기업을 인수한다.

- 주요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미래 이익을 높인다.

ㅇ 시장의 이익 수익률은 PER의 역수이다. PER가 15이면 이익수익률은 1/15로 6.67%이다.

ㅇ 주가는 기업 자산의 취득원가가 아니라 미래 이익에 따라 형성된다고 보아야 한다.

- 순자산가치는 과거의 산물이고, 시장가격은 미래에 대한 전망.

ㅇ 증권분석에서 주식을 평가하는 일반 원칙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 주가는 사려 깊은 계산이 아니라, 사람들의 변덕스러운 반응에 따라 결정된다.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

ㅇ 금이 인플레이션은 방어할지 몰라도 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장기적으로는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상당 수준 갉아먹기 쉽다.

ㅇ 회사의 규모와 기본 가치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이유는 행동재무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즉 사람들은 이익이 급증하는 기업에 대해 성장 전망을 과도하게 작관하여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치른다. 과거에 수익률이 탁월했던 인텔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박주의 환상에 사로잡힌 나머지, 이익이 꾸준해도 성장성이 높지 않은 회사는 무시한다.

ㅇ 유동성 매매에 의해서 주가가 기본 가치보다 상승하면 이 주식은 '대형주'나 '성장주'로 분류된다. 그러나 유동성 매매가 사라지면 이 대형 성장주는 주가가 하락한다. 반면에 유동성 매매에 의해서 주가가 기본 가치보다 하락하면 이 주식은 '소형주'나 '가치주'가 된다. 이후 유동성 매매가 사라지면 이 소형 가치주는 주가가 상승한다.

- 유동성 매매 : 세금, 수탁 책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개인적 이유 등

ㅇ 경제성장률과 주식 수익률의 상관관계는 마이너스이며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에서도 나타난다.

ㅇ 주식은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 : 보유 기간이 1년 일 때에는 주식, 장기국채, 단기국채 모두 인플레이션 방어 효과가 낮다. 하지만 보유 기간이 30년일 때에는 일플레이션 수준이 달라져도 주식의 실질 수익률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ㅇ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의 기대 현금흐름도 증가한다. 주식은 실물 자산에서 나오는 이익에 대한 청구권이다.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투입물의 원가가 상승하면, 산출물의 가격도 상승한다. 따라서 물가가 상승하면 미래 현금흐름도 증가한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투입물과 산출물에 미치는 영향이 똑같다면,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주식의 미래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현금흐름은 감소하지 않는다. 금리 상승은 미래 현금흐름 증가로 상쇄되므로, 장기적으로 주가는 인플레이션율만큼 상승한다. (이익과 배당도 마찬가지이다) 단, 적정한 인플레이션 일 때 적용되는 논리이다.

ㅇ 만일 어떤 투자자가 경기후퇴가 시작되기 4달 전에 주식을 모두 팔아서 단기 채권을 매입하고 또 경기 저점이 되기 4달 전에 주식을 매입한다고 가정하면, 그는 매수 후 보유 전략을 사용한 투자자들에 비해 매년 거의 5% 이상의 위험 조정 성과를 기록했을 것이다. 다만, 어느 누구도 경기순환의 흐름을 예측하지 못한다.

ㅇ 시장을 움직이는 요인 : 테러, 전쟁, 정치적 사건, 정부 정책 변화, 불확실성

ㅇ 주목해야 할 데이터 : 고용지표, 생산자물가지수 PPI, 소비자물가지수 CPI, 근원 인플레이션, 고용비용

ㅇ 주가의 변동성이 높은 기간은 대부분 약세장 기간이었다. 경기 확장기보다 경기 침체기일 때 일간 수익률의 표준편차가 255 이상 높았다. 경기 침체기에 변동성이 증가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 경기가 침체하면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한다. 둘째, 기업의 이익이 감소하면 고정비 부담 탓에 기업 실적의 변동성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주가의 변동성도 증가한다.

ㅇ 변동성 지수 (VIX 지수, 일명 공포지수) : 최근 몇 년 동안 VIX가 높을 때 주식을 매수해서 VIX가 낮을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때 매도하는 전략을 썼다면 초과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하지만 공포에 의해 주가가 얼마나 떨어질지는 알 수 없다.

ㅇ 월스트리트 격언 : 주식시장이란 자신이 누구인지 파악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곳이다.

ㅇ 이 책의 주제는 (이 책 초판이 나온 1994년과 마찬가지로 지금(2013년)도) 주식이 장기적으로 재산을 축적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말이다.

-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대 수준을 설정하라. 지난 2세기 동안 주식의 실질 수익률은 6~&%였고, PER은 약 15였다.

- 장기적으로 주식의 수익률이 채권 수익률보다도 훨씬 더 안정적이다. 주식은 채권과는 달리 인플레이션도 방어한다. 따라서 투자 지평이 길어질수록 주식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 저비용 인덱스펀드의 비중이 가장 높아야 한다.

- 주식 포트폴리오의 적어도 1/3은 국제 주식에 투자하라. 고성장 국가의 주식은 흔히 과대평가 상태여서 수익률이 낮다. (PER이 20을 초과하는 나라에는 주식 비중을 높이지 마라.)

- 지금까지 가치주(배당수익률이 높거나 PER이 낮은 주식)는 성장주보다 수익률은 더 높고 위험은 더 낮았다. 가치주 인덱스펀드나 펀더멘털가중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여 가치주의 비중을 높여라.

- 감정에 휩쓸리지 않도록 포트폴리오 관리 원칙을 확고하게 수립하라. 시장에 불안감을 느낄 때에는 자리에 앉아 이 책의 1장을 다시 읽어라.

하버드비즈니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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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HBR)>2012 년 7∼8 월 호에 실린 저스틴 폭스 (Justin Fox) 와 제이 로시 (Jay W. Lorsch) 의 글 ‘What good are shareholders?’ 를 전문 번역한 것입니다 .

기업 임원들과 주주들이 함께 가야 할 앞길이 막혀 있는 것 같다 . 임원들은 주주들의 간섭과 사후 비판 때문에 효율적으로 일하기 힘들다고 불평하는데 이는 맞는 말이다 . 주주들은 경영진이 엄청난 돈을 챙겨가면서 성과는 별로라고 불평하는데 이것도 역시 맞는 말이다 . 이사회는 어정쩡하게 중간에 끼어 있다 . 이사회가 편한 조언자로 활동할 때 더 효율적이라는 증거가 많지만 감시자 또는 규율 담당자로 행동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지고 있다 .

이런 교착상태는 1970 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 전권을 행사했던 경영자의 권력이 주주 쪽으로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이동하기 시작했던 시절이다 . 정치적 또는 경제적인 요인도 작용하기는 했지만 힘이 이동하기 시작한 것은 주주 우월주의 철학이 부상하면서 가능해졌다 . 주주 우월주의는 경영진에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고 경영진은 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학문적 연구에서 파생됐다 . 이 철학에 따르면 기업이라는 우주의 중심은 주주이며 경영진과 이사회는 주주를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 .

하지만 현실은 지독히 비협조적이다 . 법적으로 주주는 기업을 소유한 것이 아니다 ( 그들은 기업의 이익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해주는 주식을 가졌을 뿐이다 ).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그들에게는 대부분의 중요한 사안에 대한 결정권이 없다 ( 이사회에 있다 ). 그리고 많은 최고경영진이 주주에게 충성을 맹세하지만 경영진의 행동과 받는 보수는 그 충성이 다른 곳을 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미사여구와 현실 사이의 괴리는 일련의 기업 스캔들 및 내부붕괴와 맞물려 외부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줘야 한다는 요구를 불러왔다 . 만약 기업이 진정으로 주주를 우선시했다면 자본주의가 훨씬 더 잘 작동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

이런 주장은 매우 매력적으로 들리지만 현실과는 맞지 않는다 . 현재의 혼란스러운 상황 이전 수년 동안 주주들에게는 힘이 있었지만 결과는 항상 좌절을 안겨줬다 . 그렇다면 주주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어쩌면 그들은 기업의 보스가 되기에 부적절할지 모른다 . 주주들이 기업을 이끌고 다스려나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실망으로 끝나도록 정해져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혹은 주주들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주주 제일주의에 집착하면서 간과한 것일 수도 있다 .

이 글에서 우리의 목표는 주주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 그들은 누구인가 ? 그들을 움직이는 인센티브는 무엇인가 ? 그들은 무엇을 잘하는가 ? 그들은 무엇을 못하는가 ? 이런 질문들에 대한 연구와 논의의 규모가 커져가고 있다 . ( 예일대의 밀스타인센터에서 발간한 벤 하이네만과 스티픈 데이비스 조사 보고서 ‘ 기관투자가들은 문제의 일부인가 ? 해결책의 일부인가 ?’ 를 참고하라 .) 우리는 주주의 역할을 생각해볼 수 있는 틀을 제시하고 변화에 대한 조언을 하려 한다 . 우리는 주주의 역할을 자금 , 정보 , 규율의 세 가지 분야로 나눴다 .

1. 자금

주주의 가장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간단한 역할은 자금을 대는 것이다 . 하지만 실제로 이는 전혀 간단치 않다 . 기업들은 성장에 투자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하지만 이 자금을 주주로부터 모두 받는 것은 아니다 . 미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지난 10 년간 미국의 순주식발행은 2870 억 달러 감소를 기록했다 . 금융기관들이 필사적으로 자금을 조달했던 2008∼2009 년을 제외하면 마이너스 규모는 훨씬 더 컸을 것이다 . 배당금 지불을 감안하면 지난 10 년간 수조 달러의 현금이 미국 기업들에서 주주들에게로 넘어갔다 . 이미 자리를 잡은 기업들은 이익잉여금이나 대출금으로 투자자금을 조달한다 . 그들은 주주의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물론 모든 기업들이 이렇게 형편이 좋은 건 아니다 . 많은 기업들이 주식 투자자들의 자금을 필요로 한다 . 그 기업들은 대개 젊고 아직 성장 중이다 . 은행이나 채권투자자가 원치 않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해주는 주주들이 없다면 이런 기업들은 저성장에 머물러 있거나 아니면 아예 꼼짝달싹하지 못할 것이다 . 자금을 대주는 투자자들은 대개 기여에 상응하는 영향력을 갖는다 . 벤처투자자들과 엔젤투자자들은 이사회 일원이 되고 때로는 경영진의 결정이나 임명에 대한 거부권을 갖는다 . 어려울 때 전면에 나선 투자자들은 종종 다른 투자자들보다 특혜를 받으며 전략적 결정을 내릴 때 결정권을 갖는다 . 이런 상황에서는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 경영진은 최소한 잠깐이라도 그토록 필요하던 자금을 대준 주주들에게 잘 응답한다 .

하지만 대부분의 주주와 기업들에는 해당사항이 없는 얘기다 . 상장사의 자금줄 역할은 주주 개개인보다는 주식시장이 맡고 있다 . 시장은 유동성을 공급한다 .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주식이 있고 모두가 볼 수 있는 가격이 있다는 점이 채권자들과 사업 파트너들을 안심시켜 준다 . 덕분에 합병도 가능하다 . 초기 투자자들과 직원들은 회사의 주식을 팔고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 현금이 몹시 필요할 때 전면에 나섰던 투자자들은 나중에 투자에 대한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 .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의 바퀴가 돌아가도록 기름을 칠해주는 셈이다 .

그 바퀴들은 어느 때보다도 많이 기름칠이 됐다 . 유진 파마와 케네스 프렌치는 연구를 통해 1973 년부터 2002 년 사이에 주식을 발행한 기업의 비율이 매년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 1973 년부터 1982 년 사이에 그 비율은 67% 였는데 1993 년부터 2002 년 사이에는 86% 에 달했다 . 왜 이렇게 증가했을까 ? 주식으로 자금을 조달한 합병과 스톡옵션이나 주식으로 직원들에 보상하는 규모가 늘었기 때문이다 . 이는 건강한 현상이라고 할 수 없다 . 주식합병은 가치를 훼손하는 경향이 있다 . 많은 기업들이 스톡옵션을 직원들 , 특히 최고경영자들에 대한 보상 수단으로 남용해왔다 (‘ 권한이 많지만 보상은 더 많아 ’ 참조 ). 그리고 좀 더 일반적으로 시장의 유동성에 따른 수익이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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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유동성을 제공받으려면 자금 시장에 변덕스러운 단기 투기자가 많아야 한다 . ‘ 매수 후 장기 보유 ’ 전략의 투자자로만 구성된 시장은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 하지만 단타 투자자들이 대부분인 시장도 문제가 있다 . 최근 단타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접수하고 있다 . 1950 년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주식의 평균 보유기간은 약 7 년이었다 . 지금은 6 개월이다 .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다 . 최근에는 보유기간이 1000 분의 1 초 단위로 측정되는 초단타 매매자들이 뉴욕증권거래소 일일 거래량의 70% 를 차지할 때도 있다 .

이렇게 주식을 단기로 보유하게 되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 우선 많은 국가에서 규제 당국이 1970 년대와 1980 년대의 매매수수료 규제 완화 및 1990 년대 후반 십진법 호가제도 등을 통해 거래 비용을 낮췄다 . 둘째 , 컴퓨터 및 커뮤니케이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금융공학에서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 셋째 , 한때 주식시장을 지배했던 개인투자자들이 전문가들 때문에 밀려났는데 이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보다 훨씬 더 자주 주식을 거래해야 할 인센티브와 압박을 동시에 받는다 .

1950 년에는 미국 기업 주식의 90% 이상을 가계가 소유했다 . 이제는 기관투자가들이 상장기업 국내 주식의 50% 정도를 보유한다 . (‘ 개인투자자 감소 ’ 참조 ) 해외 기관투자가들 ( 미국 기업 주식의 해외 투자자 보유분은 개인과 기관으로 구별되지 않는다 ) 과 헤지 펀드 ( 이는 대부분 가계 보유분으로 분류된다 ) 를 더하면 기관투자가들이 아마 65% 내지 70% 가까이 차지할 것이다 . 대기업일수록 이 비율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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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의 증가는 다른 요소들과 결합해 주식시장의 지형을 바꿨다 . 안 그래도 낮아진 매매수수료가 기관투자가에게는 더욱 낮아졌다 . 기관들은 최첨단 금융 , 컴퓨터 ,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사용할 능력이 있다 . 개인투자자들은 유행이나 매일매일의 시장 변동을 무시하는 장기 전략을 추구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돈을 관리하는 기관투자가들은 그렇게 할 수 없다 . 만약 수익률이 너무 오래 시장수익률에 못 미치면 고객들이 자금을 빼가기 때문이다 .

단기 투자자들이 시장 가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수록 가격의 변동성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 거래되는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와 그다지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 물론 어느 정도의 변동성은 유익하다 . 사람들이 거래를 할 유인을 주고 시장의 유동성을 유지해준다 . 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변동성은 유동성을 죽인다 .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수많은 모기지 관련 주식의 거래가 중단됐던 2007 년과 2008 년의 금융위기를 생각해보면 된다 . 혹은 수백 개 기업의 주가가 갑자기 반토막이 났다가 몇 분 뒤 정상으로 돌아온 2010 년의 플래시 크래시 ( 시장급등락 현상 ) 도 예가 된다 . 영란은행의 앤드루 할데인이 언급했듯 미국과 영국의 주식시장 변동성은 최근 20 년간 급증했다 . 이것이 기업들의 자금조달이나 주식 거래 능력에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효과를 줬다는 증거는 없다 . 하지만 현금이 필요한 벤처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환경에서 고전 중이라는 징후들은 볼 수 있다 . 지난 수십 년간 미국에서는 1990 년대 후반 잠시 IT 기업 주식에 열광하던 때를 제외하고는 IPO 가 감소 추세다 . 회계 법인인 그랜트 소톤은 일련의 연구를 통해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잦아진 매매와 초저가의 거래수수료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 왜냐하면 증권사들이 더 이상 신생기업에 대한 보고서를 낼 수 있을 정도의 거래수수료를 벌지 못하기 때문이다 .

현대의 주식시장 규제책은 너무 많은 유동성이나 너무 많은 거래 , 너무 많은 변동성 같은 것은 없다는 인식하에 만들어졌다 . 거래비용을 낮추는 것은 무조건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 세금 제도는 다르다 . 대부분의 국가에서 단타 매매에는 장기 투자보다 높은 자본이득세율이 적용된다 . 하지만 미국에서는 연금 , 재단 , 기금 등 대형 투자자들의 상당수가 소득세를 면제받기 때문에 이런 세제 효과는 줄어든다 .

플래시 크래시에 이어 미 증권거래위원회는 갑작스러운 시장 변동성이 발생할 때 사용할 새로운 서킷 브레이커와 거래 중단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 이는 최소한 방향성은 어느 정도 바꿔줄 것이다 . 하지만 거래에 관련한 규범과 법률을 더 폭넓게 재검토해 봐야 할 시점이다 . 시장의 마찰도 가끔 쓸모가 있다 . 과도한 유동성 같은 것도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 토빈세나 로빈 후드세 등으로 불리는 , 모든 금융거래에 소액의 세금을 붙이자는 제안이 많이 논의된다 . 세금 주제들은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난다 . 하지만 그것이 유동성을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당연히 반대한다는 논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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