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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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S&P Global Platts 소개

S&P Global Commodity Insights는 글로벌 에너지 및 상품 시장을 완전하게 바라볼 수 있어 고객이 확신을 가지고 결정을 내리고, 장기적이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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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Global Commodity Insights는 S&P Global(NYSE: SPGI)의 사업부입니다. S&P Global은 글로벌 자본, 상품 및 자동차 시장에서 신용 등급, 벤치마크, 분석 및 워크플로우 솔루션의 세계 최고 공급 글로벌 시장 업체입니다. 당사는 모든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조직들이 경제 지평을 탐색하여 다가올 내일을 오늘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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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부터 IHS Markit은 S&P Global의 일원이 되었으며, S&P Global Platts와 IHS Markit ENR이 결합하여 S&P Global Commodity Insights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흥미로운 결합으로 당사는 다음의 시장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석유, 천연가스, LNG, 전력, 석탄, 해운, 석유 화학, 금속, 농산물및 에너지 전환.

당사는 뉴스, 논평, 펀더멘털 시장 데이터, 연구, 분석, 그리고 실물 및 선물 시장의 벤치마크로 널리 사용되는 수천 개의 일일 가격 평가를 매일 게시합니다. 당사의 서비스는 Platts Dimensions Pro와 같은 플랫폼과 채널 파트너를통해 직접 제공됩니다.

당사의 토픽 섹션은 귀하가 근무하는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안에 대한 최신 뉴스, 연구 및 분석을 찾고 읽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상품 및 서비스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당사의 실시간 뉴스, 시장 보고서, 분석, 가격 평가및 펀더멘털 데이터가 항상 귀중한 기준점을 제공합니다.

매일 선별된 뉴스, 연구, 분석 및 비디오 인사이트를 당사 웹 사이트의 글로벌 시장 마켓 인사이트 섹션에서 소개합니다.

150여 개국의 15,000개 이상의 공공 및 민간 조직에 소속된 트레이더, 애널리스트, 위험 관리자, 과학자, 엔지니어, 전략 기획자 및 기타 전문가들이 S&P Global Commodity Insights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당사의 고객사는 탐사 회사, 채굴 업체 및 정제 업체에서 유틸리티, 항공사, 철강 회사 및 자동차 제조사와 같은 최종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법률,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자산 관리 분야의 정부 기관, 금융 기관 및 전문 서비스 회사도 포함됩니다.

시장 참여

당사는 포럼, 교육 세션 및 일대일 회의를 통해 매일 고객, 시장 참여자, 업계 조직 및 규제 기관과 교류합니다. 당사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는 방법론을 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하며, IOSCO 원칙이 당사 접근 방식의 중심이 되도록 합니다.

매년 권위 있는 CERAWeek® 및 S&P Global Energy Awards와 같은 유명 산업 이벤트를 개최하여 성공을 축하하고 고객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가치 있는 인맥을 형성하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S&P Global Commodity Insights와의 심층적인 교류는 장기적으로 성공을 달성하는 데 핵심적입니다. 산업 및 기업 연구가 뒷받침하는 당사의 전략 컨설팅 서비스는 불확실한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가치 창출로 고객을 인도합니다.

넓은 범위의 기업에서 당사가 차지하는 부분

S&P Global Commodity Insights는 글로벌 자본 및 상품 시장에서 평가, 벤치마크 및 분석의 세계 최고 공급자인 S&P Global의사업부입니다. S&P Global 사업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S&P Global Ratings는성장과 투명성을 이끄는 데 필수적인 신용 등급, 연구 및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는기업, 시장 및 데이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확신을 가지고 비즈니스 및 재무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합니다.
  • S&P Dow Jones Indices는상징적이고 혁신적인 지수를 위한 세계 최대 자원으로서 투자자들이 글로벌 기회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S&P Global Sustainable1은상세한 ESG 벤치마킹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성과 비즈니스 전략을 보다 잘 통합합니다.
  • S&P Global Mobility는기술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하여 모든 주요 시장은 물론이고 제품 계획부터 마케팅, 세일즈, 애프터마켓에 이르는 자동차 산업 가치사슬 전체를 아우르며 고유한 인사이트, 예측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S&P Global Engineering Solutions는기술 콘텐츠 및 인공 지능(AI)을 통해 방대한 기술 지식 데이터로부터 해답을 제공합니다.

S&P Global은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원천이라는 150년 이상의 자랑스러운 유산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에 투명성과 최첨단 연구 및 분석을 제공합니다. 무결성, 우수성 및 적절성은 당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있습니다.

"제넥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나스닥 상장 목표"

닐 워마 제넥신 공동대표

‘2022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2)’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한강로 드래곤시티 메인 콘퍼런스홀. 지난 3월 제넥신 공동대표로 취임한 닐 워마 대표가 연단에 오르자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워마 대표는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의 유일한 외국인 발표자였다. 그가 국내에서 공식 무대에 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워마 대표는 “제넥신의 목표는 전 세계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상업화하는 것”이라며 “1~2년 내에 미국법인을 세워 글로벌 임상을 직접 컨트롤하고 기술수출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넥신은 항체융합단백질(hyFc) 기술로 체내에서 약효가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워마 대표는 과거 노바티스, 아이맵 미국법인장 등을 거쳤다. 아이맵은 제넥신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지속형 성장호르몬(GX-H9) 개발 중국 파트너사다. 노바티스에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대한 신약 허가 및 마케팅 업무를 맡았다.

미국에서 주요 신약 후보물질 임상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현지에서 유망 후보물질을 도입해 개발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법인을 통해 유망 신약 후보물질을 사들이는 전략(라이센스 인)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자금 조달도 현지에서 직접 추진할 계획이다. 제넥신의 나스닥 상장이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워마 대표는 “제넥신이 글로벌 제약사로 나아가기 위해 모든 전략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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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오픈이노베이션 후보 선정 단계, 이르면 연내 결실"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통해 1조5000억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에 속도를 높인다.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인수합병(M&A)도 고려하고 있다.조훈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설명(IR)팀장은 12일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콘퍼런스(KBIC 2022)’에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업체를 확보하기 위한 인수합병(M&A)을 고려하고 있다"며 "M&A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관련 기술, 두가지에 가장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CDMO 사업을 통해 올해 1분기 기준 1조5000억원 가량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생산 기간이 길어지면서 현금 보유량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조 팀장은 "거래가 성사된다면 규모가 있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 M&A가 될 것"이라며 "CGT는 위탁생산에 한정짓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CGT 기술 중 바이러스 벡터(전달체)를 가장 필요한 기술로 파악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가진 기업이 있다면 대상이 될 것이란 취지다.오픈이노베이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조 팀장은 "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를 선정한 단계"라며 "이르면 올해 안에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글로벌 시장 추가 개발 계획도 내놨다. 범용 호흡기 질환 예방용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코로나19 변이와 사스 바이러스를 함께 예방하는 사베코 바이러스 백신이다. 감염병대응연합(CEPI)의 지원을 받아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백신 후보물질은 미국 워싱턴대를 통해 확보했다. 조 팀장은 "동물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봤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외에 백신 기술을 이전해 현지 기업 등과 합작사를 꾸려 생산공장을 짓고, 현지 제품 판매 수익의 절반을 나눠갖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락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을 통해 기초 백신을 만들다가 팬데믹(대유행)이 발발하면, 현지 공장에서 팬데믹 백신을 생산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안동 공장과 송도 공장도 규모를 키우고 있다. 2년 뒤인 2024년 현재 생산량의 2배 규모로 확대하는 게 목표다. 추후 3배까지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조 팀장은 "송도 공정개발 센터인 R&PD센터를 세우고 있다"며 "추가 백신 파이프라인을 생산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웰컴트러스트 등의 직접 의뢰로 사업이 진행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주현/이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SK바사

아이진 "mRNA 부스터샷 백신 호주 임상 결과 곧 나올 것"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을 부스터샷(추가접종용)으로 쓰는 호주 임상 1상의 분석 결과가 곧 나올 예정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부스터샷 임상을 진행하겠습니다.”김석현 아이진 연구소장이 12일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바이오투자 콘퍼런스(KBIC 2022)’에서 “코로나19 백신으로 개발중인 ‘이지코비드’에 애착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이진은 노화·허혈성 질환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 중인 바이오벤처다. 2006년 설립돼 허혈성 치료제 개발에 집중했다가, 지난해 mRNA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다. 아이진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에 뛰어든 업체다. 지난해 8월 국내 임상 1·2a상을 승인받았다. 모더나·화이자의 mRNA 백신이 공급되면서 1차 백신으로서 제품 공급 전망이 어두워지자 부스터샷을 개발하는 쪽으로 전략을 틀었다. 호주에서 부스터샷으로 지난 2월 임상 1·2a상을 승인받고 최근 투약을 마쳤다.김 연구소장은 “호주에서 2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을 마치고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남아공에서도 임상 1상 승인이 조만간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mRNA 백신 개발의 핵심은 단백질보다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mRNA를 체내에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약물전달기술이다. 모더나와 화이자는 지질나노입자(LNP)로 mRNA를 둘러싸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 LNP 기술은 특허로 인해 다른 바이오 업체가 사업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아이진은 음전하를 띄는 mRNA에 양전하를 띄는 리포솜을 둘러싸는 방식으로 특허 문제를 회피했다. 하지만 LNP 약물전달방식 대비 전달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이다.김 연구소장은 “전달 효율이 떨어지므로 mRNA 탑재량을 늘리는 식으로 약물 전달 문제를 개선했다”며 “리포솜은 기존 mRNA 백신과 달리 전신 근육에 통증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극히 덜한게 장점”이라고 강조했다.아이진은 액상으로 만들어졌고 냉동 보관이 필요한 기존 mRNA 백신과 달리 동결건조 제형으로 섭씨 2~8도에서 냉장보관이 가능한 형태로 백신을 만들고 있다. 김 연구소장은 “안전성 테스트를 9개월까지 진행했는데 문제가 없었다”며 “36개월까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 앞서 대상포진 백신으로 개발 중인 ‘이디에이치지’가 36개월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던 만큼 안전성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진은 이 리포솜의 전달 효율을 개선하는 후속 전달물질도 개발하고 있다. 김 연구소장은 “조만간 전달효율에 관한 리뷰나 논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LNP에 버금가는 전달력과 체내 지속성을 가진 물질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장기적으론 코로나19 백신뿐 아니라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의 호흡기 감염병, 항암 백신도 개발할 계획이다. 대상포진 백신으로 임상 1상을 마친 이지에이치지로는 국내·외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김 연구소장은 “이지에이치지 임상에서 기존 대상포진 백신인 GSK의 ‘싱그릭스’와 유사한 수준의 항체 형성 효과 세포성 면역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아이진

유한양행 "공동 R&D로 후보물질 발굴…신약 개발 속도낸다"

신기술을 가진 초기 바이오 기업이 단숨에 신약 개발에 성공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 허가 장벽을 넘으려면 많은 전문 인력과 경험도 필요하다. 그래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신약 개발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강로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2)’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엔 개방형 혁신의 무대였다. 이틀간 바이오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등 15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발표 세션이 끝나면 발표자와 참가 기업, 투자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명함을 교환하며 후속 만남을 약속하는 모습이 잇달았다. 유한양행 SK바이오팜 등 주요 기업은 “개방형 혁신을 활용해 글로벌 신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한양행, 바이오기업에 러브콜안경규 유한양행 상무는 12일 열린 KBIC 2022에서 “개방형 혁신을 통해 초기 후보물질, 새로운 혁신 기술(모달리티) 등을 확보했다”며 “유한양행의 목표는 글로벌 제약사”라고 밝혔다.매출의 1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유한양행은 신약 후보물질을 30개 보유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기업 등이 개발하던 물질을 상당수 도입했다. 유한양행이 2015년부터 올해까지 개방형 혁신을 위해 50여 개 기관에 투입한 비용은 4868억원에 이른다. 안 상무는 “초기 후보물질을 도입해 임상시험을 진행하면서 가치를 높여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하는 전략을 추구한다”며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신약 후보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안 상무는 “뇌혈관장벽(BBB) 투과 기술과 암세포에 약물 등을 전달하는 기술,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프로탁) 등에 관심이 많다”며 추가 개방형 혁신 계획을 밝혔다.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통해 1조5000억원가량의 현금을 확보한 SK바이오사이언스도 개방형 혁신 계획을 내놨다. 조훈 기업설명(IR)팀장은 “예비인수후보 선정 단계로 이르면 올해 안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일정 규모의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수합병(M&A)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 M&A로, 바이러스 전달체 기술을 보유한 곳이 대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SK바이오팜 “3년 뒤 뇌전증시장 1위”SK바이오팜은 2020년 미국에 출시한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의 시장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 조형래 SK바이오팜 수석매니저는 “엑스코프리가 2025년 뇌전증 약 시장 1위가 될 것”이라며 “치료 대상 질환군과 투약 가능 연령층을 확대해 2025년엔 ‘퀀텀점프’를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SK바이오팜은 2025년 미국 출시를 목표로 희귀뇌전증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를 개발하고 있다. 표적항암제 ‘SKL27969’도 개발 중이다. 개방형 혁신도 확대해 바이오오케스트라와 뇌전증 신약을, 유빅스테라퓨틱스와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면역세포 활용해 암 극복 나서암 극복을 위한 제약·바이오 기업의 임상 전략도 공개됐다. 차바이오텍은 생존율이 6~8개월에 불과한 악성 뇌종양(교모세포종)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표했다. 양은영 차바이오텍 전무는 “면역세포인 NK세포를 활용한 후보물질 ‘CBT101’을 투여한 뒤 환자 평균 생존기간이 22.5개월로 연장됐다”며 “8년간 생존한 환자도 있다”고 설명했다.교모세포종은 환자 생존율이 낮은 데다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암이다. 차바이오텍의 성과에 글로벌 제약사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 전무는 “올해부터 CBT101의 기술수출을 논의 중”이라며 “항암 분야에서 상위 10위권 제약사가 관심을 보이는 등 반응이 괜찮다”고 말했다.NK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GC셀은 올해와 내년 의약품 CDMO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 치료제와 CAR-NK세포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HK이노엔 역시 하반기에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뛰어든다. 오미화 HK이노엔 C&G개발센터장은 “이르면 2년 안에 고형암 CAR-T 치료제 임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이지현/이우상/최지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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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Store와 Google Play 스토어에는 300만 개가 넘는 앱이 있지만, 그중 게이머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게임은 많지 않습니다. 게임 선택의 폭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진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 할까요?

현재 1,13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글로벌 게임 시장은 '부분 유료 모델(Free-to-Play)'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부분 유료 모바일 게이머 3명 중 2명이 새 게임 시작 후 24시간 이내에 게임에 흥미를 잃고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진 만큼 이제 각 게임 시장의 문화에 맞게 스토리에 현실감을 부여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으로 현지화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특히나 오늘날의 복잡한 다채널 게임 시장에서는 스토리만이 아니라 현지 타겟에 맞춘 유통과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흥미를 더하는 캐릭터는 어디서나 통합니다

고전 게임인 팩맨과 테트리스처럼 단순한 게임으로도, 스토리를 중심으로 게임을 이어가는 'The Last of Us' 처럼 복잡하지만 몰입도 높은 게임을 통해서도 전 세계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흥미를 느낄만한 게임 캐릭터가 있다면 게이머는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웃고 놀라며 게임에 마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게임 개발업체가 세계 각지의 게임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타겟의 문화를 이해하고 게임을 문화에 맞게 현지화해야 합니다. 게임 개발업체가 목표로 하는 시장과 타겟에 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현지화 전략에 대해 알아보세요.

1. 현지 언어로 제공하세요

해외 시장 진출 시에 필요한 문화적 현지화란 글로벌 시장 해외 게이머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현지 게이머가 공감할 수 있으면서 현실과 유사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게임 내 언어를 번역해야 합니다. Machine Zone이라는 게임 개발업체는 자사 게임인 'Game of War: Fire Age' 에서 번역이 누락된 구문을 직접 번역한 플레이어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높은 번역 품질을 내고 있습니다.

게임 내 언어 번역은 문화적 현지화의 첫 단추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2. 문화에 맞게 콘텐츠를 현지화하세요

디자인 단계에서는 현지 문화에 맞게 캐릭터를 구체화하고 대사를 만드는 것으로 문화적 현지화가 시작됩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더욱 친숙하게 만들어주는 게임 사운드트랙부터 현지 문화와 관련 있는 게임 내 참조 자료까지 게임 플레이 내 모든 것이 현지화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atelgame 사의 'Rabbit Journey Endless' 라는 게임에서는 벚꽃 장면을 추가하고 기모노를 입은 캐릭터를 등장시켜 일본 시장을 공략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Pixar는 영국 게이머를 타겟으로 한 게임 예고편에는 축구를 관람하는 캐릭터를, 미국 게이머를 타겟으로 한 예고편에는 하키를 관람하는 장면을 사용하는 등 현지 문화에 맞게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3. 다양한 플랫폼을 고려하세요

모두가 같은 기기에서 게임을 하지는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모바일 게임에 필요한 고속 인터넷 연결이 갖추어지지 않은 신흥 시장에서는 여전히 피처폰과 보급용 스마트폰이 사용되고 있으며 비디오 게임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시장의 게이머들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큰 화면에서 게임하기를 좋아합니다.

중국의 게임 개발 업체인 일렉스 테크놀로지 (Elex Technology, 이하 일렉스)는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고자 인기 실시간 전략 게임인 'Clash of Kings'를 원하는 기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였고, 전 세계 5,000만 명의 신규 플레이어를 확보하였습니다.

4. 현지에 맞게 유통 전략을 조정하세요

게임을 알게되는 채널이나 구매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중국 게임 시장에는 수백 개의 유통 채널이 있지만 대부분의 서구 게임 시장에는 App Store와 Google Play 스토어를 통해서만 게임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콘솔 게임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중국의 게이머들은 앱 내 구매에 더욱 친숙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앞서가는 마케터라면 현지에서 선호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했는지, 타겟 게이머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통 채널에 게임을 통해 출시했는지, 현지 통신사 및 홍보업체와 제휴했는지 확인합니다.

국내 게임 개발업체인 컴투스(Com2uS)의 경우 콘텐츠뿐 아니라 게임을 제공하고 유통할 때에도 현지화 전략을 세워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Summoners War'라는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컴투스는 먼저 세계 게이머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의 게임 환경을 목표로 게임을 제작한 다음 지역별로 고객 서비스팀을 배치하고, 9개의 지역에 현지 언어로 된 Facebook 페이지를 개설하고, 각 시장의 인터넷 환경, 결제 수단, 유통 채널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게임의 문화적 현지화에 투자했습니다. 이러한 투자 전략을 통해 'Summoners War'는 전 세계적으로 4,400만회 다운로드 되어 34개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게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5. 현지에서 인기 있는 모델을 활용하세요

물론 인기 있는 홍보 모델을 통해 현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례도 있습니다. EA(Electronic Arts)는 Facebook Creative Shop과 협력하여 최근 출시된 'Madden NFL 15' 게임의 홍보를 위해 인기 코미디언 케빈 하트와 배우 데이브 프랭코가 등장하는 동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Madden NFL 15' 는 2014년에 미국에서 2번째로 많이 판매된 비디오 게임이 되었습니다.

Snail Games : 중국의 게임 개발업체인 Snail Games는 여성 종합 격투기 챔피언인 론다 로우지를 자사의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Taichi Panda' 의 홍보 모델로 활용하여 15~40세 사이의 미국 남성 플레이어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설치율 339% 상승 및 구매율 1.5배 상승이라는 성과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Kunlun Games : Kunlun Games는 새로운 게임 'ROCK K.O.' 를 출시하기에 앞서 게임 예고편 동영상에 대만의 인기 가수 Jam Hsiao를 등장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목표했던 설치수 250,000회 및 설치당 비용 80% 절감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Supercell :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Clash of Clans'의 개발 업체인 Supercell은 싱가포르의 인기 가수 JJ Lin에게 게임 테마곡을 부탁하여 중화권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위의 사례는 포괄적인 현지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인기의 정점에 있고 열망의 대상인 현지 유명인을 글로벌 시장 홍보 모델로 내세워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 찾기

가장 중요한 타겟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게임의 콘텐츠부터 타게팅 옵션, 크리에이티브 등을 테스트하고 최적화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경우 광고가 타겟의 관심을 얼마나 끌었는지 확인하는 데 있어 Facebook의 관련성 점수가 좋은 지표가 됩니다. 이 지표를 참고하여 어떤 캐릭터, 이미지 또는 동영상 클립이 가장 효과적인지 테스트하고 결과에 맞게 광고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타게팅을 통해 기존 팬과 유사한 사람에게 도달한 사례도 있습니다. 중국의 게임 글로벌 시장 개발업체인 Tap4Fun은 유사 타겟을 사용하여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북미와 호주 등 영어권 시장의 열정적인 게이머에게 도달하여, 자사 게임인 'Invasion' 을 미국의 모바일 시장 내 상위 20위 이내로 진입시켰습니다.

NHN 엔터테인먼트는 광범위한 타게팅으로 모바일 앱 광고를 실행하여 세계 게임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시간을 두고 게임의 인기가 가장 높은 시장을 파악한 뒤 지역 타게팅을 좁혀가는 방법을 사용한 것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잉거솔랜드(Ingersoll Rand): 글로벌 시장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

잉거솔랜드는 전 세계 상업, 산업 및 주택 시장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 선도적인 브랜드를 보유한 다각화된 산업 제조업체입니다. 혁신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잉거솔랜드는 전 세계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ngersoll Rand: Continuous Innovation for Global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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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ersoll Rand: Growth through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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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ersoll Rand: Creating Customer Value through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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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ersoll Rand: An Integrated Solution for Requirements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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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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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김민건 기자] 세계 시장에서 먹히는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갖추려면 실질적인 동력을 낼 수 있는 '엔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산업연구원(KIET)은 지난 4월 이같은 내용을 실은 '바이오산업 성장동력화를 위한 정책 거버넌스(governance) 개선 방안' 보고서를 냈다.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체계적이며 전략적인 정책 수립이 요구된다고 진단했다. 국내 바이오산업 연간 생산 규모는 글로벌 바이오시장의 2.9%에 불과하다. 매출액 268조원(2020년 기준)에 달하는 반도체산업과 격차가 크다.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기에 국내 바이오산업 경쟁력이 질적·양적으로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그 원인으로는 체계적인 정책 수립 미비를 꼽았다.

이에 보고서는 바이오경제 시대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관여하는 바이오경제 최상위 정책(거버넌스) 구축 ▲상설행정위원회인 바이오경제위원회 또는 주요 부처 정책을 연계·통합한 바이오관계장관회의 신설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각국 정부, 바이오 경쟁력 향상 '골몰'

보고서에 따르면 차세대 유전체 분석기술로 불리는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라는 혁신기술로 바이오경제 시대가 가속화됐다. NGS는 기존 유전자 검사법 보다 더 저렴하면서도 더 많은 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NGS 같은 바이오기술 혁신은 바이오정보 대량 생산으로 이어졌고 수요는 전세계로 확산했다. 인구 고령화, 감염병 등 의료 비용 증가 문제를 해결한 대안으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 바이오정보가 합쳐진 바이오산업이 각광받게 된 배경이다.

다만, 바이오산업이 경제적 효과로 이어지기 위해서 경쟁력이 중요하다.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 중국 등 개발도상국까지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에 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고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이오산업은 2027년까지 연평균 7.7%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며 "각국 정부에서는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약선진국인 미국은 생태계 총체적 관점에서 정책을 연계·추진하고 있다. 바이오산업 생태계 전체를 조율하는 '대통령실(Executive Office of the President, EOP) 중심 바이오산업 정책 거버넌스 체계'가 그것이다.

미국 대통령실은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질병관리·예방을 담당하는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약가 등 보건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보건복지부(글로벌 시장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HS), 인허가를 담당하는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등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다양한 부처의 정책과 예산을 균형적으로 조율한다.

보고서는 "특히, 보건의료 분야 R&D 혁신 정책은 NIH 중심으로 일원화하고, 다양한 기관 간 연계 프로그램과 고위험 연구 기획 등을 통해 정부 연구개발 투자 전략성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바이오산업 현실, 양적·질적 세계 수준 미달

그러나 2020년 한국 바이오산업 생산 규모는 17조4000억원으로 2020년 글로벌 바이오시장 5040억달러(약 642조원)의 2.9%에 불과하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바이오산업 경쟁력은 중위권으로 평가된다.

미국 Scientific American World view의 2018년 보고서에서 기술 선진국인 미국 뿐 아니라 홍콩, 이스라엘, 리투아니아, 아이슬란드 등 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 바이오산업이 저평가 받는 이유는 R&D 투자가 상업화로 이어지지 못해 매출과 부가가치 생산까지 연결시키지 못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보고서 분석이다.

보건복지부 2022년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국내 제약·분야 R&D 기술수출액은 약 13조원임에도 신약·의료기기 상업화나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미하다. 2022년 글로벌 제약사 상위 톱50위(2020년 매출 기준)에 드는 국내 제약사도 없다. 1조 클럽인 유한양행(92위)과 GC녹십자(95위)가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는 "결론적으로 한국 바이오산업은 지난 30년간 지속 성장했지만 경제의 실질적인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양적·질적 경쟁력 제고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 시장으로 진출해 매출 등 실질적인 부가가가치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양적·질적 경쟁력 향상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 정책 현실은 이를 따라가지 못 한다. 한국 바이오산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수 부처가 각각 추진함으로써 정책적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계속된다. 부처별 정책 추진으로 R&D 예산 등이 중복 투입된다는 지적도 있다. 바이오연구·산업 현장에서는 "바이오정책 콘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지속 요구하고 있다.

결국, 행정부처 간 갈등과 단절된 사업 추진이 진행되는 현행 정책 거버넌스 체계로는 효율성을 높이는 행정력과 연계 추진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바이오산업 양성에 필요한 '정책 기준', 범부처 협력 체계 만들어야

바이오산업 경쟁력 제고에는 경제 생태계 활성화 정책과 혁신기술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과학기술 정책이 요구된다. OECD에서는 바이오산업 정책에 필요한 구성 요소로 R&D 지원, 지식 확산, 상업화 촉진, 기술 수용성 등 4가지를 정하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국내 바이오산업 성장 동력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 등 공급 관점의 정책이 필요하며 이와 동시에 가격·인허가·시장 접근성 개선 등 수요 관점의 정책을 균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 종합전략 기획'과 '실행을 위한 범부처 정책 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과기부, 산자부, 복지부 등으로 흩어진 정책 조정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봤다. 미국과 같은 대통령실 중심 거버넌스 체계로, 대통령이 직접 관여하는 바이오경제 최상위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 내용은 세부적으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인 가칭 '국가바이오경제특별위원회(가칭)'를 설립하며, 위원장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바이오경제 관련 부처 장관과 민간 전문가 위원회가 만들어진다.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산하 바이오특별위원회 등 실질적으로 글로벌 시장 부처별 바이오산업 정책 조율이 어려운 기능을 보완하자는 방안이다.

그 다음은 행정조직 효율성과 위원회 체제 유연성을 살린 상설행정위원회로 '바이오 경제위원회(가칭)'를 국무총리 산하에 신설하자는 안이다. 바이오경제위원회는 범부처사업, 중앙·지방정부 간 협업사업, 인력 양성 사업 등 다부처 협력이 필요한 사업 예산을 통제하고 관리한다. 행정력을 실질적으로 확보하자는 것이다.

보고서는 "바이오경제위원회 거버넌스 체계에서는 바이오 분야 R&D와 산업화 정책 연계 추진, 관련 법·제도 개선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지만, 상설행정위원회 신설과 예산 등 실질적 역량 확보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안은 바이오경제 관련 주요 부처 정책 역량을 각각 향상시키고, 바이오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해 부처 간 정책 조정과 연계를 효율화하자는 방안이다. 실질적으로 바이오 정책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과기부, 복지부, 산자부 등 바이오경제 주요 부처 내 바이오산업 담당 부서 역할을 늘리자는 것이다.

바이오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바이오와 연계된 정책을 추진하며 이는 상대적으로 다른 안건에 비해 부처 간 정책조정에 따른 행정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부처별 정책 체계가 독립적으로 유지되기에 국가적 수준의 통일돤 정책 추진, 연계·조정에는 한계점이 예상되는 방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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