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촉진지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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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KODEX S&P글로벌인프라(합성) (269420)

글로벌 인프라 종목에 투자합니다.
전 세계 에너지, 운송, 유틸리티 섹터에 분산투자하세요.

기준일 : 2022.07.21 15:30:00 (본 정보는 20~30분 지연 정보입니다.
당일 거래가 없을 경우에 현재가는 전일 종가가 표기됩니다. )

상품 정보열기

투자포인트

1. 인프라 시장 개요
-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 경제와 사회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산
- 도로, 철도, 공항, 에너지 설비, 통신, 운송 서비스 등 사회·경제·문화에 필수적인 산업기반시설

2. 정부 주도 대규모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
- 2021년부터 주요국들의 인프라 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 및 일자리 창출에 집중
· 미국 : 약 2.25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
· 유럽 : 7,500억 유로 규모의 EU 경제회복기금(NGEU)은 2021년부터 공공 인프라 투자 기대
· 독일 : 철도망 및 대중교통 현대화(교통 인프라)에 1.000억 유로 이상 투자 계획
· 중국 : 50조 위안 규모의 국산화 촉진, 경제발전계획과 쌍순환 발전 채택

3. 미국 바이든 정부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 시장촉진지수 시장촉진지수
- 바이든 정부의 경기회복·친환경·인프라 확충 등을 골자로 하는 대규모 재정정책 추진
· 2.25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로 고용 및 경제성장을 이끌 것이라 밝힘
- 미국 재정정책은 연준의 통화정책처럼 미국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침
· 재정지출 내용 변화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경제의 미래 트렌드를 보여주는 기준
· 친환경 인프라 투자 확대는 글로벌 에너지 및 제조업의 정책·기술 개발 방향에 큰 영향
- 미국 연준의 유연한 평균 물가 목표제 도입, 완화적인 통화정책 유지 기조 → 대규모 인프라 정책 추진 환경 조성

- 도로, 철도, 공항 등 노후화로 재건이 시급한 미국의 전통적 인프라
· 미국 경제는 철도, 교량, 화물운송, 항만, 전력, 인터넷 공급 등 광활한 범위의 인프라에 의존
· 주요 공공 인프라 시설이 1960~1960년대에 건설되어 전체 인프라 평균 점수가 D+ 등급으로 평가
- 정부 주도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통해 팬데믹으로 사라진 일자리를 복원하고 친환경 에너지 경제 구축
· 낙후시설 정비, 자동차 산업 인프라 개선, 대중교통 현대화, 친환경 에너지 전환, 고효율 주택 건축 등에 투자
· 전기차, 5G,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에 대한 신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조업에 일자리 창출

투자 유의사항
1. 본 상품은 거래상대방과의 장외파생상품 계약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한 합성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로서 거래상대방 위험이 존재합니다.
- 장외파생상품을 중요한 운용수단으로 하여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합니다. 이에 따라 거래상대방의 자격요건과 위험관리 및 담보관리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투자신탁의 계속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경우 상장폐지의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 장외파생상품은 공개시장이 아닌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짐으로 상대적으로 정부의 규제나 감독이 엄격하지 않아 장내거래 참여자들에게 제공되는 보호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시에는 거래상대방이 파산하거나 신용위기를 경험하는 경우 투자자금 전액회수가 불가능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2. 본 상품은 담보가치가 장외파생상품평가액보다 미달되어 투자신탁의 자산이 보호받지 못하여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KODEX S&P글로벌인프라는 장외파생상품으로 인한 거래상대방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 담보를 설정받습니다.
- 최대손실추정금액 대비 담보의 가치를 95% 이상으로 유지할 것이나, 급격한 장외파생상품의 가치 변동, 담보의 가치변동으로 인해 담보의 가치가 장외파생상품평가액보다 낮은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될 수 있습니다.
3. 기초자산이 한국과의 시차가 존재하는 시장에서 거래됨에 따라 관련한 위험이 존재합니다.
- 한국시간대에 발생된 천재지변 혹은 경제지표 및 기타 정책변수 등의 변동 등 기초자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하여, 해당 기초자산의 변동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는 경우, ETF 거래 가격과 추정 NAV의 괴리가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기초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국내에서 거래되는 ETF의 유동성 공급호가 스프레드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기초지수정보

S&P Global Infrastructure Index

S&P Global Infrastructure Index Price Return 지수는 글로벌 인프라 산업 관련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지수입니다.
전 세계 75개국, 75개 주식에 투자합니다.(선진국 60개국, 신흥국 15개국 포함. '21년 3월 기준) 섹터별로는 유틸리티, 산업재, 에너지에 각각 40%, 40%, 20% 수준으로 투자합니다.

3ㅋ

세계은행은 베트남의 2022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21년 GDP 성장률인 2.6%보다 2배 이상 높은 5.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세계은행은 베트남 국내외 소비자와 투자자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베트남 서비스 부문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았다. 또한 세계은행은 베트남의 GDP 대비 재정 적자와 부채가 법으로 정한 제한치보다 훨씬 낮은 58.8%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세계은행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사회적 시장촉진지수 거리두기가 재개되면 베트남의 경제 활동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베트남 정부가 일시적 부가가치세(VAT) 세율 인하, 보건 및 교육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재정 정책을 추진한다면 리스크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주베트남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 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Vietnam)가 발표한 기업심리지수(BCI, Business Climate Index)에 따르면, 유럽 기업들은 2021년 베트남의 무역 및 투자 환경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의 4/4분기 BCI는 지난 네 개 분기 중 최고치인 61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여전히 베트남의 BCI 지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치인 70포인트 후반대를 회복하지 못지만 그럼에도 유럽상공회의소는 지난 2021년 3/4분기 18.3포인트에서 2021년 4/4분기 61포인트로 BCI가 상승한 것이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는 분명한 증거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럽상공회의소는 베트남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관광업이 제한적으로 운영 중이며, 관광지의 빠른 개방이 경제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베트남에 개방을 촉구하였다. 이에 지난 2월 15일 베트남 정부는 3월 15일부로 베트남 국경을 전면 개방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기존 베트남이 발표한 계획보다 3개월 이른 것이다.

베트남 경제 성장에 있어 무역 분야 기여도는 높지만 무역은 베트남 총 탄소 배출량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탄소집약적이다. 캐롤린 터크(Carolyn Turk) 세계은행 베트남지부장은 베트남이 주요 무역 상대국으로부터 받는 직접적인 압박과 국제 시장 소비자들의 요구를 언급하며 “베트남 정부의 탄소 중립에 대한 진실성은 무역 분야가 기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터크 지부장은 또한 “탄소중립 움직임에 발맞춰 베트남을 책임감 있는 무역국이라는 이미지로 각인시킨다면 세계 시장에서 반드시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제안한 무역 분야 세 가지 탄소중립 행동은 친환경적인 상품과 서비스에 중점을 둘 것, 친환경적인 외국인직접투자에 인센티브, 탄소중립 공업지대 개발 등이다.

2022년 새해가 시작되자 인도네시아는 석탄 수출을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금지 조치 시행으로 석탄 시장 및 한국, 일본, 필리핀 등 인도네시아 석탄에 의존하던 국가들은 타격을 받았다. 1월 20일이 되자 인도네시아 에너지부 고위 관료는 139개 기업의 석탄 수출 제한을 완화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 의무(DMO, Domestic Market Obligation)를 준수하는 기업부터 석탄 수출 제한을 해제하기 시작하였다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제시한 DMO는 인도네시아 내 석탄 화력 발전소의 석탄 보유량이 극히 낮은 수준을 기록한 뒤로, 광범위한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국내 석탄 부족 문제가 발생하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DMO 정책을 부실하게 운영하였다며 비난받았다.

한편 로이터(Reuters)는 인도네시아의 원자재 수출 제한 조치가 추가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였다.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다운스트림 산업 투자 확보를 위해 원자재 수출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발언하였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2021년 10월 인도네시아가 니켈 수출을 제한한 사건을 언급하며, 2022년에는 보크사이트(Bauxite) 수출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운스트림 산업은 인도네시아 내에서 가장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비가공 광물 수출 금지 움직임의 속내는 인도네시아가 자원 가공 분야를 앞세워 2022년 투자를 전년 대비 33%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드러났다. 바힐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은 2022년 인도네시아 국내외 투자 유치 목표액을 834억 3,000만 달러(한화 약 99조 7,405억 원)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라하달리아 장관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산업 전환과 에너지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투자 유치를 늘릴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라하달리아 장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광업공사인 부키트 아삼(Bukit Asam), 한국의 LG, 중국의 CATL이 석탄 가스화 공장 건설에 23억 달러(한화 약 2조 7,496억 원)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한 라하달리아 장관은 대만의 전자기기 제조 업체인 폭스콘(Foxconn)이 인도네시아 전기차 발전을 위해 투자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고 첨언하였다.

필리핀 정부 기관과 필리핀 중앙은행 (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에 따르면, 2021년 필리핀 투자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통계청(PSA, Philippine Statistics Authority)은 2021년 필리핀의 투자촉진청(IPA, Investment Promotion Agency)이 승인한 외국인 투자가 2020년 대비 71.5% 늘어난 1,923억 필리핀 시장촉진지수 페소(한화 약 4조 4,632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필리핀 중앙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1월 기준 필리핀의 순 외국인직접투자 유입액은 6개월째 상승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96% 늘어난 11억 달러(한화 약 1조 3,109억 원)를 기록하였다. 2021년 투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이유는 주식자본 유입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021년 11월 기준 주식자본 유입액은 2020년 대비 78.8% 늘어난 1억 1,800만 달러(한화 약 1,406억 3,000만 원)를 기록하였다. 또한 필리핀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국가는 일본과 미국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필리핀의 외국인 투자는 3년 간 최저치인 1,121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2조 6,018억 원)를 기록한 뒤 2021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코로나19 이전의 2019년 외국인 투자액인 3,901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9조 503억 원)를 회복하지는 못했다. 일본 투자은행인 노무라 홀딩스(NOMURA Holdings)는 2022년 필리핀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6.5%에서 6.8%로 상향 조정하였으나 필리핀 정부가 제시한 2022년 7~9% 경제 성장률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노무라 시장촉진지수 홀딩스는 필리핀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선거철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코로나19 변이 발생으로 인한 국경 봉쇄 여부에 따라 전망치 조정이 추가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2년 2월 2일 필리핀 의회는 공공서비스법(PSA, Public Service Act)의 내용을 완화하는 법안을 비준하였다. 공공서비스법 개정안에는 통신, 국내 선박, 철도, 지하철, 항공, 고속도로, 공항을 공공 시설의 정의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공공서비스법이 개정되기 이전 위 공공 시설들은 필리핀 헌법에 따라 외국인 투자 비중이 최대 40%를 넘을 수 없었다. 이번 공공서비스법 개정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통신, 국내 선박, 지하철, 항공, 고속도로, 공항 지분 100%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호세 마. 클레멘테 S. 살체다(ose Ma. Clemente S. Salceda) 필리핀 의회 주택운송위원회 회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FDI가 향후 5년간 2,99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6조 9,368억 원)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중 FDI 규제가 가장 엄격한 곳으로 알려졌으나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중이다. 또한 2022년 1월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은 외국 소매 유통 업체의 필리핀 진출을 수월하게 하는 법안에 서명하였다. 이에 따라 필리핀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외국인 소매 유통 업체의 필수 자본금은 기존 250만 달러(한화 약 29억 8,000만 원)에서 49만 달러(한화 약 5억 8,000만 원)로 줄어들었다.

태국 정부는 경기 회복을 위해 투자를 늘리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표명해왔다. 1월 20일 아콤 뜸핏타야파이씻(Arkhom Termpittayapaisith) 태국 재무부 장관은 2022년 태국 경제가 오미크론 확산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음에도, 재정 정책, 수출과 투자로 인해 3.5~4%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콤 장관은 2022년 정부가 민관 투자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인프라 프로젝트에 총 9,000억 바트(한화 약 33조 4,0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장촉진지수 태국의 재정 상황이 여전히 건전하며, 어떠한 위험에도 태국 정부는 경제를 부양할 것이라고 아콤 장관은 발언하였다.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2021년 9월 말 태국의 GDP 대비 공공 부채는 58.9%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GDP 대비 공공 부채 비율을 70%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태국 현지 매체인 크룽스리(krungsri)는 2022년 1월 향후 3년간 태국의 연평균 경제 성장률이 3.7%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크룽스리는 △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국내 경제 회복 활성화, △ 2021년 연말부터 태국의 국경 개방을 통한 관광객 유치, △ 글로벌 시장의 수요 회복, RCEP 비준과 발효로 인한 수출 증가, △ 민간 투자 확보를 통한 경제 회복과 생산량 상승, △ 정부의 재정 지원과 최저치의 기준 금리 유지 등으로 태국 경제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노동 시장의 취약성, 가계 및 기업 부채 증가 등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인들도 존재한다고 크룽스리는 지적하였다.

태국 투자청(BoI, Board of Investment)은 투자촉진법(Investment Promotion Act)을 통해 농업, 바이오 및 의료, 선진 제조업, 기초 및 지원 산업, 디지털, 혁신 산업,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유치를 추진해왔다. 투자청은 위 사업에 진출한 기업을 위해 △ 기계류 및 원자재 수입세 면제, △ 첫 수입이 발생한 3~8년간 순 수익에 대한 법인 소득세 면제, △ 법인 소득세 면세 혜택이 끝난 이후 법인 소득세 50%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였다.이외에도 태국은 법인의 토지 소유, 외국인 전문가 고용, 외환으로 해외 송금 등을 허용해주는 비세금적인 특혜를 제공하기도 한다. 정책 매체인 월드 파이낸셜 리뷰(World Financial Review)는 2021년 코로나19로 태국 내 엄격한 봉쇄 조치가 이루어지고 경제 활동이 침체되었음에도, 태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더 활발히 FDI를 유치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왔다고 평가하였다.

시장촉진지수

올해 초만 해도 "창원 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공언했던 경남 창원시가 불과 8개월 만에 "생산과 소비활동 저하로 내수시장은 출구 없는 부진의 터널로 내몰리고 있다"며 고백했다. 기계 등 주력 업종의 경쟁력이 약화되자 실물경기 흐름이 갈수록 심상치 않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창원시는 9월3일 시장촉진지수 시장촉진지수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창원지역의 소비 촉진을 위한 맞춤 대책이라는 게 창원시 설명이지만, 세금만 축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내수시장 조성,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사업, 관광 인프라 콘텐츠 강화 등 주요 대책을 실행하는 데 드는 세금은 1226억원이 넘는다. 경기 침체로 취약 계층의 일자리와 소득, 소비가 줄어들었으니 혈세를 퍼부어 이를 만회하겠다는 것이 이번 대책의 골자다.

9월3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9월3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 저소득자·소상공인에 현금 푼다

내수시장 조성 대책의 핵심은 창원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이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도 지원한다. 저소득 근로자나 소상공인에게 현금을 풀어 소비를 진작시키겠다는 취지다.

창원시는 내년에 사용자에게 10% 할인이 가능한 창원사랑상품권을 500억원으로 확대 발행키로 했다. 올해 발행액의 5배로 늘어난다. 창원시는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내년 5월부터 창원사랑상품권 사용자 1만명에게 가맹점 2곳 이상에서 월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상품권 1만원,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내년에 진해중앙시장 르네상스 사업과 어시장 밤도깨비야시장도 개장한다. 도계부부시장 등 4곳에 공영주차장도 설치한다. 또 창원시는 내년 1월부터 종업원 10인 미만 사업장의 업주에게 90억원의 4대 보험료를 지원한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이다.

하지만 내수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15개 실행방안 중 11개의 시행 시기가 내년으로 잡혔다. 당장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내수시장 조성 대책 예산 740억원 중 550억원은 작년 또는 그 이전에 편성된 예산을 확대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창원의 한 대학교수는 "전혀 새로운 사업이 아닌데 창원시가 마치 새로운 대책처럼 발표했다"고 했다.

소비 여력 확보를 위해선 가계 지출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대학생 생활안정지원 사업은 창원시가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창원지역 대학으로 전입한 청년가구에 창원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세대 당 연 36만원을 지급한다. 당장 올해 하반기엔 노후 경유차 3000대 폐차 비용과 LPG 화물차 신차 72대 구입비로 현금 42억원을 지원한다.

창원시는 또 내년에는 청년내일통장 대상자 모집 횟수를 2회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2월에 한번 모집하던 것을 내년 2월과 8월에 2회로 늘려 모집하기로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시에 사는 만 19~34세 저소득 근로청년 500명이 대상"이라며 "모집 횟수를 늘려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를 더 지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제수·선물용품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제수·선물용품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와 거꾸로 간 대책, 효과 의문

최근 생산과 투자, 소비 등 경기가 복합 불황인 상태에서 창원시의 이번 대책이 얼마나 실효성을 거둘지 의문을 표시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8월21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경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내수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대형소매점 판매가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소비 강도를 보여주는 시장촉진지수 대형소매점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했다. 2017년 이후 전월비 증가율이 계속 마이너스 상태다.

전문가들은 대형소매점 판매 지표가 계속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한 배경을 소비심리 악화에서 찾고 있다. 9월3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경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90.9를 기록했다. 특히 경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이후 시장촉진지수 기준치 100 아래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중이다. 향후 경기와 생활 형편, 소비지출 전망이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는 소비자가 다수인 상태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제조업 부진에서 시작된 불황이 소비 위축으로 확산됐다는 분석이다. 창원의 한 시중은행 지점장은 "생산·투자 부진을 소비 등 내수경기로 떠받쳤던 흐름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면서 "창원시의 이번 대책이 꽁꽁 닫힌 시민들의 지갑을 열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밝혔다.

국민들의 실질 소득이 줄어든 것도 문제다. 통계청에 따르면, 세금·공적연금·가구간 이전지출·이자 비용 등 '비(非)소비 지출'이 소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비소비 지출이 늘면 쓸 수 있는 돈이 줄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전국 가계의 비소비 지출은 103만7000원으로 2017년(60만3000원)에 비해 71.9% 증가했다. 반면 올해 2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70만4000원으로 지난해 2분기(453만1000원)와 비교해 3.8% 늘어나는 데 불과했다.

가계의 소비 여력이 쪼그라드는데 소비가 진작되긴 어렵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번 대책이 경기 부진 구멍을 재정으로 메워간다는 혹평이다. 창원의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경기 부진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 세금을 쏟아 부어 백화점식 대책을 내놨다"며 "땜질 처방에 불과하다"고 했다.

"시장내 위상을 아는 쉬운 방법"··· 순추천고객지수(NPS)의 이해

순 추천 고객 지수(Net Promoter Score, NPS)는 베인앤드컴퍼니(Bain & Company)의 프레드 라이크헬드가 개발했다. -100부터 100까지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는 고객 충성도 지표다. 고객은 시장촉진지수<시장촉진지수 /i> 해당 기업을 친구에게 추천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은 후 0~10점으로 답한다(0점은 "그럴 가능성 없음"이고 10점은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음"이다). 그리고 고객의 답변에 따라 비방하는 사람, 수동적인 사람, 홍보하는 사람 등 3가지 범주로 분류한다.

비방하는 사람(Detractors)
비방하는 사람은 0~6점을 준 사람으로 브랜드 또는 회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돈을 지출할 가능성도 가장 낮다. 또한 불만을 토로하며 부정적인 소문을 낼 가능성이 높다.

2013년 템킨 그룹(Temkin Group)이 발표한 'NP의 경제학(The Economics of Net Promoter)' 보고서를 보면, 비방하는 사람의 행동은 '경제적인 제재'로 볼 수 있으므로 CLV(Customer Lifetime Value)가 낮다. 해당 기업을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적고, 설사 구매해도 불평하며 부정적인 후기를 확신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 그 결과, 고객 서비스 시간을 더 사용하고 만족해 하는 고객보다 서비스 제공 비용이 더 많이 든다. 일반적으로 비방하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만족한 고객의 충성도를 유지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든다.

수동적인 사람(Passives)
수동적인 사람은 NPS에서 7~8점에 해당한다. 비방하는 사람과 홍보하는 사람의 중간 행동을 보인다. 수동적인 사람은 설문조사 응답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이런 중립적인 고객 덕분에 비방하는 사람과 홍보하는 사람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NPS 측면에서 보면, 이런 고객은 기업에 자신의 브랜드 충성도를 알려주지 않는 사람이다. 따라서 비방하는 사람이나 홍보하는 사람보다 '덜' 신경을 써야 하는 고객이다.

홍보하는 사람(Promoters)
홍보하는 사람에는 9~10점으로 응답한 사람이다. 이들은 제품을 구매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유지하며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인식을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 템킨 그룹에 따르면, 홍보하는 사람의 64%가 기업의 실수를 용서할 가능성이 더 높다(비방하는 사람은 11%). 또한 해당 기업으로부터의 재구매 가능성이 5배나 높고 친구에게 추천할 가능성은 비방하는 사람의 2배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홍보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 이들과 적극 소통하며 해당 기업을 친구에게 추천하는 이유를 추적한다. 그리고 이렇게 확보한 응답은 조직 내 담당 부서로 전달해 활용된다. 예를 들면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해 제품, 서비스 교육을 개선하거나 워크플로우 프로세스를 재구성하는 데 사용된다. 템킨 그룹은 홍보하는 사람은 "경제적인 이익"으로 간주되는 행동을 보이므로 CLV가 높다고 분석한다. 그들은 긍정적인 후기를 확산하고 더 많은 돈을 지출하며 서비스 비용이 낮다.

NPS를 계산하는 방법
기업의 NPS는 홍보하는 사람의 백분율에서 비방하는 사람의 백분율을 뺀 것이다. 수동적인 사람은 응답자에 포함해 발표하면 된다. 설문조사는 일반적으로 이메일과 SMS를 통해 진행되지만, 이런 설문조사를 위한 전용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NPS를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이 마저도 아웃소싱하겠다면 관련 업체가 많이 있다. 서베이 몽키(Survey Monkey), io, 젠데스크(Zendesk), 딜라이티드(Delighted), 애스크 나이슬리(Ask Nicely) 등이 유명하다.

엄밀히 따지면 NPS가 0점을 초과하면 좋은 것이다(홍보하는 사람이 비방하는 사람보다 많으므로). 최악의 점수는 -100점이며 홍보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고 모든 고객이 비방한다는 의미다. 100점은 이와 정반대다. 일반적으로 50점 이상은 훌륭한 것으로 간주된다.

B2B NPS 벤치마크를 보면 경쟁자와 비교해 자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개선 상황을 확인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평균 NPS 점수는 산업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특정 산업에서 좋은 점수가 다른 산업에서는 나쁜 점수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B2B 소프트웨어 산업의 평균 NPS 점수는 27점인 반면 IT 서비스 산업은 17점이다. HR 서비스와 건축 산업의 평균 NPS 점수는 각각 8점과 32점이다. 따라서 나온 수치만 비교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NPS가 중요한 이유
NPS 결과는 기업이 고객 충성도와 해당 기업의 브랜드의 건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다. 질문은 하나뿐이지만 기업의 시장내 입지를 파악하고 고객 만족도가 유지되고 있는지 아니면 고객 불만족을 해결해야 할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NPS에는 비방하는 사람으로부터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거나 그들을 홍보하는 사람으로 전환하는 절차가 있다. 바로 '폐쇄형 루프(closing the loop)'다. 폐쇄형 루프는 고객이 익명으로 피드백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들을 고객으로 바꾸려면 연락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비방하는 사람의 마음을 돌리려면 해당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상호작용해야 한다. NPS 설문조사를 통해 이런 고객을 파악하고 그들을 만족시킬 기회를 찾을 수 있다.

NPS 조사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인간의 내재적인 편견 없이 응답을 분석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즉, 표준화된 응답이 아니므로 기업은 사람의 해석에 의존해야 하고, 이 때문에 결과가 담당자의 경험에 따라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비방하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이 영역에 머무르는 경우가 있다. 이른바 전환 장벽(switching barriers)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인터넷 제공자가 불만족스럽지만 해당 지역에서 다른 선택권이 없기 때문에 전환할 수 없는 상황이 대표적이다. 이런 경우에는 홍보하는 사람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비방하는 사람의 경험을 개선하는 데 더 역량을 쏟아붓는 것이 중요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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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경험, 기업 핵심 아젠다로 새롭게 조명받다

기업의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 투자 경향이 계속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어도비의 ‘2021년 CIO 인식조사 보고서(CIO Perspectives Survey 2021)’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3%는 고객 경험 투자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투자가 줄었다고 답한 기업은 8%에 불과했다. 미국에서는 고객 경험 관련 예산 증가를 경험한 CXO가 훨씬 많아, 예산이 증가했다고 답한 CIO가 40%에 이르렀다. 물론 CIO는 예산이 늘어난 만큼 그에 걸맞은 결과를 내야 한다. 12명의 전문가에게 기업의 고객 경험을 계속 개선할 때 필요한 조언을 요청했다. ⓒ Getty Images Bank 부서가 여러 분야를 제대로 넘나들게 하라 유저스냅 설문 조사에서 기업은 고객 경험 업무에 다른 여러 부서를 연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개발 부서는 고객 경험 활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8가지 관련 부서 중 하나다. 일반 관리 및 지원 기능 외에 고객 경험 마케팅, 영업, 운영 및 제품 부서도 뒤섞여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전무이 벤저민 레흐버그는 이렇듯 많은 팀을 여러 분야에 걸친 메가 부서로 합쳐야 한다며, IT 부서가 고객 경험을 주도해서도 안 되지만 고객 경험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제되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레흐버그는 CIO가 데브섹옵스(DevSecOps) 프레임워크와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하여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팀을 구성할 것을 조언했다. 또 CIO가 다른 부서 리더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팀 안에 구심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흐버그는 “CIO는 이 작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인물이지만 홀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 조직 전체가 이것에 협조하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촉진하는 데 일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단순한 고객 대면 기술이 아닌 올바른 백엔드 인프라에 투자하라 고객 대면 인터페이스, 기능 및 서비스는 완전히 통합된 최신 백오피스 시스템에 좌우되는 요소다. IT 컨설팅업체인 코그니전트의 컨설팅 매니저 메간 실바는 “웹사이트와 챗봇만 만들면 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모든 데이터와 통합된 챗봇인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실바는 많은 기업이 CRM 시스템 현대화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대표적인 예로 헬스케어 산업을 꼽는다. 많은 의료기관이 팬데믹에 대응해 원격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둘렀지만, 환자가 세션에 로그인하는 동안 후속 진료 예약을 하거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데 필요한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실바는 다른 업계도 비슷한 상태라고 지적하면서 “‘예약 링크,’ ‘비용 지불 클릭’ 같은 메뉴가 있지만, 여전히 투박한 수준에 머무른다. 고객 경험이 준비되지 않은 기업들이 있다. 30개 넘는 도구가 있어도 통합되지 않았다면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올바른 기술을 습득하라 부쉬홀츠는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부서는 적절한 전문 지식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자의 경우 코딩은 잘 하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축에는 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 경험을 위한 설계와 사용자 설계는 실제 훈련을 받아야 하는 기술이다. 기술자라면 천부적으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동료 직원을 위해 설계하는 전문 지식은 기업 내에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객 경험을 잘 만드는 조직은 이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시장촉진지수 전문가를 정규 직원으로 두거나 일부 기술자에게 경험 설계 기술을 교육하여 필요할 경우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레흐버그는 또한, 개발자의 마음가짐(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에서 작업)에서 엔지니어 마음가짐(기술자가 코드로 문제 해결 방법을 고안)으로 직원을 전환해야 한다며, CIO는 팀이 올바른 기술을 배양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개발자의 일하는 방식은 다르다. 교육과 훈련도 달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외 고객 경험을 정비하고 제고할 때 필요한 8가지 조언은 다음 콘텐츠에서 더욱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RPA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Getty Images Bank 지난 2년간 금융 기업은 재택근무 인력을 관리하면서 서비스 운영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의 제약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시장촉진지수 시장촉진지수 병행했다. 일상 회복을 위한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 앞서 금융 기업은 새롭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고객이 금융 서비스 기업과 이상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업무를 체계화하고 분배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씽킹’을 통한 고객 니즈 파악 고객 서비스 개선이 중요한 이유는 금융 기업이 그저 ‘옳은 일’을 지향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해야 경쟁사로 이동할 가능성이 더 적고 추가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 브랜드를 추천하는 경향도 더 높다. 여러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큰 불편은 고객 대응 부족, 채널 간 일관성 저하 및 단순 오류와 관련이 있었다. 이런 문제는 모두 자동화 기능으로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와 디지털 워커(digital worker)를 위한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McKinsey)에 따르면, 은행은 신규 고객 가입 절차에서 최대 60%의 신청자를 잃을 수 있다. 잠재 고객을 완전히 잃은 후에 비싼 교훈을 얻는 것보다는 사전에 문제를 파악하고 예측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PwC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디자이너 툴킷으로 고객을 위한 보다 이상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사용자 니즈와 기술의 가능성, 비즈니스 성공 조건을 통합하는 일에서 비롯되는 인간 중심의 혁신 접근 방식’이라고 정의한다. 금융 기업은 성공적인 디자인 씽킹으로 현재와 미래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의 변화를 고려한 다음, 지능형 자동화를 활용하여 새로운 프로세스를 재구성하거나 구축할 수 있다. 은행은 개방적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 ⓒ Blue Prism 미래의 금융 기업이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HSBC는 모바일 뱅킹 앱으로 인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금융을 관리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고,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더욱 큰 이점이 실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여러 금융 전문가는 인공지능 같은 기술을 활용해 향후 1년 내에 챗봇을 이용한 금융 조언(52%), 레저 활동 할인(47%), 특별 보험 상품(41%), 여행 서비스(41%),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40%) 등의 개인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HSBC는 앞으로 은행이 보다 개방적이고 연결된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이 되어서 금융 서비스 외부의 조직 및 기업과 통합하고 협력할 것이며, 은행 시스템이 외부와의 통합 및 협력 활동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 Blue Prism 현재 금융 기업이 직면한 대표적인 문제는 고립된 레거시 시스템 때문에 고객 대응 직원이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고객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는 점이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금융 전문가가 고객과의 소통과 고객 경험 개선 업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었다. 자동화를 도입해 확보한 시간을 ‘프로세스 상의 문제 파악을 위한 데이터 분석(51%)’에 투입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 할애(48%)’, ‘동료와의 협업(45%)’,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행동 식별(44%)’,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파악(28%)’에 투입하겠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금융 기업이 직면한 문제는 ESG 같은 영역의 규제뿐 아니라, 은행이 취약한 고객을 공정하게 대우하고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포함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랜섬웨어 공격과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보안 우려가 높아지면서 비용 절감에 대한 압력도 계속되고 있다. 애자일 핀테크(Agile Fintech)의 영향으로 은행의 가치 창출 서비스가 전통 서비스와 분리되고 있으며, 대출 상품에서는 이미 대형 IT 기업의 존재감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제 은행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도 중요하지만, 개인화와 훌륭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스마트 리더십과 더불어, 기술은 금융 기업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전환하고 재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지능형 자동화 및 디지털 워커는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공감, 협업, 네트워킹 및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며, 이는 모든 고객을 위한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진 시리즈 #3 : 고객과 미래 비즈니스 방식에 초점을 맞춘 지능형 자동화’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1 ‘금융 서비스의 경쟁 우위 확보, 해답은 ‘지능형 자동화’에 있다’ 기사 보러가기 시리즈 #2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능형 자동화 로드맵 구축 방법’ 기사 보러가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에 기여"하는 SD-WAN 엣지 전문 플랫폼의 중요성

ⓒ Getty Images Bank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IT 인프라와 서비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클라우드의 부상이 있다. 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가속화하면서, 광역 네트워크(WAN)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는 클라우드로 이동 중인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을 관리하는 데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업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옮겨가면서 더 이상 MPLS 같은 사설 회선 연결은 현 상황에 적합하지 않고, 유연하지 않으며 비용효율적이지도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루바는 실버피크 인수를 통한 전문지식을 확대해 아루바 엣지커넥트(Aruba EdgeConnect) SD-WAN 엣지 플랫폼을 선보였다. 아루바 엣지 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은 광대역으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할 때 낮은 비용으로 복잡성을 줄이면서 WAN을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은 높이고 자본비와 운영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한다. Aruba EdgeConnect 물리적 어플라이언스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로도 제공 ⓒ HPE Aruba EdgeConnect 플랫폼의 구성요소 - Aruba EdgeConnect, Aruba Orchestrator 및 Aruba Boost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안전한 가상 네트워크 오버레이를 만들기 위해 지사에 배포되는 물리적 또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다. 이를 통해 기업은 MPLS 와 광대역 인터넷 연결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WAN 방식을 적용하고, 그리고 사이트별로 자사 속도에 따라 광대역 WAN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루바 오케스트레이터(Aruba Orchestrator)는 레거시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기존 인프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준의 가시성을 보장한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의도에 따라 중앙에서 정책을 할당하여 전체 WAN 트래픽을 보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정책 자동화를 통해 여러 지사의 배포를 촉진하고 간소화하며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일관된 정책을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비즈니스 의도에 따른 가상 WAN 오버레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업 목표에 맞추고 맞춤 가상 오버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즉, WAN을 재구성할 필요가 없으므로 아루바 엣지커넥트 어플라이언스의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다. 엣지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의 옵션으로 제공되는 아루바 부스트(Aruba Boost)는 아루바의 WAN 최적화 기술과 아루바 엣지커넥트를 결합하여 하나로 통합된 WAN 엣지 플랫폼을 조성하는 WAN 최적화 성능 패키지다. 기업은 아루바 부스트를 사용하여 레거시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화한다. 또한, 하나로 통합된 SD-WAN 엣지 플랫폼으로 WAN에서 반복되는 데이터의 전송을 최소화할 수 있다. TCP와 기타 프로토콜 가속화 기법이 모든 트래픽에 적용되어 있으므로 WAN 전체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응답 시간을 크게 개선하고 데이터 압축과 중복을 제거하여 데이터의 반복 전송을 방지한다. Aruba EdgeConnect 하드웨어 플랫폼 ⓒ HPE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배포를 통해 단 몇 초 안에 지사에 배포되므로 데이터센터와 다른 지사 또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럭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의 보편적 IaaS 서비스에서 다른 아루바 엣지커넥트 인스턴스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한다. 최고의 경로를 통해 수백 개의 SaaS 애플리케이션에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기업과 애플리케이션이 민첩하고 지능적인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다.

End-to-End 고객 경험의 새로운 아젠다, 디지털 워크플로우

'Effort less Experience'의 저자인 매튜 딕슨은 "고객의 충성도를 저해하는 이유를 가급적 줄여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객이 더 적은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트너 또한 고객의 노력은 고객 충성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가장 강력한 요소라고 합니다. 원하는 해결책을 손쉽게 빨리 찾을 수 있어야 기업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개선된다는 점에 모두가 공감할 것입니다. 엔드투엔드 고객 경험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새롭게 조명되는 이유, 그리고 많은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인 투자 시 효용에 주목하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시장촉진지수

금융위원회가 손해보험과 부동산신탁시장에서 경쟁 촉진이 필요하다고 봤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가 보험업과 부동산신탁업의 경쟁도를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금융위, 보험업과 부동산신탁업에 경쟁촉진정책 실시하기로

▲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가 보험업과 부동산신탁업의 경쟁도를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일반 손해보험업과 부동산신탁업에 경쟁촉진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는 금융위가 5월에 금융업 진입 규제 개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한 위원회로 각 업권별로 주기적으로 경쟁도 평가를 하고 있다. 7월부터 9월까지는 보험업과 부동산신탁업의 경쟁도를 평가했다.

경쟁도는 시장 집중도 지수(HHI, Herfindahl-Hirschman Index)를 이용해 평가했다. 시장 집중도 지수는 각 시장 참가자들의 시장점유율을 활용한 값으로 구해지며 높을수록 집중도가 높은 시장이다.

일반 손해보험시장은 시장 집중도 지수가 1200~2000 수준인 ‘집중시장’으로 나타났다. 일반 손해보험시장에는 화재보험, 해상보험, 특종보험 등이 포함된다.

평가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의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60~80%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시장은 시장 집중도 지수가 1400~1800로 높은 편이지만 대부분 사업자가 100% 이상 손해율을 보이고 있는데다가 경쟁 압력까지 고려해 ‘경쟁시장’으로 평가됐다.

실손의료보험을 포함한 장기손해보험시장도 시장 집중도 지수가 1472로 높지만 생명보험 시장과 경쟁관계에 있어 경쟁시장으로 판단됐다.

생명보험시장은 시장 집중도 지수가 994로 조사됐다. 수익성이 낮은 데다가 생존, 사망, 생사혼합보험 모두 시장 집중도 지수가 낮아지고 있어 경쟁시장으로 분류됐다.

부동산신탁업은 ‘경쟁이 충분하지 않은 시장’으로 평가됐다.

2009년 이후 신규 진입이 없어 11개 부동산신탁사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데다가 사업자들의 수익성 및 건전성 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기준으로 11개 부도산신탁사의 영업이익은 6705억 원, 순이익은 5047억 원, 자기자본 이익률(ROE)은 23.7%다.

특히 차입형 토지신탁업의 시장 집중도 지수는 2478로 높게 조사돼 경쟁을 촉진할 필요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토지신탁 외 신탁과 관리형 토지신탁의 시장 집중도 지수는 각각 1288, 1236으로 나타났다.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는 “부동산신탁업의 경쟁도가 높지 않아 경쟁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운용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차입형 토지신탁업은 가장 낮은 경쟁도를 보이고 있으므로 적극적이고 유연한 진입정책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0월에 부동산신탁회사 신규 인가를 추진하고 채널·상품 특화 보험사와 관련된 적극적 인가 정책도 마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4분기에는 은행업과 금융투자업의 경쟁도 평가를 실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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